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제주시노인회(회장 문준식)에서는 12월 16일(금) 오전 10시, 제주시 노인복지회관 다목적동에서 2022년 제주시 노인지도자 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강병삼 제주시장을 비롯해 노인지도자(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 고리넣기·투호 등 민속경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올 한 해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당 운영에 헌신한 노인 지도자분들의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를 드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어르신들이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셔서 젊은이들이 삶과 일터에서 더욱 힘을 내고, 더 큰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면서,“오늘 대회를 통해 노인 지도자 서로간의 친목과 우애를 나누는 즐거운 자리가 되시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도 어르신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고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는 경로당 순회 교육, 장비 유지 관리 지원 등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한국시니어신문] 시흥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이하, 노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취약계층 어르신의 정서지원을 위한 ‘마음쉼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월을 시작으로 3개월간 운영해온 마음쉼터 프로그램은 △원예활동 △실버보드게임 △건강상담 △영양교육 등으로 구성해 어르신의 정서 안정과 우울감 완화, 관계 형성을 도와 무료한 일상을 달래고 외로움을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탰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안자 어르신(능곡동, 79세)은 “그야말로 편하게 쉬어갈 수 있었다. 매주 ‘마음쉼터’ 참여로 새로운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복지관에 방문하면서 일상에 큰 활력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과 협력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수원시 영통구보건소는 13~14일 망포동 센트럴하이츠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통합서비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건강통합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건강 취약계층(어르신)의 건강을 점검하고, 건강상담을 해주는 것이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통합서비스에는 운동처방사, 동 담당 간호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운동처방사는 체성분을 측정해 신체 특성을 상담했고, 간호사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빈혈, 약 복용 상태 등을 점검했다. 한의사는 뇌졸중 예방 교육, 증상에 따른 건강 상담을 했고, 치과의사는 구강건강을 진단한 후 노인상 질환 예방 교육을 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활동이 위축되고 사회적 교류가 줄면서 어르신들의 신체‧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노인 우울증도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인지능력이 감퇴하면 치매가 빨리 진행될 수 있다. 2025년 인구 20%가 노인인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학습‧적응 능력이 남아 있을 때 외부 활동을 통해 감각을 유지하고 습관화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울시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신체‧정서‧사회적 건강을 키울 수 있는 공간디자인 ‘100세 마당’을 개발하고,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첫 적용했다. 오세훈 시장은 13일(화) 14시30분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조성된 ‘100세 마당’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확대‧발전방안을 모색한다. ‘100세 마당’은 어르신들이 매일 방문하는 복지관 앞마당이나 동네공원 같은 생활권 안에 생활근육을 키우는 운동기구, 인지건강 프로그램 등을 적절히 배치해 어르신들이 매일, 쉽게 이용하며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어르신들이 요양시설‧요양병원 입소를 늦추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고령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특히, 생활권 내 작은 공간에
[한국시니어신문] 제주시노인회(회장 문준식)에서는 12월 9일(금), 제주시 사라봉 축구장에서 2022년 제1회 제주시 노인회장배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강병삼 제주시장을 비롯해 강인종 제주특별자치도 노인회장, 한봉일 제주특별자치도 그라운드골프협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번 대회는 제주시 관내 어르신 150여 명이 선수로 출전한 가운데 개회식, 단체전과 개인전 등 모든 경기가 치열하게 진행되었고, 그라운드 골프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이번 대회는 100세 시대 맞춤형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고 있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친목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제주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더욱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활성화 및 노인복지 체계 구축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정착을 위해 노인민속경기대회, 게이트볼대회 등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니
