여행/맛집 [시니어 경기도 가볼만한 곳] 프라이빗하게 즐기기 좋은 카페
[한국시니어신문] 여행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여행을 즐기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시니어들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크기 때문에 카페에 가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러한 시니어들을 위해 <한국시니어신문>에서는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는 프라이빗한 여행 장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경기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887에 위치한 '코리달리스 카페'가 그 주인공이다. 코리달리스 카페는 글라스박스가 있어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이 즐길 수 있다. 월~목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금요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 30분, 토요일은 오전 8시에서 오후 9시 30분, 일요일은 오전 8시에서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전화 예매는 받지 않고 있으며,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야외 테라스 자리가 아닌 글라스박스를 이용하는 경우, 1인 1메뉴와 브런치 메뉴 한 가지를 필수로 주문해야 한다. 이용시간은 1시간이다. 글라스박스에서는 청평호 전경이 한 눈에 보인다. 멀리 가기 어렵고,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걱정되는 시니어들에게 코리달리스 카페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