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청담에 위치한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청담나인이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이틀간 ‘매지컬(Magical) 크리스마스 다이닝’ 메뉴로 음악과 만찬이 어우러진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한다. 12월 24일, 12월 25일 단 이틀 동안 운영하는 ‘매지컬(Magical) 크리스마스 다이닝’은 청담나인에서만 맛볼 수 있는 7가지 이탈리안 다이닝 코스와 함께 다채로운 캐럴풍의 재즈 라이브 공연을 제공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다이닝은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의 순간을 테마로 구성된다. 먼저 애피타이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화이트 치즈와 상큼한 제주산 한라봉, 캐비어와 아스파라거스가 올라간 문어·관자가 서브된다. 이어 트러플 버섯 향의 양송이수프와 토마토 및 여러 야채를 쌓아 올린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고, 펜네면의 핑크 소스 파스타와 함께 트뤼프 금 눈꽃으로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한층 더한다. 메인 요리는 최상급 와규 안심 스테이크와 상큼한 블루베리 소스가 올려진 랍스터 테일 등 고급 식재료로 구성됐으며, 연인과 함께 즐기면 행운을 준다는 빨간 색의 딸기 무스 케이크와 커피가 디저트로 서브된다. NINE live 홀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한국시니어신문] 정부에서는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기초연금(노령연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연금 혜택을 공평하게 나누기 위해 기초연금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신청방법을 자세히 알지 못해 미처 신청하지 못한 어르신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한국시니어신문>에서는 [카드뉴스]를 통해 기초연금 신청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21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고령 운전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만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경우 2019년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3년마다 치매 선별검사와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약 2시간 동안 ▲교통안전사고 예방법 ▲달라진 교통법규 ▲상황별 안전운전 기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교육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관내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만큼 고령운전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고령운전자는 도로교통공단 이러닝센터 교육이나 대전·충남 예산 등 교육장 방문교육으로 이수할 수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편의점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7월 5일~18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69명을 대상으로 편의점 이용 트렌드와 7월 7일~20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64명을 대상으로 편의점 도시락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오늘날 편의점은 백화점, 대형마트와 함께 국내 3대 주요 유통업체로 자리 잡았다. 산업통산자원부가 7월 28일 밝힌 보도자료 ‘2022년 상반기 및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편의점은 대형마트(14.6%)를 넘어 전체 유통업체 매출에 15.9%를 차지해 유통업체 매출 2위를 차지했다. 4060이 가장 선호하는 편의점 브랜드 1위는 GS리테일의 ‘GS25(43.2%)’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때 BGF리테일의 ‘CU’는 36.2%로 2위를 차지하며 GS25를 바짝 쫓았다. 이 밖에도 ‘세븐일레븐(9.9%)’, ‘이마트24(8.7%)’ 등 다양한 편의점 브랜드가 언급됐다. 4060 신중년에게 편의점 이용 횟수에 관해 묻자, 일주일에 ‘1~2회’ 정도 이용하고 있다고 답한 이들이 62.3%로 가장 많았
[한국시니어신문] 초겨울의 초입, 겨울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석촌호수 역시 그 중 하나다. 석촌호수 동호 입구에는 경관조명과 포토존이 설치돼 있다. 28일부터 시작된 루미나리에 전시는 2023년 1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빛의 예술 또는 빛의 조각이라고도 불리는 ‘루미나리에’를 설치하고 빛으로 물든 산책로를 조성해 석촌호수를 찾는 주민들이 길을 따라 걸으며, 석촌호수의 가을과 겨울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민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안전 문제가 대두되면서 포토존에서의 촬영은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차례대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치료 반응 예측이 어려웠던 간암에서 혈액 액체생검검사(Liquid Biopsy, 이하 액체생검)를 이용해 환자들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준용, 이혜원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이승태 교수 연구팀은 액체생검 ctDNA 검사를 통해 간암 환자들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리버 인터네셔널(Liver international, IF 8.754)’ 최신호 표지논문에 게재됐다. 간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 중 사망률 2위에 해당하는 난치성 질환이다. 특히 생산활동 연령대 발병 1위이며, 경제적 부담 면에서도 1위인 암이다. 조기에 발견할 경우 치료율이 높지만, 진행성 간암은 원인이 다양하고 유전적 이질성이 커 치료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고 예후 예측이 어렵다. 최근 유전체 분석 기술이 발전하며 액체생검이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액체생검은 환자의 조직을 직접 떼어내는 기존 ‘조직생검’과 다르게 혈액, 타액(침), 소변 등에 존재하는 핵산 조각을 분석해 암 등 질병의 진행을 추적하는 기술이다. 암의 조기진단과 보조적 진
