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본격적인 봄철이 시작되며, 여행을 가려는 시니어들이 늘고 있다. 이에 <한국시니어신문>은 시니어들이 여행하기 좋은 고즈넉한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경천호다. 경천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역사·문화·생태적 자원이 수려한 지역을 관광 명소화 하는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조성사업의 2013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경천호에서는 ‘하늘을 받들고 있는 기둥’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천주산을 바라볼 수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woo7@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신중년이 구매하기를 희망하는 샴푸 1위는 ‘TS’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는 ‘신중년의 헤어케어 제품 이용 및 구매 트렌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해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8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위는 ‘TS(18.1%)’로 나타났다. 2위는 ‘미쟝센(17.5%)’, 3위는 9.4%의 ‘엘라스틴’이었다. 그 뒤를 헤드앤숄더, 케라시스, 려, 닥터포헤어, 쿤달, 모다모다, 메디올이 이었다. 시니어의 경우, 남녀 상관없이 머리 숱에 가장 관심이 많은 만큼 머리숱을 지켜줄 수 있는 샴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머리 감기 전 빗질을 꼼꼼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카락 및 두피에 묻은 먼지를 물로 씻은 뒤 샴푸를 하는 것도 중요한 팁이다. 또 뜨거운 물은 두피 단백질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온수로 씻는 것이 좋다. 샴푸는 짠 후에 곧바로 머리에 문지르기 보다는 양 손으로 충분히 비벼 거품을 풍성하게 낸 후에 머리카락에 묻혀서 감는 것이 좋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wo
[한국시니어신문] 녹내장은 소리 없는 질환이다. 이 때문에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시니어신문>에서는 녹내장의 초기증상을 [카드뉴스]로 자세히 알아봤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woo7@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케어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내 기존의 핵심 사업 영역에서 나아가 ‘생활 속에 파고드는’ 신규 서비스 런칭을 시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은 기존의 전문 영역을 바탕으로 일상 생활 속 니즈를 포착, 고객 접점을 늘리고 수익성까지 강화하며 높은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생애주기에 따른 생활 속 관리 서비스 및 이커머스부터 만성 질환 케어 서비스, 건강관리와 질환 예방에 초점을 맞춘 비대면 진료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분야도 다양해 더욱 눈길을 끈다. ◇ ‘생애주기 케어’ 서비스 다양하게 선보이며 사업 확장 나서는 시니어 케어 스타트업 ‘시니어 케어’ 스타트업들은 주 고객인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편에 주목, 생애주기 관리를 위한 다양한 유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은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요양과 간병을 넘어 건강한 일상을 케어하기 위한 ‘생활돌봄 서비스’를 출시하며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적인 경우다. 생활 돌봄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일상 관리를 돕는 ‘주거환경관리’와 간호사가 어르신의 일상 속 상태(우울감, 식사 및 수면패턴 등)를 체크해주는 ‘건강관리’를 제공하며, 병원 퇴원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은 오는 25일 ‘2023년 어르신 봄나들이’ 행사를 열고 어르신과 함께 향긋한 봄내음과 함께하는 서산 여행을 떠난다. 여행 코스는 충청남도 서산 일대(서산유기방가옥, 해미읍성, 개심사 등)를 관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됐던 어르신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어르신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나들이는 복지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8천원이며,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는 9천원이다. 접수는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능곡동),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행동) 안내데스크(회원카드 지참/방문 신청)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woo7@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용인특례시 처인노인복지관은 7일 대강당에서 ‘나도 가수다’ 본선 오디션을 열었다. ‘나도 가수다’ 는 처인노인복지관 바람골 카페 孝(효) 콘서트 가수로 활동할 어르신을 선발하기 위한 이벤트다. 지난 3월에 열린 예선 오디션 참가자 65명 가운데 20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황춘화 명지대학교 교수 등 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가창력, 무대매너, 관객 호응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해 ‘꿈에 본 내 고향’을 부른 장기수(76세, 상하동) 어르신 등 12명의 어르신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어르신들은 매주 화~금요일 처인노인복지관 앞에서 열리는 ‘바람골 카페 孝(효)콘서트’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람골 공연단, 초대 가수 등의 축하 무대 등의 부대 행사도 열렸다. 처인노인복지관 바람골 무대 앞에도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오디션 무대를 볼 수 있도록 해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무대를 보고 즐기며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행사장에 들어오면서 ‘노래는 우리 건강을 위한 최고의 명약이다’라는 말을 방명록에 남겼는데 노래가 우리에게 행복을 주고 건강을 주는 것 같다”며 “오디
