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나날이 올라가는 생활 물가에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사회보험료, 초중고 학교 납입금, 전기요금 등 자동납부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관리비와 난방비 캐시백 혜택을 업그레이드해 준비한 이벤트로 KB국민카드 홈페이지, KB Pay 앱, 고객센터 등에서 등록 가능하다.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 이하 동일)로 3월 31일까지 아파트(오피스텔)관리비를 자동납부 등록 시 최대 1만 5천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22년 1월 이후 관리비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관리비 최초 납부 시에 5천원의 혜택을 주고, 이후 2,3회차 연속으로 관리비를 납부하면 각각 5천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3월 31일까지 도시가스 요금을 자동납부 등록 시, 2개월 동안 월 5천원씩,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22년 1월 이후 도시가스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가정용 또는 일반용 도시가스가 대상이며 대상업체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3월 31일까지 사
[한국시니어신문] 우리나라의 노년층 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으며, 노인의 빈곤 문제는 더욱 심화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기 위한 ‘노인빈곤예방법’이 발의됐다.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국민의힘 부산 북구‧강서구(을) 국회의원)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노인 빈곤 퇴치와 예방 및 지원을 위한 「노인의 빈곤예방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약칭 노인빈곤예방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3일 밝혔다. OECD 국가 평균 노년층 빈곤율은 약 15% 정도이나 우리나라는 2.5배 이상인 40%에 육박하고 있다. 최소 생활비를 확보하지 못하는 노인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욱이 이 같은 현상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더욱 가속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지난해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가운데 60대 이상 노인의 비율이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도읍 의원이 ‘한국사회보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7~2022년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가운데 60대 이상의 비율이 2018년 41.37%(122,919명)에서 ▲2019년
[한국시니어신문] 지난 2022년 포털사이트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국내 단어는 ‘기후변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를 실감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물론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려는 친환경 실천 및 가치 소비 트렌드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일상생활 속 생활용품들도 친환경 소재 및 환경을 고려한 제품을 사용하는 등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 천연 소재와 자연 유래 성분 사용하기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일상적으로 매일 착용하게 된 마스크는 생산 및 폐기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다량으로 배출하고 수많은 일회용 쓰레기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알도에서 선보인 ‘에코슈브 마스크’는 재활용하기 힘든 부직포와 폴리프로필렌 마스크 필터 등을 대신해 천연 소재를 사용해 제작된 친환경 마스크로 천연 소재인 닥나무와 황토로 만들어졌다. 환경을 위함은 물론이고 KOLAS로부터 세균차단 여과 효율 99.9%를 인증 받아 마스크 본래의 용도 또한 뛰어난 제품이다. 세탁 시에도 자연 및 천연 유래 성분을 더한 세탁세제와 섬유
[한국시니어신문] 대구시는 그동안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고령 운전자(65세 이상)에게 교통카드(10만 원)를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대구행복페이(10만 원 충전 선불카드)로 지원한다. 그간 대구시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대구광역시 교통안전 증진 조례’에 근거해 2019년부터 운전면허 자진 반납 어르신에게 대중교통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도록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화 시행(6월 예정)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7월 예정)으로 사업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교통카드가 갖는 인센티브로의 유효성 감소가 예상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대구행복페이로 인센티브 지급 방식을 개선해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어르신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위군은 6월까지는 현재와 같이 군위사랑상품권(10만 원)을 지급하고,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는 7월부터는 대구행복페이를 지원한다.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대구행복페이 카드를 받으려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면허증과 함께 운전면허 자진 반납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대구시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는 7,169명으로
