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복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2022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한국시니어신문]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0월 13일 충남도서관에서 정신건강 존중 문화 확산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충청남도 정신건강 캐릭터 ‘코음이’의 짧은 코에 담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의 마음을 담아 ‘타인의 시선보다, 당신의 마음이 우선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기념식에서는 충청남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의 축사와 함께 정신장애인 당사자 권리장전 낭독과 손 피켓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이후에는 콩나물밴드(정신장애인 당사자 밴드)와 입술을깨물다(인디밴드)의 컬래버 공연이 1, 2부로 준비돼 있다. 부대 행사로 진행되는 캐릭터 판박이 또는 인생 세 컷 사진 촬영, 솜사탕 등 다양한 체험으로 코음이를 만나볼 수 있으며, OX 퀴즈 및 십자말풀이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 밖에도 내 마음 살피기 및 마음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