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해가 바뀌면서 발생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천시의 노력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조기등록 추진 평가 분야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2곳이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뤄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1천300여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한 성과를 낸 전국 5개 기관이 선정됐는데 그중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각각 1위와 2위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또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포함한 7개 기관은 상위 60개 기관에 추가 선정되기도 했다. 인천의 50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일자리 사업계획을 업무시스템에 등록하면, 참여희망자들은 본인이 원하는 사업을 선택해 신청한다. 이후 수행기관은 참여희망자들을 전산 등록 후 자격 확인 및 선발기준에 따라 참여자를 선정한다. 수행기관의 참여희망자 등록이 늦어지면, 이후 절차인 참여자 선발 및 사업 시작 등이 모두 늦어지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공백없이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국시니어신문] 소팔소곱창 은계지점(대표 김명희)이 지난 6일 은행동 내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따뜻한 한 끼 밥상을 대접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의 위원이자 소팔소곱창 김명희 대표가 100그릇 밥상 대접을 제안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 처음처럼 봉사회와 대한적십자은행동봉사회가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했다. 소팔소곱창은 도가니탕(100그릇)과 잡채, 떡 등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으로 식사를 준비했고,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는 롤케이크(100개) 및 마스크(1,000매) 제공과 식당 이동을 위한 차량 지원에 나섰다. 또, 대한적십자은행동봉사회에서는 식당 서빙과 주방 일을 도우는 등 어르신 행복나눔 밥상에 모두가 합심했다. 한편,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는 2021년부터 시흥시 전역의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식료품 등을 지원하고 인적자원이 필요한 곳에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단순히 음식을 배달해주는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따뜻한 날 외출도 하고 식당에 모여 동네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같이 하니 더없이 좋다”, “돌아가는 길에 선물도 나눠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명희 소팔소곱창
[한국시니어신문] 대한노인회 이인면분회는 지난 6일 이인노인대학에서 제3기 이인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인노인대학 신순철 학장을 비롯해 노인대학 학생 52명,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계획보고, 학생회장 선서, 노인대학장의 입학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인노인대학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매주 월·수요일 2시간씩 수업을 진행하며 건강체조, 웃음치료, 노래교실, 공예등 면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금학동 한국성짜장면봉사단은 이날 입학식 참석자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해 훈훈함을 더했다. 안명 이인면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새로운 벗을 만나 대화와 정보교환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하고 “생업에 바쁘신 가운데 짜장면 나눔을 해 주신 한짜봉 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woo7@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이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파트너 플러스”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 플러스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을 말한다. 치매파트너 플러스 신청자는 치매파트너 가입 후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캠페인 참여 ▲치매예방관리·가족지원 프로그램 참여 ▲치매관련 정보 전달 등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어르신과 가족의 동반자로서 봉사를 하고자 하시는 분은 언제든‘치매파트너 플러스’의 문을 똑!똑!똑! 두들겨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woo7@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포털검색사이트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9월 29일~10월 12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401명을 대상으로 포털검색사이트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1990년대 시작된 검색 엔진 기업은 수많은 업체가 나타났으나 ‘구글’이라는 새로운 강자에 의해 대다수 사라졌다. 검색엔진 시장 점유율을 확인할 수 있는 스탯카운터(statcounter)에 따르면 2022년 구글은 92.48%의 압도적 점유율로 전 세계 검색엔진 시작을 독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세계 동향과 달리 한국에서는 ‘구글’ 엔진보다 자국의 검색엔진이 대중화됐다. 4060 신중년에게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포털검색사이트’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73.5%가 ‘네이버’를 지목했다. 2위는 ‘다음’이 13%를 차지했으며, ‘구글’은 11.2%로 3위에 그쳤다. 