[한국시니어신문] 안양시의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올해 10월경부터 연간 16만원 한도로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안양시는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여가·문화·사회활동에 기여하고자 교통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르신 교통비 지원 대상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70세 이상의 모든 어르신이다. 대상자가 농협에서 지패스(G-PASS) 카드를 발급받고 안양시를 경유하는 버스를 이용하면 분기별 최대 4만 원, 연간 16만 원 한도 내에서 실제 사용한 금액을 정산해 농협 통장으로 환급해 줄 예정이다. 현재 1450원인 경기도 버스요금(카드 기준)을 기준으로 약 103회를 무료로 승차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하반기에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은 시내버스 요금 기준 연 100회 이상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교통복지 증진 및 이동권 보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살고 싶은 안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양시는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와 이 같은 내용의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지난해 12월 ‘안
[한국시니어신문] 성남시는 올 상반기 내에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간 최대 23만원의 버스 이용 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한 협의를 마친데 이어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관련 내용을 시의회에 상정했다. 지원 대상 인원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70세 이상자 9만2261명(전체인구의 10%)다. 성남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마을·광역버스 이용 요금을 연간 최대 지원금 한도에서 분기별로 자신이 교통카드를 쓴 만큼만 지원한다. 지원받으려면 성남지역 NH농협은행에서 기존의 지하철 무료 이용 카드인 ‘경기도 우대용 교통카드(G-PASS 카드)’를 재발급받아 충전해야 한다. 해당 카드를 버스 이용 때 단말 장치에 갖다 대면, 3개월 단위로 요금을 정산해 대상자 계좌로 입금한다. 이를 위해 시는 카드발급 은행, 교통카드 정산 사업자 등과 연계 시스템 구축 작업 중이다. 현재 경기도 버스요금은 시내버스 1500원, 마을버스 1400원, 광역버스 2800원이다. 시는 사업 시행을 본격화하면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이동권을 보장해 여가·문화·사회 활동을 장려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사회서비스원(대표 황정일, 이하 사서원) 소속 서대문종합재가센터(센터장 정영숙)는 홀몸 어르신의 겨울철 화재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사업을 진행한다. ‘홀몸 어르신 화재 안전 서비스’는 겨울철 화재 취약 계층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구에 주택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소방안전 정보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주택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을 연기로 감지하여 자체에 내장된 음향 장치로 최소한의 소방시설이지만, 10분간 경보기를 작동해 화재를 초기에 인지하는 매우 큰 역할을 하는 장치이다. 이번 사업은 서대문소방서의 협업 요청으로 진행되며, 센터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방시설이 잘 갖춰지지 않아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환경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대상자를 선별하고, 선별된 4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2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설치한다. 또한 센터는 설치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재 시 대피방법, 화재예방법 등의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소방서는 설치가구에 사후관리와 안전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설치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화재시 경보음이 울리는 감지기를 설치해 마음이 놓인다”며, “화재시 대피방법
[한국시니어신문] 새해가 밝은 가운데 북극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빙판길과 동파 등 여러 가지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도 잠깐 방치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빨랫감은 추운 날씨 속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세탁 후 세탁물 건조가 문제로 야외 및 베란다 등에서는 빨래가 얼어붙거나 잘 마르지 않아 퀴퀴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패딩과 캐시미어 코트 등 겨울 의류들은 세탁은 물론 관리도 어렵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3년 계묘년, 신년 한파 속 산뜻하게 의류들을 관리할 방법이 없을까? ◇ 한파 속 실내 건조는 냄새 예방과 공기 질 관리가 관건 추운 날씨 속 외부에 세탁물을 널면 얼어버릴 우려가 있어 실내에서 건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차가운 바람을 막고자 창문을 닫고 지내는 보통의 가정에서는 실내에 빨래를 널면 통풍 및 환기가 되지 않아 꿉꿉한 냄새가 발생하거나, 공기가 눅눅해지면서 자칫 잘못하면 곰팡이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세탁부터 적절한 제품을 사용하여 탈취하고 세탁 이후에도 제습기 등과 같은 기기 힘을 빌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한국시니어신문] 만 70세 이상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2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다. 전주시는 올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3년도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면허 반납일 기준으로 전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70세 이상(19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고령자다. 신청자 본인이 운전면허증을 지참한 뒤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자진반납을 신청하면 다음 달에 2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다.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에서 발급한 운전경력증명서와 신분증으로 대체하면 된다. 지급된 교통카드는 전국 어디서나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교통수단과 마이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시는 고령운전자의 운전 미숙과 상황대처 문제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억8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만 70세 이상 고령자 3039명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했다. 전주시 교통안전과 관계자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
