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미식의 도시 후쿠오카로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자에게 큰 도움이 될 콘텐츠가 공개됐다. 맛을 창조하는 셰프가 직접 기획하고 다녀온 여행 코스로 미각을 만족시킬 여행 정보가 가득하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여기어때 투어’의 두 번째 콘텐츠로 ‘최강록 셰프’와 함께한 후쿠오카 편을 공개했다. 여기어때 투어는 여기어때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기획한 콘텐츠다. 다양한 먹거리와 맛집이 많은 미식의 도시인만큼 일본 음식을 잘 아는 인플루언서와 함께했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 2 최종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최강록 셰프는 일본 음식을 좋아해 유학을 떠났을 정도로 일본 음식에 조예가 깊다. 이번 여기어때 투어 후쿠오카 편도 최강록 셰프가 직접 기획한 미식 루트로 여행을 떠났다. 여기어때 투어 후쿠오카 편은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해 최강록 셰프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2박 3일의 여행을 총 3편으로 나누어 제작했으며, 1화 콘텐츠는 지난 1일 업로드했다. 세계적인 파티시에 단체 ‘를레 데세르’의 회원이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와 미슐랭 요리장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이자카야를 방문하는 등
[한국시니어신문] 여기어때가 연말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 곳곳의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인구 감소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홍보에 나선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자체별 숙박, 식음 등 편의시설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명예 시민증이다. 여기어때는 오는 23일까지 앱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대구, 충북, 전남, 경북 등 89개 인구 감소 지역의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지역별 인기 숙소를 추천해 여행의 편의성을 높인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창, 옥천 지역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도 적극 유도한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국내에는 아직 소개되지 않은 매력적인 관광지가 무궁무진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인구 감소 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해당 지역 관광객도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