이때 4060 신중년 98%가 포털검색사이트를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4060은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한 정보 검색 시(복수 응답), ‘포털 및 검색엔진(81.1%)’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한국시니어신문]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지난 24일 노인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3년도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박용화 지회장, 부회장, 읍면동 분회장·경로당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빈으로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장, 도‧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총회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2022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에 대해 심의했다. 박 지회장은 “노인들은 우리 사회에 있어 수혜자가 아닌 당당한 참여자로 우뚝 서야한다”며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야할 때”라고 말하며 노인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방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시는 65세 이상 노인이 5만8천여명으로 전체인구의 15%를 차지하고 있다”며 “노인인구가 늘어난 만큼 복지시책 중 노인복지를 가장 최우선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woo7@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건국대학교 공과대학 김은이 교수(컴퓨터공학과)와 건국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신정은 교수(보이노시스 대표) 연구팀이 신호 처리 분야에서 최고 권위 있는 학회인 ICASSP(International Conference on Acoustics, Speech and Signal Processing)에서 개최한 ‘The MADRess Challenge 2023’ 세계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알츠하이머 질환에 대한 인공지능(AI)의 성능을 평가하는 세계 최고의 비교·평가 대회로,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됐다.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경도 인지장애 환자의 정확한 판별을 목표로 1분 내외의 목소리만으로 인지장애 여부를 판별하고, 설문지를 통한 인지장애 선별 검사인 MMSE(mini-mental status exam)의 점수까지 예측하는 두 가지 과제에 대해 AI 모델의 성능을 평가한다. 특히 올해는 언어와 관계없이 모든 국가의 사람들에게 적용 가능한 질환 판별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음성의 음향학적 특성만을 이용하도록 제한했으며, 다언어(영어 및 그리스어)에 대해 성능을 평가했다. 연구팀은 신호 처리, 음성 특징 추출, 학습 모델을 독자적으로 개발
[한국시니어신문] 익산시는 북부권 치매안심센터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북부권 치매안심센터는 함열읍을 포함한 함라, 웅포, 성당, 낭산, 삼기, 용안, 용동, 망성면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지난해 7월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 내에 분소를 설치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북부권역 주민들에게 치매검진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고 치매 조기검진, 찾아가는 출장검진, 치매관련 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지원서비스(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지급, 실종예방사업, 인지증진프로그램운영, 맞춤형사례관리)와 치매인식 개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기억력 검사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치매 조기발견 및 관리에 힘쓴다는 평가다. 경증 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분을 대상으로 이달 28일부터 분소 쉼터 프로그램실에서 주 2회(화,목) 인지증진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북부권 치매 분소 운영을 통해 주민 분들이 더 편리하게 치매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치매를 조기발견·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woo7@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안성시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행복배달 생신축하 떡케이크 전달사업”으로 2월에 생일을 맞은 독거어르신 6가구에 떡케이크를 전달하였다. “행복배달 생신축하 떡케이크사업”은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매월 가정을 방문하여 해당 월에 생일을 맞으신 어르신들에게 떡케이크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1월 마을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여 2023.12월까지 총 45명에게 전달하게 되었다.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옥희 위원장은 “관내 생일을 외롭게 지내실 수 있는 어르신들의 생신을 챙겨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단순히 물품 전달로 끝나는 것이 아닌 추후 지원 대상자 건강 및 안부 확인 등 모니터링 과정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어 조준희 삼죽면장은 “생신축하 떡케이크 사업으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의 자원발굴과 연계를 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woo7@ks
[한국시니어신문]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 최성환 교수의 연구가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최성환 교수는 사업단의 지원으로 구강 속 세균막인 바이오필름 형성을 억제하는 치과생체재료 제작 기술을 개발했다. 최 교수는 과제를 수행하며 틀니 등 구강 장치 기존 소재인 PMMA에 PMEA(Poly 2-methoxyethyl acrylate) 소재를 조합해 수명은 늘고 항균성은 높아진 치과생체재료를 제작했다. 또한, 손상된 치아 홈을 채우는 치과용 시멘트도 새로 개발했다. 레진 강화형 글래스 아이오노머 시멘트(RMGIC)에 다가 양극성 네트워크 개질제(α-mZM)를 혼합해 치아 재생 정도를 알 수 있는 DSPP(Dentine Sialophosphoprotein)와 DMP-1(Dentine matrix protein-1) 지표를 각 32.5%, 245% 증가시키며 치아 재생 속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최 교수는 이번 과제를 통해 여러 성과를 냈다. 총 17건의 SCIE 논문을 게재했으며, 미국 등에서 5개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에 더해 치아 도포제 조성물 제조 등에 관한 기술이전도 진행했다. 이번 우수과제 선정으로 이후에 진행되는