[한국시니어신문] 전라남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11월 28일 노인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전남지방경찰청과 함께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보호사업 연계 및 원활한 사업 추진 논의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전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전남지방경찰청 및 전남 서부권 11개 지역 경찰서의 APO (Anti-Abuse Police Officer, 학대예방경찰관) 등 15명이 참석해 전남노인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은 학대피해노인 신속 대응 및 학대 예방과 노인인식개선 활동에 대한 공동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학대피해노인 신속 대응 방안으로는 전남지방경찰청에서 알코올, 정신 질환 등 가정폭력 가해자의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이 가능함에 따라 피해노인 보호 외에 학대 행위자 개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경찰의 노인학대 의심사례 통보 이후, 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진행 상황 및 개입 계획을 APO와 공유해 양 기관이 함께 피해노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노인보호전문기관이 APO에게 탄력 순찰을 요청하면 지역 경찰서에서 주기적으로 피해노인 가정에 방문해 안전 확인을 진행하는데, 이는 사후 관리 및 재학대 예방에도
[한국시니어신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2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약 81억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세 분야에서 2,343명이 참여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익활동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 만65세 이상 희망자, 시장형 만60세 이상 사업참여 적합자로 소득수준, 세대구성, 참여경력, 활동역량 등을 고려하여 고득점자가 우선 선발될 예정이며, 유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참여상담 및 신청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이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노인일자리여기, 복지로에서도 온라인 신청(온라인 신청 후 해당 수행기관을 방문하여 증빙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이천시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건강하고 활기찬 이천시가 되는데 많은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의정부시는 11월 30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김형두) 부설 노인대학(학장 송영석)이 지회 4층 강당에서 제41기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1기 노인대학은 매주 화·목 14:00~16:00에 진행됐으며 노후관리, 한글 교육, 웃음치료, 건강관리,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사색아리랑예술단의 국악공연으로 막을 연 졸업식은 노인대학생 29명이 참석했으며 개근상 18명, 정근상 6명, 공로상 6명, 모범상 2명, 노력상 6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제41기 노인대학 졸업식 졸업생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결실을 축하드리고, 행사를 준비해주신 송영석 노인대학장님, 김형두 노인회 지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시는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경기도가 12월 2일 오후 2시 강남대학교 우원관 대강당에서 중장년(베이비부머)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에서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와 ‘경기 중장년 마음돌봄 전화상담’ 등 중장년 사업을 운영하는 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김정근 교수(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 교수/경기 남부 행복캠퍼스 센터장)의 ‘통합적 생애주기 관점에서 바라본 경기도 중장년(베이비부머) 지원방향’ 발제로 시작한다. 이후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상임위원장의 좌장으로 ▲윤중선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지원실장 ▲황경란 경기복지재단 선임 연구위원 ▲이정숙 남부 행복캠퍼스 이용 중장년 당사자 ▲고선주 전(前) 서울50플러스재단 생애전환지원본부장 등이 참가하는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지주연 경기도 복지국장은 “경기도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더 나은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베이비부머기회과 신설을 앞두고 있다”라며 “이번 토론회가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에 대해 논의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
[한국시니어신문] 늦가을을 지나 초겨울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됐다. 쌀쌀해진 찬바람과 훅 떨어진 온도에 저절로 어깨와 목이 움츠러드는 요즘, 팔짱을 단단히 끼고 몸을 한껏 웅크린 채 지나가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몸을 작게 웅크릴수록 근육들이 긴장하면서 굳어지기 때문에 추위를 피하기 위한 구부정한 자세를 오래 취할 경우 어깨와 목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건강에 좋지 않으며, 자칫 잘못하여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 부상을 입거나 관절 혹은 근육이 다칠 우려도 있다. 또한 목을 숙이면서 어깨가 올라간 상태가 지속되면 목에 주름이 지고 근육이 뭉치면서 턱이 짓눌리게 된다. 이때 목과 턱 주변 살은 이중턱으로 도드라져 턱살의 주범이 되며 깊은 목주름을 남긴다. 그렇기 때문에 추운 날씨라도 몸은 최대한 크게 움직여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고 따뜻하게 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목도리와 스카프 등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미 생성된 목주름과 턱살은 다이어트로 살을 빼고 좋은 크림을 발라도 쉽사리 없어지지 않는다. 움츠린 자세 속 숨겨진 목주름과 턱살을 해결하려면 울쎄라, 써마지 등의 리프팅 시술을 통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인 방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시장 임병택) 평생학습과에서는 액티브시니어가 되기 위한 신중년 「흥나는 학교」 특강을 11월 28일부터 3회에 걸쳐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을 통해 운영한다. 