[한국시니어신문] 심방세동을 동반하는 승모판막 질환자가 판막 수술 시에 메이즈 수술을 함께 받으면 예후가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 이승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흉부외과 김희중,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심방세동과 승모판막 질환을 같이 앓는 환자가 판막 수술과 메이즈 수술을 함께 받으면 사망, 허혈성 뇌졸중, 출혈 위험이 낮아진다고 20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부정맥학회 공식저널(Heart rhythm)에 게재됐다. 부정맥 일종인 심방세동은 승모판막 질환의 대표적인 합병증이다. 승모판막은 혈액을 좌심방에서 좌심실로 보내는데 판막이 좁아지거나 기능 부전 시 좌심방 압력이 상승해 좌심방 크기가 커진다. 심방 크기가 커지면서 심방세동 발생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메이즈 수술은 심장을 뛰게 하는 전기신호가 이동하는 길을 교정하는 심방세동 수술이다. 우심방 위에 위치한 동방결절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가 이동하며 심장을 규칙적으로 뛰게 한다. 전기신호가 무질서하게 발생하게 되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이 생긴다. 메이즈 수술은 정상 전기신호가 한 방향으로만 흐르도록 만들어 준다. 판막 수술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에 가볼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 서울 송파구 신천동 석촌호수에 설치되어 있는 설치 미술 러버덕을 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러버덕은 네덜란드의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Florentijn Hofman)이 2007년부터 세계 곳곳에 설치하고 있는 현대 미술이다. 우리나라에는 2014년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설치된 바 있다. 이후 8년 만인 9월 29일 재설치됐다. 러버덕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잠실3동)과 신천동(잠실6동)에 위치한 석촌호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주말을 피해서 방문하면 러버덕을 한결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항산화란 신체의 중요한 분자를 공격해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활성산소를 안정화하는 것을 말한. 활성산소란 산화물질을 만들어 암이나 심혈관 질환 같은 주요 만성 퇴행성 질병을 일으키고 노화를 촉진하기도 한다. 이러한 활성산소의 작용을 차단하는 음식을 잘 섭취한다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이에 <한국시니어신문>에서는 활성산소 작용을 차단하는 항산화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K-팝과 K-드라마, K-푸드 등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문화와 콘텐츠가 사랑 받고 있는 가운데 일명 'K-브이라인'이라 불리는 한국인의 V라인이 글로벌 윤곽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오창현 대표원장에 따르면 최근 K팝과 드라마의 열풍으로 한국식 V라인에 대한 서구권 고객들의 문의가 많이 증가하는 추세다. 과거에는 각 국가별로 선호하는 얼굴형이 달랐지만 한국 연예인들과 같은 V라인을 갖고자 하는 글로벌 고객들이 늘었다는 것이다. 보편적으로 미국이나 유럽 등 서양인은 입체적인 얼굴형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인종만큼 다양한 얼굴형을 개성으로 여긴다. 특히 동양의 기준보다 앞턱이 앞으로 나오고 안면부의 광대 볼륨감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입체감이 돋보이는 세련되고 섹시한 느낌의 얼굴형을 선호하는 성향이 있어 사각턱을 무리하게 없애거나 광대를 너무 좁게 하는 것을 비선호한다. 오히려 하이라이터로 광대를 더욱 부각시키거나 쉐딩으로 턱을 도드라지게 만드는 등의 화장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한국 연예인들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한국 화장법의 인기 등으로 자연스러운 피부결과 눈매를 강조하는 한국식 화장법과 그에
[한국시니어신문] 글로벌 외식전문기업 ㈜디딤(대표 이정민)이 운영하는 정통 일식 브랜드 ‘도쿄하나’가 가을 맞이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찬바람이 불어 해산물의 맛과 영양이 풍부해지는 가을에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10월 12일부터 전 매장에서 출시한다. ‘도쿄하나’ 매장에서는 제철을 맞아 신선하고 살이 꽉 찬 꽃게, 새우, 전어를 활용해 고객에게 가을의 진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단품요리로는 꽃게찜과 갓 잡은 새우를 이용한 새우구이와 활새우회, 그리고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전어구이와 전어회를 선보인다. 또한, 코스요리 구성 메뉴도 새롭게 개편된다. 버섯자완무시를 비롯해 무화과샐러드가 새롭게 제공되고, 전복장과 브로컬리, 새우를 곁들인 전채요리, 시메사바, 메로찜, 버섯두부탕, 삼치스테이크와 함께 영양가가 높은 전복을 올린 솥밥이 한상차림으로 제공된다. 디딤 외식사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풍부한 볼륨감과 감칠맛, 산미를 조화롭게 발현시킨 준마이급 ‘도쿄하나 시그니처 사케’와 이번 가을신메뉴가 내·외부 고객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각종 행사와 모임이 증가하는 지금 시점에 도쿄하나를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도 큰 만족을