[한국시니어신문]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16일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선물꾸러미 100상자(300만원 상당)를 익산시에 기탁했다. 김영민 부행장과 박종삼 센터장이 익산시청에 방문한 전달한 선물꾸러미는 물가상승으로 생활필수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됐다 선물꾸러미는 즉석밥, 커피, 김, 라면, 국수, 치약, 즉석카레, 오곡쿠키, 칫솔, 물티슈 등 기본적인 생활 필수품들로 이뤄졌으며 동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민 부행장은“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고를 호소하는 분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였다”며 “물품을 지원받으시고 잠시라도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생각하여 후원을 아낌없이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번에도 지원해주신 물품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전라북도의 대표적 금융기관으로 해마다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임해오고 있다. 매년 명절을 맞이한 백미기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성금과 마스크 지원 등을 펼치며 활발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한국시니어신문] 성남시는 이달 28일까지 혼자 사는 중장년 고독사 위험군 543명에게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마음케어 로봇, 안전 돌봄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등의 스마트 기기를 지급한다. 고독사 예방·관리를 위해 지난해 300명에 이은 추가 지급(누적 843명)이다. 이번에 안전 돌봄 IoT 시스템은 고독사 위기 중장년 1인 가구 350명 가구에 설치를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집안의 온도·습도·조도, 대상자의 움직임 등을 자동 감지해 일정 시간 변화가 없으면 시 또는 각 동 주민센터 모니터링 화면으로 상태를 알려주는 구조다. 인터넷망과 연결돼 집안의 변화를 8시간 내 감지 땐 ‘정상’, 12시간 내 미감지는 ‘주의’, 24시간 내는 ‘경보’, 24시간 이상 경과는 ‘위험’ 등 4개 단계로 구분해 알려준다. 단계별 알림에 따라 전화 또는 대상 가구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해 위험 상황을 막을 수 있다. AI 돌봄 로봇(효돌이)은 약 복용과 식사 시간 등의 설정 기능이 있는 기기로, 대상자의 말벗이 돼 준다. 지역 내 고독사 저위험군 113명에게 돌봄 로봇을 지급한다. 마음케어 로봇(씽고)은 대상자의 우울 지수에 따라 노래를 선곡해 춤과 함께 들려주고,
[한국시니어신문] 난치성 뇌질환인 뇌전증(간질)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규명하여 발병 원인을 찾아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까? KAIST(총장 이광형)는 의과학대학원 이정호 교수팀이 소아 난치성 뇌전증인 국소피질이형성증 환자 뇌 조직 연구를 통해 극미량의 뇌세포에 존재하는 돌연변이 검출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질병 발생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치료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내용은 세계적 신경의학 학술지 `신경학 연보(Annals of Neurology)'에 지난 1월 26일 字 게재됐다. 뇌전증은 반복적인 발작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질환이다. 뇌전증 유병률은약 0.5~1%로, 전세계적으로 5000만명이 넘는 환자가 있고, 국내에서는 30~40만명 정도로 치매, 뇌졸중 다음으로 많은 신경질환이다. 뇌전증 발작을 억제시키는 FDA(미국 식품의약국)에서 허가받은 항경련제가 20개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발작이 조절되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난치성 뇌전증 환자의 비율이 전체 뇌전증 환자의 30%에 이른다. 기존 항경련제는 뇌의 과도한 흥분을 억제해 발작 증상을 예방, 조절할 뿐, 질환의 원인, 질환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는 못하
[한국시니어신문] 위메프 종합 여행 플랫폼 W여행레저가 제주항공과 함께 ‘동남아&남태평양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2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탑승 가능한 동남아&남태평양 8개(사이판, 괌, 보홀, 클락, 코타키나발루, 나트랑, 하노이, 호찌민) 노선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남태평양 노선(편도 기준/성인)은 ▲사이판 15만8400원 ▲괌 20만1600원부터, 동남아 노선은 ▲필리핀 보홀 13만5000원 ▲클락 9만90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3만8600원 ▲베트남 나트랑 14만400원 ▲하노이 13만3200원 ▲호찌민 15만7500원부터 판매한다. 위탁수하물은 선택 사항으로 여행 스타일에 맞게 원하는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모든 예약자에게 10%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만큼 인기 노선을 큐레이션 해 합리적인 가격에 떠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초특가에 원하는 여행 일정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어 이용자
[한국시니어신문]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사)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김형두)가 2월 7일 의정부농협 3층 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이종한 회장, 의정부시지회 임원들과 경로당 회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민철 국회의원, 오영환 국회의원,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대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형두 지회장은 “앞으로 4년 동안 제26대 지회장으로 책무와 사명을 다하고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정책에 관심을 기울이고,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 이후에는 2022년도 예산 결산 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 등을 안건으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실시하고,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관련 보조금 운영 지침, 정산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woo7@ksenio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