[한국시니어신문] 미디어 콘텐츠 기업 페스트북은 안동환 작가의 에세이 ‘중년, 담담하게 버티는’을 4월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책은 20년의 대기업 생활을 접고 호주로 떠나 인생 2막을 시작한 작가의 이야기를 담았다. 익숙한 곳을 떠나 새로운 삶을 선택하면서 경험하고 생각한 것들을 진솔한 문체로 담담하게 담아낸 게 특징이다. 작자 안동환은 한국 대기업에서 20년을 근무한 후 익숙한 한국에서의 삶을 놓고 호주 이민을 선택했다. 호주의 숲에서 레인저로 일하는 등 새로운 터전에서 블루칼라로 살면서 느끼고 생각한 바를 에세이에 담았다. 틈틈이 학위를 취득해 치기공 일에 뛰어들기도 하고, 호주의 여러 지역을 여행하기도 하는 등 중년이 되면서 오히려 선명해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을 펴낸 페스트북은 대기업에 20년 종사하고 은퇴하면서 타지의 삶을 선택한 작가는 관성적인 삶에 익숙한 현대인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세심하게 짚어내고 있다며, 꾸준히 배우고 실천하며 변화하는 작가의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무력할 것 같은 중년 이후의 삶에도 꾸준한 배움과 모험이 있다는 생각을 품게 한다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교보문고 도서 리뷰에는 대기업에서 20년 근무 후 호주
[한국시니어신문] 대구광역시는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시설개선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유공간 조성을 위해 2023년 리모델링 대상 경로당 5개소를 선정하고 총 9억 원(시비 4.5, 구비 4.5)을 지원한다. 리모델링 대상 경로당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10일까지 24일간 구·군으로부터 신청받은 결과 총 5개소가 신청했고, 3월 30일 ~ 3월 31일 이틀간 전문가의 현장실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5개소(동구 백안경로당, 서구 내당경로당, 남구 영선경로당, 수성구 범어3동제1경로당, 달서구 농림경로당) 모두를 선정하되, 시설 규모, 회원 수, 건물상태, 사업내용 등을 고려해 지원금액은 최소 1억 원에서 최대 3억 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학계와 건축분야를 포함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경로당 운영실적, 사업목적 부합성, 사업 타당성, 리모델링 적정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대상경로당을 선정했으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1개 층은 기존 경로당 기능의 어르신 쉼터로, 1개 층은 여가 프로그램 공간, 마을 회의실, 공유부엌 등 주민 공유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형 경로당 활성화 사업’
[한국시니어신문] 10년 전 가격으로 국내, 해외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이달 말까지 과거 추억의 가격으로 국내, 해외 숙소를 선보이는 대규모 특가전을 실시한다. 과거 물가 수준의 합리적인 특가 숙소부터 얼리버드 고객들을 위한 쿠폰팩 등 4월 내내 이벤트가 계속된다. 여기어때는 고물가 부담 속, 여행 경비 부담을 덜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나들이부터 장기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까지 폭넓게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매일 오후 2시 선착순 30명에게 국내, 해외 숙소 각각 최대 20% 쿠폰을 선물한다. 국내는 최대 5만원까지, 해외는 10만원까지 할인 받는다. 미리 여행 계획을 세운 얼리버드 고객들을 위한 쿠폰팩도 제공한다. 국내 숙소는 리드타임(예약일부터 체크인까지의 기간)이 길수록 큰 혜택을 제공해, 최대 90일 전 예약하면 7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여기에 과거 추억의 물가로 선보이는 국내 호텔과 해외 숙소 라인업이 다양하게 공개된다. 최소 20%부터 최대 80%까지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 숙소들이 대거 포함된다. 해외 여행객들을 위한
[한국시니어신문] 대한은퇴자협회(KARP)의 주명룡 대표(77)가 오는 19일부터 일주일간 네팔 양대 은퇴자 협회를 방문한다. 대한은퇴자협회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NGO다. 주 대한은퇴자협회 대표는 “그간 코로나 사태로 멈췄던 국제 협력 강화 방안의 하나로 에이징 네팔(Aging Nepal)과 네팔전국시니어연합(National Senior Citizens Federation)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대한은퇴자협회는 네팔 양대 노년 단체 방문을 통해 아시아의 노령화 문제에 관해 양국 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정보 및 인적 교류 방안과 국제 포럼 공동 개최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네팔은 출산율 감소, 기대 수명 증가, 젊은 인구의 도시·해외 이주 등 노령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엔에 따르면 2027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개발 국가가 되기 전에 늙은 나라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네팔 정부는 노년 인구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는 정책 및 프로그램을 통해 인구 고령화와 관련된 건강, 사회 및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어 이들 양대 노령화 단체의 역할은 한층 더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은퇴자협회는 이번 네팔 방문을 시
[한국시니어신문] 75세 이상 고령의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에서 중등도 스타틴·에제티마이브 병용요법이 LDL 콜레스테롤 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이용준·이상협 교수 연구팀과 고신대병원 심장내과 허정호 교수팀은 75세 이상의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에서 중등도 스타틴·에제티마이브 병용 치료가 기존 고용량 스타틴 단독 치료에 비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데 효과적이고 약물 부작용 등으로 인한 중단 사례도 낮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IF 27.206)’에 게재했다.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재발, 심인성 사망을 막기 위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55mg/dL 또는 70mg/dL 이하로 낮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간에서 LDL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스타틴 약물요법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고령 환자의 경우 고용량의 스타틴 치료를 지속하게 되면 근육통, 간 기능 저하 등 부작용 발생 위험이 높아 장기적인 투약에 제
