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송정해수욕장 죽도문화광장 일대에서 5060 신중년 세대 해양정화활동 및 환경캠페인 ‘부산 해양 쓰담쓰담해(海)’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중년 해양정화활동과 환경캠페인을 통해 해양쓰레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해양환경을 청결하게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광역시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는 이날 신중년 참여자들과 함께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홍보활동을 하는 등 환경캠페인을 펼치고, 해양활동가와의 협업을 통해 해양·해안 정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산광역시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사단법인 초록생활, 드론5060협동조합, 부울경 바다수영협회 관계자와 5060 신중년 세대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한편, 신중년 해양정화활동은 신중년 세대의 환경보전 사회공헌사업 참여를 통해 부산지역 해안과 낙동강하구의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소하고자 지속해서 추진되고 있다.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지난 2022년 부산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 노인복지관)이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심신튼튼행복사업 지원으로 진행되는 ‘나.다.움 프로젝트’ 참여자를 총 40명 모집한다. ‘나를 알고 다 같이 행복키움’이라는 의미를 지닌 ‘나.다.움 프로젝트’는 성격유형검사(MBTI)를 활용한 맞춤형 검사를 통해 어르신의 성격이나 재능에 맞는 프로그램을 추천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나.다.움 프로젝트’는 오는 10일부터 약 3개월간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성격유형검사(MBTI)를 통해 참가자를 외향성(E)과 내향성(I)의 두 그룹으로 나눈 후, ▲신체건강 ▲마음건강 ▲마을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나.다.움 프로젝트’는 시흥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노인이라면 누구나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에 방문하거나 유선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1일부터 11일까지다. 프로그램 참가 비용은 무료다. 프로그램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분관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복지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의 복지향상과 문화적 소외감 경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한국시니어신문] 동안성형 대표병원 바노바기성형외과(대표원장 반재상, 오창현)가 시니어 모델 축제 ‘유 페스티벌(U-FESTIVAL)’을 통해 새로운 바노바기 브랜드 앰배서더 모집에 나섰다. 지난해 1, 2회 행사와 올해 1월에 열린 3회 행사에 이어 지난 7월 12일 개최된 제4회 시니어 모델 축제 '유 페스티벌'의 후원사로 참가하며 시니어 모델들에 대한 아낌없는 후원을 진행해 온 바노바기성형외과는 특별히 이번 축제 무대에 올랐던 모델들을 대상으로 바노바기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이 되어줄 바노바기 브랜드 앰배서더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바노바기 브랜드 앰배서더는 바노바기성형외과의 욜드세대를 대표하는 전속 이미지 모델로 지난 제2회 ‘유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시니어 모델 황시훈, 초경화 씨를 바노바기 브랜드 앰배서더 1기로 발탁한 바 있다. 바노바기성형외과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당당하고 아름다운 시니어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는 모델 황시훈, 초경화 씨에 이어 선정될 바노바기 브랜드 앰배서더 2기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바노바기성형외과는 시니어 모델들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50플러스재단(재단)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협력하여 한강을 지키고 가꾸는 중장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 종식과 서울시 한강공원 ‘줍깅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 봉사활동’ 참여자 증가에 따라 봉사활동 리더로서의 중장년 세대의 역할이 더욱 필요해졌다. 재단은 중장년 세대가 한강 및 지역사회 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실천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관련 자원봉사를 기획, 진행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한강에서 진행되는 단체봉사단을 이끄는 ‘인솔리더’와 한강공원 이용시설의 안전을 점검하는 ‘시설물점검’ 분야다. ‘한강봉사 인솔리더단’은 봉사활동의 리더로서 단체봉사단을 인솔해 한강공원 내 줍깅과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등의 활동을 진행하는 역할을 한다. 활동 전·후로 공원 모니터링 및 기타 공원관리활동도 지원한다. ‘시설물점검단’은 한강공원 이용시설의 안전 모니터링 및 위험요인 집중 점검 등의 활동을 하고 기타 관리 활동을 지원한다. 7월 1일(토)부터 50+포털을 통해 봉사활동 참여자 95명(인솔리더 50명·시설물점검 45명)을 모집한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7
