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용인시 고기동 침수 현장과 광명시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을 잇따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주민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특히 이재민 지원과 관련해 “신속한 피해 지원을 위해 절차를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예산을 대폭 지원해서라도 복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수해예방을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로 위험지역과 침수가 잦은 지역, 특히 반지하 같은 곳의 현황을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침수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용인시는 8~9일 내린 비로 고기교를 비롯한 교량 8개소와 도로 8개소, 둔치주차장 1개소가 한때 통제됐다. 김 지사는 하천범람으로 물에 잠겼던 고기교를 둘러본 뒤 “다시 비가 와 범람하지 않도록 도와 시가 인력을 투입하는 등 물길을 막고 있는 나뭇가지와 철근 등을 빨리 치우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지시했다. 이어 침수피해를 본 인근 마트에 들러 상인으로부터 당시 상황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주택침수로 60여 명이 일시대피하고 있는 광명시 광명3동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충남지역 예선’이 7월 29일(금) 충청남도 도청문예회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방방곡곡 숨어 있는 어르신 문화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예선에서는 충남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단체 23팀, 참여자 400여 명이 열띤 경연을 벌였고, 그중에서 ‘도담푸리 무용단’팀이 1등인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도담푸리 무용단은 6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2018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충남지역 예선에서 ‘황혼의 꽃을 피우다’라는 작품으로 경연에 참가했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걸어오며 이제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에 대한 내용으로 꽃을 피우고 꽃잎이 날리는 것을 부채춤으로 표현해 충남 지역을 대표해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충남지역 예선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방식에서 벗어나 대면으로 진행이 돼 더욱 활기를 띠었다.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반 관객들도 관람할 수 있어, 관객과 참여자 모두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충남지역 예선 우승
서울시사회서비스원(대표 황정일, 이하 서사원)이 잠자는 뇌를 깨어나게 해주는 두뇌 훈련 인지학습지 ‘인지상정’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치매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학습지는 이번에 3편(지남력 지남력: 시간과 장소, 상황이나 환경 등을 올바로 인식하는 능력), 4편(집중력), 5편(시지각 시지각: 눈으로 받아들인 시각 정보를 뇌가 종합하여 해석하는 능력)이 출간되어 시리즈 전권이 완성된다. ‘인지상정’은 2019년 12월에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작업치료사가 직접 개발하여 1편 사고와 문제해결력, 2020년 2편 기억력이 출판되었다. 학습지는 어르신과 경도인지장애(치매 전 단계) 시민 등이 ‘인지상정’ 학습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뇌 자극과 훈련이 가능해 두뇌 건강, 인지 기능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 이번에 발간된 ‘인지상정’은 3편 지남력 자극을 위한 △계절 구분하기 △날짜와 시간 맞히기, 4편 주의 집중력 훈련을 위한 △길 연결하기 △같은 그림 찾기, 5편 시지각 자극을 위한 △같은 쓰임 물체 찾기 △방향 구분하기 등으로 주요 내용이 구성된다. 서사원은 지역사회 돌봄종사자(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역량 강화를 위해 학습지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에서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와 협업한 에디션 9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어프어프 에디션’은 더페이스샵 베스트셀러 제품에 바캉스를 즐기는 어프어프 캐릭터 디자인을 입혀 사랑스러우면서도 키치한 감성의 바캉스 아이템을 표현했으며 클렌징, 스킨케어, 선케어, 바디케어 등 총 9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대표제품인 ‘티트리 토너패드’는 티트리와 트리플 애씨드(AHA, IP-BHA™, PHA)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 피지와 모공 고민을 개선해주는 약산성 제형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자외선 차단과 워터프루프 및 프라이머 기능까지 갖춘 ‘파워 롱래스팅 선크림’과 청정 제주산 알로에베라잎수가 95% 함유된 ‘신선한 제주 알로에 수딩젤’ 등 다양한 더페이스샵 인기 제품들이 이번 에디션 품목으로 출시됐다. 더페이스샵은 제품 출시를 기념한 친환경 캠페인 ‘지꾸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실천하기 쉬운 일상 속 친환경 라이프 미션을 각 주차별로 선정해 에코백, 텀블러 사용 및 자가용 이용 대신 걷기 3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3주 동안 테마에 맞는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한 모습을 어프어프 에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에서 2차 합병증을 막기 위해 고용량의 스타틴 치료 대신 중등도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병용용법이 LDL 콜레스테롤을 효율적으로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 따라 고용량 스타틴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전망이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홍명기·김병극·홍성진 교수와 차의과대학 장양수 교수 연구팀은 동맥경화성 심혈관 질환자에서 중등도 용량의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병용 치료가 기존 고용량 스타틴 단독사용에 비해 LDL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떨어뜨리고 부작용도 적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란셋(The Lancet, IF 202.731) 최신호에 게재됐다. 