액티브시니어란,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문화활동에 참여하는 중년층을 일컫는 말로, 최근 액티브 시니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겁다. 이번 특강은 흥나는 ‘건강’ 관리, 흥나는 ‘자산’ 관리, 흥나는 ‘마음’ 관리라는 주제로 온라인 학습공간인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의 화상학습을 통해 진행되며, 건강하고 적극적인 은퇴생활을 준비하고 싶은 45세 이상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강은 11월 28일, 12월 5일, 12월 12일 19시부터 21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 건강수명 늘리려면 필요한 약과 음식(정재훈 약사) ▲ 현명한 노후 자산설계(강창희 전 미래에셋 부회장) ▲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정두영 UNIST 교수)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은퇴 후의 삶에 대해 고민해 볼 예정이다. 특강신청은 11월 16일부터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App)을 통해 각 강좌 시작일 전일까지 선착순
[한국시니어신문] 롯데백화점이 올 겨울 친환경 캠페인으로 착한 겨울 나기에 나선다. 오는 24일(목)일부터 일회용품 제한 정책의 규제 품목 확대됨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과 함께 친환경 프로젝트를 더욱 강화해 선보인다. 올해 초 ‘리얼스(RE:EARTH)’ 라는 ESG 캠페인을 출범시킨 롯데백화점은 비치코밍, 플로깅 등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전개해왔다. 이번에도 단순히 일회용품이나 쓰레기를 줄이는 것을 넘어, 친환경 활동의 의미와 범위를 리사이클링 및 업사이클링까지 확대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24일(목)부터 롯데백화점 내 카페, 식당, 식음료 매장에서는 일회용 컵, 접시, 용기 등의 사용을 제한하고, 재생 가능 용기 등에 음식을 담아 고객에게 제공한다. 일회용품 제한과 관련해 지난달 9일(일)부터 점포내 에 안내고지물을 비치했으며, 이달 1일(화)부터는 안내 방송을 통해 사전에 고객들에게 알려왔다. 뿐만 아니라, 규제 대상이 아닌 백화점의 MVG룸에서도 이달 1일(화)부터 선제적으로 일회용품을 사용을 중단하고, 다회용기 그릇, 컵 등을 사용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내년에는 MVG룸에서 제공하는 테
[한국시니어신문] 면역항암제 사용에 따른 당뇨병 발병 위험도와 발병 고위험군이 밝혀졌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효과적인 신규 암 치료제인 면역항암제 사용으로 인한 당뇨병 발병의 고위험군을 사전에 예측해 보다 안정적인 치료 전략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유미, 이민영 교수와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 정경섭 연구원 연구팀은 전통항암요법과 비교해 면역항암제 사용 시 당뇨병 발병 위험률을 규명하고 관련 고위험군을 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대사: 임상과 실험(Metab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IF 13.934)’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CDM 기반 정밀의료 데이터 통합 플랫폼 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과제 수행 중 도출된 분석 결과 중 하나로 진행됐다. 면역항암제는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항암치료제로서 암세포가 인체의 면역체계를 회피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더 잘 인식해 공격하도록 하는 약이다. 2011년 처음 승인된 이후, 2018년 기준 미국 암 환자의 44%가 면역항암제 치료
[한국시니어신문]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10월 24일과 11월 15일 우울증 관리를 주제로 건강교실을 운영하였다. 2회에 걸쳐 진행된 노인 우울증관리 및 중장년을 위한 우울증예방교육에는 마장 백세걷기 동호회 회원뿐만 아니라, 평소 우울증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이 많이 참여하여 교육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여러 사회 경제적 요인으로 우울증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우울증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법, 예방법을 알려드림으로써 우울증을 잘 관리하게 하고, 활기찬 일상으로 복귀하게 하고자 운영 되었다. 또한 노년기 우울증 특성에 맞춘 『노인 우울증 관리』교육을 통해 고령화 사회 노년기 우울증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교육을 수강한 주민들은 “앞으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다양한 건강교육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희망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특성 및 요구도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지역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건강증진사업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웨스틴 조선 서울의 모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Rubrica)’에서는, 추수감사절과 연말 시즌에 특별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Premium Roast Turkey Set)’ 메뉴를 12월 31일(토)까지 선보인다. 3년 만에 출시한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는 100개 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최대 8~10인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구성으로 루브리카 내에서 샴페인 페어링과 함께 즐기는 상품 또는 홈파티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상품 두 가지로 출시해 원하는 옵션 중 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루브리카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인-인(Dine-in)’ 구성으로는 호주산 통칠면조 구이(7kg)와 기본 구성(소스 2종, 매쉬드 포테이토, 견과류 스터핑, 브뤠셀 스프라우트)과 홀 파이(펌킨, 너트, 애플) 중 1개, 그리고 상파뉴 지역의 명문 샴페인 하우스인 트리보 샴페인(Champagne Tribaut) 1병이 포함돼 샴페인 페어링과 함께 더욱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다. 해당 상품의 가격은 75만 원이며, 루브리카 내부 프라이빗한 다이닝 공간에서 최소 6명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