[한국시니어신문] 롯데온이 밥상 물가 낮추기에 나선다. 롯데온은 오는 3일 CJ제일제당과 함께 퍼스트먼데이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에는 햇반, 스팸, 김치 등 CJ제일제당의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당일에 롯데온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쿠폰을 포함한 8종의 쿠폰 세트와 CJ제일제당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CJ제일제당 상품을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롯데온 퍼스트먼데이는 매월 첫 번째 월요일에 진행하는 행사로 월중 최대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달에는 최근 높아진 밥상 물가를 낮추고자 다양한 가공식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CJ제일제당과 함께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바쁜 일상 속 간편한 식사를 위한 햇반, 비비고, 스팸 등을 비롯해 각종 조미료와 온 가족이 즐기는 간식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오전 11시에는 ‘맛있고 건강한 간편한 한끼 CJ제일제당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전복, 불고기 등이 포함된 한정판 미미달 솥반 샘플러와 햇반, 스팸, 사골곰탕 등 CJ제일제당의
[한국시니어신문] 경기소방이 경기지역 거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 방식의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노인 취약 가구 맞춤형 화재 예방대책을 수립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는 4~5월 두 달간 경기도 거주 65세 이상 노인 취약 가구 3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의용소방대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거주지 주택 유형(단독주택, 아파트, 비주거용 건물)과 가구 유형(독거, 노인 부부), 건강 상태, 화기사용 등 6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실태조사를 벌인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해 노인 취약 가구 생활환경 변화에 따른 사고 발생 빈도와 화재 유형별 연관관계를 도출, 이들에 대한 맞춤형 화재 예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앞서 도 소방재난본부는 3월 한 달간 경기도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 의식도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외국인 안전교육과 화재 예방 정책 추진에 활용할 방침이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노인 취약 가구에 대한 화재가 잇달아 발생해 이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게 배려의 안전
[한국시니어신문] ‘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그러나 작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우리나라 사망자의 사망원인 1위는 바로 ‘암’이다. 여전히 우리는 ‘암’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암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빠른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한데,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진행할 수는 없을까?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화학과 장영태 · IT융합공학과 강남영 교수, 싱가포르 A*STAR 공동 연구팀은 TiY(Tumor initiating cell probe Yellow) 형광물질이 종양을 유발하는 세포를 염색하는 ‘동시에’ 종양 세포를 억제하여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결과를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이 연구는 치료와 진단 관련 맞춤의학 권위지인 ‘테라노틱스(Theranotics)’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이전 연구를 통해 체내에서 종양줄기세포(TIC, Tumor Initiating Cells)만을 찾아 형광펜처럼 염색하는 TiY 형광물질을 개발한 바 있으며, 이번 연구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치료’ 차원에서의 TiY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TiY 주입량에 따른 종양줄기세포의 변화를 관찰했
[한국시니어신문]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이종엽)이 코로나19 완화에 따라 경로당 활성화 논의를 위해 지난 23일 도담동 경로당 회장 18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 경로당 회계감사 결과 ▲2023년 경로당 소요물품 지원 ▲우리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참여 등을 안내했으며 경로당 회장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종대 도램18·19단지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 노인들도 도담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하며, 젊은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엽 동장은 “도담동은 항상 어르신들을 공경한다”라며 “4월 중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고 꼼꼼히 살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woo7@ksenio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