심혈관 질환자들에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재발, 심인성 사망을 막기 위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55mg/dL 또는 70mg/dL 이하로 낮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간에서 LDL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스타틴 약물요법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동맥경화성 심혈관 질환에서 2차 합병증 예방을 위해 고용량의 스타틴 치료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고용량의 스타틴을 투여해도 LDL 콜레스테롤이 잘 조절되지 않거나
식물가 상승에 이어 배달비까지 오르면서 밥값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배달앱 결제액은 3월 대비 6월에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실제 소비자들이 배달앱을 떠나는 '탈 배달앱' 현상도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가 자사 전용주문 맛집편집앱 '먼키앱' 주문시 '배달비 무료' 서비스를 론칭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키 구로디지털단지점에서 시범운영되는 이번 서비스는 먼키앱으로 배달 주문하는 경우 반경 600m 범위 안에만 해당되면 최소주문금액 없이 무료로 배달 받을 수 있다. 또한 합배송도 무료로 가능하다. 여러 맛집브랜드의 다양한 메뉴를 골라 담아 배달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는 것이다. 직장인들의 팀별 점심주문 등에 유용하다. 여기에 먼키앱 주문시 10% 자동 할인되기 때문에 이용자는 할인과 배달비 무료라는 더블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배달비 무료 서비스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타 배달앱은 불가하고 먼키앱 이용시만 가능하다. 배달비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선 먼키앱을 다운받고 회원가입해야 한다. 회원가입은 무료이고 가입과 동시에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회원가입 후 메뉴를
건국대병원 신경과 문연실 교수가 2022년 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학술대회는 지난 4월 16일 백범김구회관에서 열렸다. 수상 논문은 ‘인지저하 환자의 인지기능 궤적을 이용한 급속 진행성 치매 식별’이다. 문연실 교수는 인지저하 환자의 MMSE(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점수 변화를 통계적으로 분석해, 치매 환자들의 진행 패턴을 3가지로 분류했다. 이 중 가장 급속히 진행하는 패턴을 이용해, 급속 진행 치매 환자는 식별해 낸다는 내용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문연실 교수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간단한 검사만으로, 중증으로 진행되는 치매 환자를 감별해 낼 수 있다는 면에서 유용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MMSE는 짧은 시간 내 인지기능을 평가해 치매 선별 검사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검사법이다. 데일리케이 이동은 기자 | edong@dailyk.co.kr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마늘 간장과 고추장 양념으로 감칠맛을 살린 ‘광양식 닭불고기 순한맛’을 이마트 에브리데이 전 지점에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림은 3월 석쇠에 올려 바삭하게 구워 먹는 광양식 불고기를 재해석한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 출시에 이어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 제품은 신선한 닭고기의 부드러운 순살을 한입에 먹기 좋게 저민 다음 하림만의 노하우로 담백하게 양념했으며,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짭조름한 양념이 잘 밴 닭불고기로 가족 모두의 입맛을 돋을 수 있는 한 끼 반찬으로 제격이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광양식 닭불고기를 중불에서 익히기만 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양파·대파 등을 추가하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참기름이 함께 들어 있어 남은 양념으로 고소한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으며, 1팩에 7980원(400g)이다. 하 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를 맛있게 양념한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순한맛도 추가로 선보였다”며 “어른은 물론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고 조리법이 간편해 여름방학 동안 주부들의 반찬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가 관내 천안·불당동·직산우체국과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독려 홍보에 나섰다. 치매조기검진은 치매를 조기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한 첫 단계로,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치매조기검진에 대해 알리기 위해 관내 우체국의 협조를 받아 ‘치매조기검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 홍보 문구가 들어간 박스테이프를 우체국에 제작 비치했으며, 우체국 우편 서비스를 통해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검사 안내우편을 전달하고 있다. 또 우체국 직원들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해 치매파트너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천안시를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로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 우체국과의 치매조기검진 캠페인은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우편물을 수령하는 많은 사람에게 치매조기검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우체국이 치매조기검진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의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치매 친화적인 천안시가 될 수 있도