[한국시니어신문] KAIST(총장 이광형)는 70대 노부인이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5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기초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유증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에 사는 70대 박 모 씨는 지난달 30일 총 5억 원 상당의 부동산 2곳을 KAIST에 기부했다. 박 씨는 2011년에도 현금 5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까지 두 번에 걸쳐 총 5억 5천만 원 상당을 KAIST에 전달했다. KAIST와 특별한 연고가 없는 박 씨는 뉴스에서 상속 재산을 KAIST에 기부한 사연을 접한 뒤 2011년 첫 기부를 단행했다. 기부로 과학기술 발전에 일조한다는 취지에 공감했기 때문이다. 첫 기부 이후 계속해서 KAIST의 발전상을 지켜봐 온 박 씨는 더 늦기 전에 재산을 정리하기로 결심한 뒤 본인 명의의 부동산을 모두 기부하고 싶다며 KAIST 발전재단으로 연락해 왔다. 삼 남매를 키우며 평생을 검소하게 살아온 박 씨는 “KAIST는 고정된 시각이 아닌, 남다른 생각으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훌륭한 과학 기술 인재를 길러낸다는 믿음에서 숙원이었던 기부를 실행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 씨는 이어 “다른 사람의 기부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언젠가는 나도 해야겠
[한국시니어신문] 독거노인 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원삼로타리클럽이 저소득층 어르신 돕기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향후 30년, 국내 전체 가구의 절반의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가구 추계'를 살펴보면, 고령자 가구 비중은 2020년 22.4%에서 2050년 49.8%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전남(60.3%)과 경북(59.8%), 강원(58%) 등 10개 시도의 고령자 가구가 절반을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홀로 사는 1인 가구 가운데 60세 이상 비중도 2년 전 33.7%에서 2050년 58.8%까지 커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원삼로타리클럽은 홀몸 노인들을 돕기 위해 여름이불 20개와 선풍기 20대를 기부했다. 원삼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년 쌀과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 20명에게 전달된다. 용인원삼로타리클럽 측은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냉방 장비 없이 폭염으로 무더위를 견뎌야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와 여름용 이불을 지원한다.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시니어신문 이
[한국시니어신문] 정왕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수희)가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정왕1동 계절김치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녀회원들이 열무얼갈이 김치(2kg)와 나박김치(2kg)를 직접 담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3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김치를 담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김치를 전달하며 일일이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부녀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절김치나 삼계탕을 만들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영구 정왕1동장은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살펴보면 어르신들이 가장 원하는 복지서비스 중 하나가 김치”라며 “부녀회의 손맛이 가득 담긴 김치를 받고 기뻐하는 이웃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강은서 기자] eunseo@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대구광역시는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와 안동시지회가 4월 4일(화) 오전 11시, 대구노인회관에서 양 도시 간 노인복지정책 교류와 공동협력을 위한 우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기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 회장, 김동량 안동시지회장을 비롯한 노인회지도자 등 4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어르신 복리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한 민간주도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우리 사회가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사회로 진행되고 기대수명도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서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역할과 적극적인 정책 참여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어르신 스스로가 사회적 자원으로서 폭넓은 교류활동을 통해 주도적으로 새로운 노인복지 패러다임을 견인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이에 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와 안동시지회와의 이번 협약은 어르신 권익보호 등 정책협력을 위한 민간주도의 교류라는데 의의가 있다. 협약에는 ▲대구광역시-안동시 간 노인회 공동관심사 발굴 ▲정례교류 추진을 통한 양 도시 간 이해 폭 증대 ▲상호정보 교환과 공유를 통한 정책 협력 ▲어르신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한국시니어신문] 처인구 양지면은 양지12리 경로당이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보낼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지면은 기탁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와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양지12리 경로당 이상일 회장은 “지진으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바란다”며 “국제 재난 상황이 잘 극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대한노인회 남사읍분회가 지난 17일 처인구 남사읍에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노인회 남사읍분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를 돕기 위한 성금을 남사읍에 전달했다. 