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서울의 중심 남산에서 인천 앞바다가 보이는 월미산까지, 플로깅 산악회 ‘쓰봉크럽’이 올해 하반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한사랑 산악회'와 함께한 쓰봉크럽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플로깅 산악회로 성장했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SLL(에스엘엘, 대표 정경문)과 함께 기획, 제작한 쓰봉크럽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쓰봉크럽의 마지막 에피소드 ‘월미도 플로깅’은 이날 오후 5시 SLLDLAB(스튜디오 룰루랄라 디랩)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예정이다. 쓰봉크럽은 대한민국 곳곳을 돌며, 등산객과 함께 '산청소'를 하는 여기어때 ESG 캠페인으로, 지난 9월, 한사랑산악회 멤버를 주축으로 남산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플로깅 산행을 진행해왔다. 이후 안산, 남한산성, 북한산, 관악산, 아차산, 관모산, 그리고 월미산까지 플로깅 범위를 확대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플로깅에 동참하는 신규 회원도 크게 늘었다. 신규 회원은 쓰봉크럽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해 가입하고 카카오 오픈채팅에서 실시간 소통했다. 이외에도 유튜브 커뮤니티, 네이버 밴드, ‘소모임’ 앱 등에서 소통을 이어갔다. 쓰봉크럽
[한국시니어신문] “국내여행 가듯 가볍게 해외여행을 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여기어때가 제공하는 해외여행 서비스의 핵심가치는 명확하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26일 창사 이래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외여행 서비스의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국내가듯 해외어때’를 주제로 상품 범주를 해외까지 확장하고,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우리나라의 모든 여행 수요를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는 “여기어때의 핵심 고객층인 MZ 세대가 원하는 가볍고, 즉흥적인 자유로운 해외여행이 서비스의 핵심”이라며 “국내 여행 부문에서 증명한 상품, 마케팅, 고객 서비스 역량으로 차별화한 해외여행 상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어때는 해외 항공과 숙소의 결합 상품인 ‘해외특가’를 발표했다. 지난 5월 해외 항공, 7월 해외 숙소의 예약 서비스를 오픈한 후 내놓은 여기어때 자체 기획 상품이다. 정 대표는 “근거리 자유여행에 방점을 찍고 해외여행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항공 및 숙소 예약 서비스에 이어 해외특가를 추가해 국내여행 가듯 쉽게 해외로 떠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어때 해외특가는 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