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롯데마트가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홈파티 메뉴로 즐기기 좋은 연어 할로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연일 치솟는 물가에 노르웨이산 연어 가격은 전년대비 45% 이상 상승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물가 안정에 앞장서기 위해 노르웨이 현지에서 직수입하는 생연어 30여톤의 물량을 사전에 대량 계약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20일(목)부터 26일(수)까지 다채로운 연어 상품 8종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노르웨이 항공 직수입 슈페리어 등급 생연어'를 100g 당 328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국내 1호 녹색인증 수산물 인증을 받은 '연어 플래터(267g)'를 2만 5900원,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트러플 오일을 사용한 '트러플 훈제 연어(150g)는 8900원에 판매한다. 조성연 롯데마트 수산팀 MD(상품기획자)는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홈파티 인기 메뉴인 연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연어를 즐기시고 가족,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동은 기자] edong@
[한국시니어신문] 롯데마트 자체 피자 브랜드 ‘치즈앤도우’에서 오는 20일(목)부터 가성비 프리미엄 피자 2탄으로 소불고기 한근(600g)이 들어간 프리미엄 피자 ‘한근 소불고기 피자’를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마트가 9월 22일(목) 출시한 ‘원파운드쉬림프 피자’는 새우 토핑 1파운드(453g)가 들어간 가성비 프리미엄 피자로,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 피자’에 이어 판매량 2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이후 3주간 치즈앤도우의 판매실적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약 25%이상 신장 중으로, 가성비 피자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피자에 대한 고객 수요도 높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롯데마트는 이번에 출시하는 ‘한근 소불고기 피자’를 통해 프리미엄 피자 라인을 확대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근 소불고기 피자’는 1근(600g) 내외의 소불고기 토핑을 L사이즈(13인치) 피자 보다 2배 넓은 면적의 18인치 초대형 피자에 가득 채운 프리미엄 피자로, 불고기 토핑량이 타 프랜차이즈 피자의 토핑량(200g 내외)보다 3배가량 많다. 이와 더불어 1만 98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프리미
[한국시니어신문] 롯데마트가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 어민 돕기에 나선다. 청정 해역 제주에서 어획되는 은빛 갈치는 제주도가 자랑하는 대표 특산물이다. 그러나 물가 상승이 장기화되고 소비가 침체되며 팔지 못하고 비축한 냉동 갈치 물량이 쌓여가고 있다. 제주 성산포 수협에 700톤 가량의 냉동 갈치가 판로를 찾지 못하고 적체되어 있는 상황이다. 롯데마트 로컬 수산 MD(상품기획자)는 전국 포구를 돌며 지역별 수산물 상황을 확인하고 구매하고 있다. 제주 성산포 수협에 적체된 냉동 갈치 물량을 확인한 로컬 MD는 산지 어가의 고충 사항을 파악하고 제주 갈치 파격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이에 롯데마트는 성산포 수협과 손잡고 19일(수)까지 제주 어가를 돕고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상생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하는 수산대전 20%에 추가 할인을 더해 4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제주 갈치를 판매한다. ‘제주 은갈치(3마리/마리당 300g 내외)’를 엘포인트(L.POINT) 회원이 행사카드 결제시 8,91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주 갈치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300g 내외 사이즈로, 제주 청정 해역에서
[한국시니어신문] 롯데마트가 오는 13일(목)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요리하다’ 리론칭을 통해 롯데의 대표 HMR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한다. 지난 5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93(2020=100)으로 전년동월대비 5.6% 상승했고, 5%대 이상의 높은 물가상승률이 5월 이후 5개월째 지속 중이다. 이러한 고물가 상황 속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며 가성비 상품, 특히 대형마트 PB(자체 브랜드)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롯데마트 PB상품의 판매실적은 전년대비 약 10% 이상 신장했으며, 점점 더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PB 상품 강화에 나서,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요리하다’를 전면 리뉴얼해 선보인다. 다양한 PB상품 중에서 ‘요리하다’를 주력 상품으로 선택한 이유는 ‘런치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외식 물가와, 이에 따라 매년 두자리 수 이상 신장하고 있는 HMR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한국시니어신문] 롯데마트의 와인장터가 ‘주주총회’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돌아왔다. 2009년부터 롯데마트는 ‘와인장터’라는 이름으로 봄과 가을 연 2회 인기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프리미엄 와인부터 초저가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만나볼 수 있어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놓쳐서는 안되는 행사로 자리잡은 바 있다. 이번에는 와인뿐만 아니라 위스키, 증류식 소주, 막걸리부터 와인 용품까지 행사 품목을 대폭 늘려 집 주(宙), 술 주(酒)를 뜻하는 ‘주주(宙酒)총회’라는 새로운 컨셉을 기획, 홈술족을 위한 다양한 주류 행사로 확대 준비했다. 이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폭발적으로 성장한 위스키, 막걸리 고객 수요에 발맞춘 것으로 특히 이번 행사는 2030 고객층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마트는 13일(목)부터 26일(수)까지 2주 동안 프리미엄 ‘우량주(酒)’, 한정수량 ‘공모주(酒)’ 인기 ‘급등주(酒)’ 등 보다 다채롭고 재미있는 ‘주주총회’ 행사를 통해 600여종의 와인 및 위스키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인기 ‘우량주(酒)’로 와인 애호가들에게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샴페인, 와인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적인 인기 샴페인 ‘
[한국시니어신문] 롯데마트 제타플렉스가 차별화된 프리미엄 과일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근 별도의 세척 과정이나 칼질이 필요 없는 ‘간편 과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의 22년 1월부터 9월까지 매출을 살펴보면 파인애플, 멜론 등 손질이 어려운 수입 과일을 먹기 좋게 손질한 ‘간편 과일’ 상품 매출이 전년대비 200% 이상 신장했다. 이에 제타플렉스는 10월 8일(토) 달콤한 과일을 고객이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손질해드린다는 의미를 담은 ‘SWEET SLICE(스윗 슬라이스)’ 프리미엄 과일 서비스 코너를 매장 내 오픈한다. 간편 과일 고객 수요와 함께 롯데마트의 시그니처 점포인 제타플렉스가 일반 점포 대비 프리미엄 과일 매출이 30% 가량 높다는 점에 착안하여 차별화된 과일 서비스를 기획 한 것이다. 과일 매장에서 손질을 원하는 과일을 ‘SWEET SLICE’ 코너로 가져오면, 과일 손질 교육을 이수한 전문 직원이 초음파 세척과 껍질 제거, 원하는 형태와 크기로의 커팅,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비용은 팩당 세척 1천원, 커팅 2천원이며 추가 요금 없이 한 용기 안에 다양한 과일을 섞어 담을 수 있다. 그리고 고객이 직접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