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과 롯데호텔(대표 안세진)이 시니어 케어 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9일(금)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케어닥 박재병 대표와 롯데호텔 이효섭 기획부문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케어닥과 롯데호텔은 이번 MOU를 통해 시니어 맞춤형 케어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주거 형태에 따른 케어 시스템 구축 ▲개별 맞춤 케어 솔루션 ▲건강 및 생활 케어 서비스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케어닥은 올해 새롭게 론칭한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 VL을 비롯, 롯데호텔이 운영 지원 및 개발하는 모든 시니어 주거 시설의 주요 파트너가 된다. 케어닥은 공동/개인간병, 방문요양돌봄센터, 생활돌봄, 방문재활운동 등 시니어 돌봄을 위해 연구하고 개발해 온 노하우를 반영해 롯데호텔을 위한 맞춤형 케어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것은 물론 일찍이 시니어 산업을 시작해 축적한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롯데호텔의 시니어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화 사회에서의 시니
[한국시니어신문] 대표적인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은 어르신 일상에 최적화된 전문적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실버 주거 시설인 동백 스프링카운티 자이에서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의 테스트 베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케어닥은 요양시설 찾기 서비스로 시작해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간병인 매칭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최근에는 생활돌봄(가사지원), 방문재활운동 등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론칭하며 단순히 어르신들의 요양이나 간병을 넘어 일상 생활을 위한 지원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따라서 이번 시니어 라이프케어 테스트베드는 돌봄 플랫폼에서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의 예고라고 볼 수 있다. 케어닥의 테스트베드가 운영되는 동백 스프링카운티 자이는 지난 6월 케어닥과 MOU를 맺고 입주민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돌봄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 이미 입주민들로부터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케어닥은 이 곳에 폭 넓은 연령층의 어르신들이 입주해 있다는 점에서 착안, 테스트베드 지역으로 지정하고 시니어 라이프 케어를 위한 환경 구축에 나섰다. 단지 내에는 20년 경력의 노인 전문
[한국시니어신문] 2023년 계묘년(癸卯年) 가장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 중 하나로 단연 ‘시니어 케어’ 분야를 꼽을 수 있다. 불과 3년 뒤인 2025년이면 대한민국은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이 65세 이상 노령 인구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게 되기 때문. 이에 따라 어르신 돌봄 문제가 주요한 사회적 해결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니어 케어 플랫폼 스타트업들이 각 분야의 유능한 전문가들을 적극 영입하면서 안정적인 어르신 돌봄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세대 돌봄 시스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커뮤니티케어’ 실현을 위한 홈케어 전문가 영입부터 실버산업 서비스 전문가, 기업전략 전문가, 자체 플랫폼 강화를 위한 테크 분야 전문가까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사업 기틀을 보다 탄탄히 갖추고, 혁신적인 서비스로 산업 구조를 변화시키고 있는 이들 스타트업의 본격적인 성장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케어닥, 전문가 3인 영입으로 재택돌봄 최적화된 시니어 라이프 케어 전문기업으로 입지 강화 국내 대표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은 재택돌봄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전략적 사업 운영 및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문성과 리더십을
[한국시니어신문] 국내 대표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서 열리는 ‘제6회 대구 액티브 시니어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가 주관하는 ‘제6회 대구 액티브시니어 박람회'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데이터사이언스, 메디컬·안티에이징 분야 등 220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시니어 전문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2022 제론테크놀로지학회 세계대회'가 동시 개최됨으로써 정부 관계자는 물론 국내외 26개국 100여 명의 제론테크 전문가들이 대거 방문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론테크놀로지는 노인학(gerolog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노인 세대를 위한 과학 기술’ 즉, 노인을 위한 돌봄이나 안전 등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필요한 기술을 의미한다. 케어닥은 이번 행사에서 제론테크놀로지 섹션 내 부스를 열고 자사 서비스 소개 및 돌봄 관련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들을 위해 별도의 단말기를 설치해 서비스 체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직접 앱 다운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관장 이아진)과 MOU를 맺고 지역 내 시니어 돌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케어닥과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케어닥 사무실에서 케어닥 박재병 대표,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이아진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1921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사회복지관으로, 지역공동체를 위한 복지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케어닥은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과 손을 잡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강남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케어닥은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LH강남3단지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10월 중 강남구 독거노인 중 희망 가구를 모집, 케어닥 ‘생활돌봄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 돌봄 활동은 케어닥 본사 직원 및 케어코디(요양보호사, 간병인)가 2인 1조로 한 팀이 되어 진행하며,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에 월 2회 직접 방문해 주거지 청소부터 냉장고 정리, 약 정리, 산책 등의 주거환경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 등 절기 특성을 고려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