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 17만원부터”…일본 항공·숙박 단독 특가
[한국시니어신문] 무비자 여행 허용으로 다시 열린 일본을 가장 저렴하게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가까운 후쿠오카의 경우 여기어때 단독 특가 상품을 이용하면 왕복 항공권을 최저가 17만원대부터 예매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일본 무비자 오픈을 기념해 주요 여행지의 항공과 숙박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엔화 약세 속에 여기어때의 항공ᆞ숙박 최저가 혜택을 더하면 국내 여행만큼이나 부담 없이 일본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항공권은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과 함께 여기어때 단독 특가로 제공한다. 진에어는 이달 17일까지, 제주항공은 17일부터 27일까지, 티웨이항공은 21일부터 26일까지 항공사별 일정을 달리 진행한다. 노선은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이다. 특가 상품에 ‘발권 수수료 0원’으로 추가 할인 효과를 더했고, 특가 항공권 구매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특가 항공권은 내년 3월 탑승일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숙소의 경우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지역의 숙소 상위 50곳에 대한 바우처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