[한국시니어신문]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브이씨엔씨, 대표 이정행)가 오늘 오후 4시부터 오는 27일까지 2주간 생애 첫 타다 탑승 고객을 대상으로 ‘천 원으로 타다’ 크레딧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천 원으로 타다’는 최종 결제 금액에서 천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크레딧 적립으로 되돌려주는 이벤트다. 최대 결제 금액 기준은 1만 5천 원이며, 크레딧은 최대 1만 4천 원까지 캐시백 된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서비스는 7~9인승 승합차 기반의 ‘타다 넥스트’와 준고급 세단을 활용한 고급택시 ‘타다 플러스’ 2개 라인업이다. 크레딧은 하차와 동시에 바로 적립된다. 적립된 크레딧은 이후 탑승 시 타다 라이트부터 타다 넥스트, 타다 플러스까지 전 라인업에서 사용할 수 있다. 크레딧은 적립일로부터 15일 간 유효하다. 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를 연동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 중인 타다 넥스트 첫 탑승 캐시백 이벤트와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일례로 타다 최초 이용자가 이용 요금 1만 8천 원을 토스페이로 결제한다고 가정하면, 크레딧 캐시백 1만 4천 원과 토스페이 3천 원 캐시백을 동시에 받아볼 수 있어 천 원만 결제하면 된다. 이정행 타다 대표는 “더
[한국시니어신문] 정부에서는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기초연금(노령연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연금 혜택을 공평하게 나누기 위해 기초연금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신청방법을 자세히 알지 못해 미처 신청하지 못한 어르신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한국시니어신문>에서는 [카드뉴스]를 통해 기초연금 신청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면서 슬슬 원치 않는 불청객인 ‘정전기’가 등장하고 있다. 전하가 정지 상태에 있어 흐르지 않고 머물러 있는 전기를 말하는 정전기는 낮은 습도와 건조한 날씨 속에서 더욱 활개를 치게 된다. 때문에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정전기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전기 때문에 옷을 입고 벗을 때나, 문을 여닫을 때, 심지어는 사람들과 부딪히거나 스킨십을 할 때도 정전기가 일어난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찌릿 찌릿하고 가끔은 깜짝 놀라게도 만드는 정전기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전기가 싫어하는 ‘정전기 방지’ 제품들로 세탁하기 아이러니하게도 정전기가 좋아하는 소재와 가을 겨울철 사람들이 선호하는 소재는 비슷하다. 포근하고 따뜻한 니트와 코트, 패딩 등 가을 겨울 옷들 중 나일론과 아크릴, 폴리에스테르 등의 소재가 들어간 옷들은 정전기가 많이 발생한다. 천연소재인 면과 울 등의 소재 함유량이 높을수록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정전기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세탁 단계에서부터 정전기가 싫어하는 ‘정전기 방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섬유유연제는 PH약산성 성분으로 섬유를 전기적 중성 상태로 만들어 줄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에서는 중장년인 만 40~64세 1인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한 밥상’ 사업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자치구에서 만성질환 및 유병률이 높은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요리교실’, ‘소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에서는 자치구별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지 [카드뉴스]를 통해 자세히 알아봤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도윤 기자] doy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개천절에 이어 한글날에도 즐거운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경기도주식회사는 576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10일 월요일부터 오는 13일 목요일까지 나흘간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한글날 기념 삼천원 할인을 누리시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진행 지자체는 도내 가평, 용인, 파주, 연천, 안양, 포천, 양주, 안성, 평택, 동두천, 하남, 양평, 의정부, 광주, 이천, 고양은 물론, 서울 성동까지 총 17개 지역이다. 이번 한글날 할인 이벤트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개천절 이벤트와 같은 조건으로, 배달특급으로 총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개천절 이벤트는 짧은 연휴를 맞아 진행된 깜짝 소비자 혜택으로 특별한 날 배달특급을 통해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 역시 나라의 경사스러운 날인 ‘국경일’ 한글날을 맞아, 배달특급을 통해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고 경기도주식회사는 설명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개천절과 마찬가지로 한글날 역시 특별한 소
[한국시니어신문] 경기도가 10월 18일 경기도민의 날을 맞아 도내 박물관, 미술관 등 35개 문화시설에 대한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혜택은 17일부터 23일까지 도민의 날 주간에 해당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이용료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해 준다. 기존 경기도 문화의 날 기간을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10월 경기도 문화의 날은 24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환급액은 문화시설 이용료 결제액이 1만 원 이상인 경우 5천 원, 3만 원 이상은 1만 원, 5만 원 이상은 1만 5천 원이다. 환급은 문화시설 내 환급배부처에서 이용권 구매 확인 후 본인이 소지한 지역화폐 카드 충전 또는 현장 신규 카드 발급을 통해 바로 가능하다. 문화시설이 소재한 시군의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환급받은 지역화폐는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35개 환급대상 시설은 ▲고양 어린이박물관 ▲용인 포은아트홀 ▲안산 화랑오토캠핑장 ▲양주시문화예술회관 ▲평택 진위천유원지캠핑장 ▲포천 허브아일랜드식물박물관 ▲화성 반석아트홀 등이다.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민의 날이 있는 10월 다양한 경기도 문화시설을 이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