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경콘진, 더위 씻어줄 경기인디시네마 7월 독립영화 기획전 공개
[데일리케이]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은 7월의 더위를 씻어줄 경기인디시네마 독립영화 기획전 ‘인디한 편’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야외상영회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개시한 ‘인디한 편’은 대중에게 다양성 영화를 선보이는 독립영화 월간 기획전으로 매월 새로운 주제와 그에 맞는 장‧단편 독립 영화를 선정하여 상영을 지원하고 있다. 7월은 ‘노답과 정답 사이’라는 주제로 인생 속 저마다의 다양한 답을 내놓은 영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박송열 감독)>, <윤시내가 사라졌다(김진화 감독)>, <십개월의 미래(남궁선 감독)>, <우스운게 딱! 좋아!(김현, 정혜연 감독 )> 등 8편이 선정됐다. 선정영화 가운데 일부는 독립예술영화전용관인 파주 헤이리시네마에서 상영되며 감독과 만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GV) 행사도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7월 1일부터 KT olleh TV와 시즌(seezn)에서 ‘경기인디시네마 독립영화 전용관’(메뉴)에서 ‘인디한 편’의 상영작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7일 개막하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도 경기인디시네마를 만나볼 수 있다.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