[한국시니어신문] 세브란스병원이 진료 날짜 확인과 변경 등 환자들의 진료 일정을 관리해 주는 인공지능 AI를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도입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진료안내 서비스 시스템 AI 보이스봇 ‘AI세라봇’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전 진료 예약시스템이 갖춰진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환자들이 진료 일정을 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또 진료 당일 개인적인 사정이나 다른 일정으로 진료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세브란스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처음으로 도입한 AI세라봇은 환자들이 진료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AI 보이스봇이 전화를 걸어 예약 일정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AI세라봇에는 KT의 STT(Speech To Text, 음성을 문자로 변환) 엔진과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자연어처리) 솔루션이 적용돼 보이스봇과 환자 간 자연스러운 대화는 물론 365일 안정적인 솔루션 운영과 AI 품질관리가 가능하다. 세브란스병원 AI세라봇은 진료 일정이 도래한 환자에게 전화를 걸어 일정과 담당 의료진을 안내한다. 환자가 진료 일정 변경이나 취소를 요청하면 바로 변경, 취소를 지원한다. 또, 진료를 위해 필요 서류와 유의사항까지 원활한 진료
[한국시니어신문] 서울특별시(서부공원여가센터)는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억새꽃의 아름다운 주․야간 경관과 함께 공원 방문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준비한 제21회 <서울억새축제>를 10.15(토)~10.21(금), 저녁 10시까지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늘공원이 문을 연 2002년부터 시작된 <서울억새축제>는 2019년까지 매년 정상 개최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중단되었다가 올해 3년 만에 시민들을 맞이한다는 점에서 올해 행사는 더 특별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다시 맞이한 일상을 느낄 수 있도록 ‘춤추는 억새, 행복여행’이라는 주제를 선정하였다. 은빛억새와 조명이 만들어낸 화려한 야간억새와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억새로 만든 대형 조형물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10.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일 밤 하늘공원 일대를 비추는 경관조명과 음악과 함께하는 라이팅 쇼(19:00~21:00, 정시)를 만날 수 있다. 조명에 맞춰 다채로운 빛으로 빛나는 억새의 황홀한 향연을 만날 수 있다. 축제를 즐기다보면 다양한 문화공연이 아름다운 낭만을 선사한다. 하늘공원 내 느
[한국시니어신문] 가족 간 유전되면서 콜레스테롤이 극단적으로 높은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familial hypercholesterolemia: FH)’에 대한 국내 전문가 합의안이 확정 발표됐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FH 사업단(단장: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상학 교수)은 국내 FH 환자를 진단‧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전문가 합의안을 발표했다. 이번 합의안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지(Journal of Lipid and Atherosclerosis)와 내과학회 영문학술지(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 최신 호에 발표됐으며, 대한내과학회지 한국어판에도 발표될 예정이다. FH는 최소한 총콜레스테롤 290㎎/dL, LDL 콜레스테롤 190㎎/dL가 넘는 질환으로 가족 내 유전된다. FH를 앓으면 중년 이전에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최고 10배까지 높아진다. 국내에는 약 10만 명 이상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빠르게 진단해 치료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을 대폭 줄일 수 있다. 기존에 국내 전문의들은 주로 유럽과 미국의 진료지침을 활용해 진단하고 치료했다. 이번 합의안은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축적된 임상 자료를 바탕으로 한
[한국시니어신문] 유방암 수술 이후 체중이 증가하고 관절이 아픈 A씨는 음식과 영양제를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 궁금하다. 최근 코로나에 걸린 후 피로를 잘 느끼고 체력이 떨어진 B씨는 면역력을 되찾고 피로를 빨리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 세브란스병원이 개인 맞춤형 영양 치료를 위해 영양대사클리닉을 열었다.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암 등 만성질환자와 산모, 고령자 등 영양 취약층을 대상으로 개인이 섭취 중인 약물 등 특성에 기반한 치료를 진행한다. 영양대사클리닉은 1회성 영양 상담이나 간단한 영양제 처방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문 의료진과 영양사의 긴밀한 협업으로 신체 평가와 대사 관리, 약물 처방, 영양 상담, 구체적인 식단 제공까지 원스톱 진료를 실시한다. 또 최선의 환자 치료를 위해 전문과들이 힘을 합쳐 다학제 진료를 제공한다. 영양대사클리닉에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을 활용해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과 같은 영양소 섭취량을 기반해 개인 영양 상태를 정밀하게 평가한다. 체계적인 영양 분석을 위해서는 신체 계측, 혈액 검사와 함께 필요한 경우에 중금속 오염, 미네랄, 스트레스 검사 등을 환자에 맞춰 진행한다. 평가와 검사를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