안세영 대한노인회 남사분회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된 시기에 소외된 이웃이 없기를 바라면서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송명자 남사읍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도윤 기자] doy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공주시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원록, 민간위원장 윤석우)는 홀몸 어르신을 찾아가 생신 축하를 해드리고 안부를 확인하는 ‘건강하세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업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풍면에 따르면, 생신 축하사업은 홀로 외롭게 거주하는 어르신을 마을별 각 한 분씩 선정해 생신 때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마을 이장이 함께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케이크와 양말, 소고기, 미역 등의 선물을 전달한다. 지난 22일에는 92번째 생일을 맞은 동원2리 어르신 등 3명의 가정을 방문해 생신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대상자 가정 안팎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문청결의 날’도 병행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오원록 신풍면장은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생신상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받는 어르신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woo7@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 20명으로 구성된 ‘어울림봉사단’이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3월~10월 매월 둘째 셋째주 월요일 신갈동 환경정화를 위해 봉사에 나서기로 했다. 봉사단장은 신갈동 노인회 분회장님 육명숙 회장이 맡았다. 육명숙 봉사단장은 “우리 노인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만드는데 일조하자는 의미에서 봉사단을 발족했다”며 “날이 따뜻해지면 신갈천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신갈동 이미지를 위해 열심히 봉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해 우리 마을을 위해 봉사를 하시려는 모습을 보니 존경심이 생긴다”며 “건강도 잘 살피시면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woo7@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증포동분회‘증포누리봉사단’(회장 이형두)은 지난 3월 15일과 20일 회원들이 모여 참여자 교육을 실시하고 증포동 보건소 및 행정복지센터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증포누리 봉사단은 증포동 관내 노인회장 20명으로 결성된 노인자원봉사 클럽으로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도로변 쓰레기 줍기, 학생 등교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실시해 왔다. 이형두 증포동분회장은 “뜻깊은 증포누리클럽 활동에 많은 회원들이 빠지지 않고 참여하여 봉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지역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자.”고 말했다. 또한 한만준 증포동장은 “노인회장님들의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늘 감사드린다.”며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빛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증포동분회는 매월 증포누리봉사단과 실버경찰봉사대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동은 기자] edong@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처인구 포곡읍이 ‘다시 찾은 봄’ 100세 어르신 청춘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포곡읍은 14일 주민자치센터와 행복마을관리소, 정포토스튜디오와 함께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운리에 거주하는 김해성 어르신의 100세 생일을 축하했다. 생일 축하를 위해 주민자치센터는 어르신의 분장을 돕고 행복마을관리소는 한복을 준비했다. 아울러 프로젝트에는 지역 내 사진관과 미용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포곡읍 관계자는 “100세를 맞이하시는 어르신이 이번 프로젝트로 행복한 기억을 간직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단장 정운길)은 지난 3월 6일(월) 2023년 ‘동네 어르신과 함께하는,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진입마을 6개소, 발전마을 4개소)을 대상으로 사업 진행절차 안내 및 마을별 공유회를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가치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사업 설명 및 정보교류를 통해 공모사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2023년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사업 경과보고 ▶마을공동체 사업 진행절차, 마을공동형 노인일자리 안내 ▶마을별 소개하기(10개 마을), 마을조직화 아카데미 교육(진입마을), 마을공동사업 컨설팅(발전마을) ▶안성맞춤 이음길(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단계적 진입을 추구하는 ‘진입마을’과 마을 소득사업을 목표로 하는 ‘발전마을’로 구분하여 진행하며, 동네 어르신의 참여 확대와 마을공동형 노인일자리 인건비를 지급함으로써 마을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마을공동체를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안성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