올여름 여행을 특별하게 만들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여행 아이템이 등장했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블랙 숙소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남들과 다른 프리미엄 여행을 즐기는 '여기어때 블랙' 이용자의 취향을 고려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라피티 캐리어 ‘데이 라이프(Day Life)’를 증정한다. 블랙은 여기어때의 프리미엄 숙소 카테고리다. 데이 라이프는 한국 1세대 그라피티스트 ‘제바(XEVA)’가 프리미엄 캐리어의 표면을 캔버스 삼아 직접 제작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라피스트답게 화려한 색채와 독특한 스타일로 휴가지의 상징인 야자수, 해, 달 등의 오브제를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여기어때는 제바의 작업 현장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앱에 공개했다. 여기어때는 앱 내에서 '데이 라이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상 단 하나뿐인 특별한 캐리어를 소장할 1인을 선정하는 행사다. 또, 여기어때는 당첨자의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50만원 상당의 블랙 숙소 1박 2일 예약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 14일까지 여기어때 블랙 숙소 예약 이력이 있는 모든 고객은 '기프트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고, 당첨자는 이달 20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와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이하 울산 게놈 특구)에서 ‘1만명 게놈데이터 기반 바이오데이터팜 활용 실증’을 7월 4일(월) 착수한다고 밝혔다. 울산 게놈 특구는 ‘게놈 기반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활용을 통한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지정됐다. 총 2개의 실증특례를 부여받아 3개 세부사업을 진행하는 울산 게놈 특구는 기 구축된(‘22.3월) 바이오데이터팜을 기반으로, 모든 세부사업의 실증을 동시에 착수해 규제법령 정비를 위한 안전성 입증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다. 그간 중소기업이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양질의 대용량 바이오데이터가 필요하나, 데이터의 부재와 활용의 규제로 사업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1만명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된 울산 지역 인프라를 기반으로 바이오데이터팜 구축․운영 실증 등 3개 실증사업을 추진해,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첫 번째 과제인 ‘바이오데이터팜 구축․운영 실증’은 유전, 의료정보 관련 바이오 빅데이터를 수집․분석․관리할 수 있는 ‘바이오데이터팜’을 구축하고, 양질의 바이오 빅데이터를 기업 등
연세대 의과대학 임상실기교육센터가 주관하고 의료시뮬레이션센터 컨소시엄이 주최하는 의료시뮬레이션센터 컨소시엄 미팅이 1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최영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등 컨소시엄 회원 기관 22개와 래어달 메디컬 코리아(Laerdal Medical Korea) 등 의료시뮬레이션 파트너사 9개가 참여해 의료시뮬레이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며 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미팅에서는 파트너사가 의료시뮬레이션 교육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의료시뮬레이션 기술은 가상 환경에서 실제처럼 의료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최신 시뮬레이터와 의료 술기 모형부터 가상현실(VR)과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환자 진료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한 의료시뮬레이션 트렌드가 공유됐다. 이어서 컨소시엄 회원 기관은 각 센터별 프로그램의 강점을 공유하고 의료시뮬레이션 교육의 활성화와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연세의대는 2016년 국내 최초로 의료시뮬레이션센터 국제인증 평가를 통과하며 마련한 센터 운영 표준화 노하우와 더불어 회원 기관이 연세의대 운영안을 활용해 시뮬레이션 교육을 활성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조희주 비뇨의학과의원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개원했다. 약 200평 이상 규모로 조성된 조희주 비뇨의학과의원은 남녀 모두의 비뇨기 질환에 최적화한 다양한 의료 시스템 및 복합 처치실을 구축하고 있으며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이 최신 검사 장비를 통해 정밀한 검진, 맞춤 진료와 비뇨기에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성 의학’이라는 편견을 깨고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전립선과 남성 수술 중심의 남성비뇨클리닉 △방광염과 요실금 중심의 여성비뇨클리닉 △각종 성병과 혈뇨 검진이 중심이 되는 비뇨검진클리닉 △체외충격파 쇄석술과 요관 내시경 결석 제거술이 가능한 요로결석클리닉 등으로 세분화해 상담 및 치료받을 수 있으며 꾸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진료 과목 피부과는 미용 시술인 보톡스·리프팅과 각종 점 제거 등은 물론 피부 질환 치료까지 가능하며, 최신 레이저 장비 도입과 정품·정량 사용으로 만족도 높은 피부 미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희주 대표원장은 “서구화·고령화를 넘어 선진국형 질병으로 확대된 비뇨기 질환에 따른 삶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투입해 개원했다”며 “지역 의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