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치료할 수 있는 치매로 알려진 특발성 정상압 수두증 환자가 퇴행성 뇌질환을 동반하더라도 수술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예병석, 신경외과 장원석, 병리과 김세훈 교수 공동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뇌질환을 앓고 있는 특발성 정상압 수두증 환자의 뇌 조직 검사, 영상 검사, 수술 예후 등을 종합 분석해 국제 학술지 ‘알츠하이머와 치매(Alzheimer’s & Dementia, IF 11.1)’ 최신호에 실었다고 29일 밝혔다. 특발성 정상압 수두증(iNPH, Idiopathic Normal Pressure Hydrocephalus)은 뇌에 물(뇌척수액)이 과도하게 차는 질환이다.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보행 장애와 인지 저하, 요실금 등이 동시에 나타난다. 현재로서는 뇌척수액을 다른 부위로 배출하는 수술인 ‘뇌실복강단락술(VP shunt)이나 요추복강단락술(LP shunt)’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하지만 특발성 정상압 수두증 환자 중 상당수가 알츠하이머병이나 루이소체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을 함께 앓고 있어, ‘수술을 해도 효과가 없지 않겠느냐’는 우려로 치료 결정에 혼란이 있었다. 특히 수술 중 퇴
[한국시니어신문] 국내 바이오기업 입셀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연골세포치료의 핵심 과제로 꼽혀온 ‘연골 재생’의 작동 원리를 규명하며 골관절염 치료 전략의 전환 가능성을 제시했다. 입셀은 iPSC 유래 3차원 연골스페로이드(미세 연골 조직체) 치료제 ‘MIUChon’을 통해 손상된 연골 부위에서 재생 효과가 나타나는 메커니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골관절염은 연골 손상이 진행되며 통증과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대표적 퇴행성 질환이지만, 연골은 혈관이 거의 없어 자연 회복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이로 인해 기존 치료가 통증 완화와 염증 억제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았고, 연골 자체를 재건하는 치료는 미충족 의료 수요로 남아 있었다. 입셀이 개발 중인 MIUChon은 관절강 내 주사 주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iPSC 유래 3차원 연골스페로이드 치료제다. 단일 세포를 주입하는 방식과 달리 조직 구조를 유지한 상태의 초소형 연골체를 전달해 손상 부위에 물리적으로 부착하고 연골기질 형성을 유도하는 접근을 취한다. 입셀은 이러한 ‘조직 기반 전달 방식’이 실제 재생과 연관된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서 MIUChon의 치료 효과는 쥐와 토끼 등 소동물
[한국시니어신문] 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호매실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권선구보건소는 17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호매실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식’을 열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주민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호매실동을 중심으로 ▲치매 인식개선 교육 ▲치매 예방 교실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 예방 홍보 활동 등을 운영하며 주민 참여형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기억력 저하 등 인지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편견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호매실동이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자리 잡도록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평동과 세류3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호매실동 추가 지정으로 총 3개 마을을 관리·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시니어신문 정민호 기자] mino@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서울 구로구의 인쇄 전문 기업 구르미(대표 임상묵)가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지숙)의 ‘지역사회문제해결사업’의 일환으로 구로 어르신의 인지력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치매 예방 퍼즐 제작·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율이 21%를 넘어선 구로구의 현실을 반영해 치매 예방과 복지 증진이라는 지역사회의 주요 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르미는 축적한 인쇄 기술과 디자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형태의 퍼즐을 개발했다. 이번 치매 예방 퍼즐에는 구로구청 공식 SNS 캐릭터 ‘구로프렌즈’가 함께했다. 구로구청 장인홍 구청장은 “구로구민에게 친근한 캐릭터 ‘구로프렌즈’를 통해 치매 예방 메시지가 보다 쉽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에 구로구 캐릭터가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구르미는 ‘구로프렌즈’ 캐릭터를 중심으로 구로의 따뜻한 지역 이미지를 담은 인지자극형 퍼즐을 디자인했으며, 최종 디자인은 구로구청 뉴미디어팀의 협조와 피드백을 거쳐 완성됐다. 이번 협업은 ‘지자체 캐릭터와 사회적기업이 함께한 공공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퍼
◇ 놓치기 쉬운 대장암 초기 증상: '3대 경고 징후' 파악하기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지만, 시니어들은 그 초기 증상을 단순한 노화나 치질로 오인하기 쉬워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대장암 초기에 나타나는 다음 세 가지 징후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조기 진단의 첫걸음이다. A. 배변 습관의 갑작스러운 변화 잔변감 지속: 변을 보고 난 후에도 시원하지 않고 변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잔변감)이 반복된다. 변비/설사 반복: 특별한 이유 없이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발생하거나, 만성적인 배변 장애가 생긴다. B. 혈변 및 변의 형태 변화 검붉은 혈변/점액: 치질과 달리 검거나 끈적한 피(흑변), 또는 점액질이 섞인 혈변이 나타난다. 종양으로 인한 만성 출혈일 가능성이 높다. 변 굵기 감소: 암 덩어리가 장 통로를 좁게 만들면서 변의 굵기가 눈에 띄게 가늘어진다. C. 원인 불명의 만성 피로와 빈혈 빈혈: 암 덩어리에서 장기간 소량의 출혈이 지속되어 철분이 부족해지면 빈혈이 발생한다. 지속적인 피로: 특별한 원인 없이 심한 피로감이나 어지럼증을 느낀다면, 대장암으로 인한 빈혈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 대장암 조기 진단: 50대 이상 필수 검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흥시한의사회, 시흥시의사회, 관내 복지관과 협력해 추진한 ‘2025년 시흥형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이 지난 11월 27일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시흥형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사 및 한의사가 직접 경로당ㆍ복지관 등 어르신 생활거점 공간을 방문해 낙상 예방과 노인성 질환 관리 교육, 개인별 건강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증진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왔다. 올해 시흥시보건소는 경로당 70곳, 복지관 3곳, 행복건강센터, 보건소, 정왕보건지소, 중부건강생활센터 등에서 총 156회에 걸쳐 사업을 운영했으며, 관내 어르신 총 2,230명이 건강서비스를 제공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적인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라며 “2026년에는 의료 취약지역을 우선 선정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맞춤형 건강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박철민
[한국시니어신문] 한국이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병원이 아닌 집에서 부모님의 마지막을 지키는 가정이 늘고 있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신 뒤, 119에 전화를 하려는 순간 막상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미 돌아가셨습니다”, “자연사하셨습니다”라는 말 한마디가 이후 절차를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는 얘기도 돌아다닌다. 집에서 사망이 발생했을 때 기본 원칙과 119 신고 요령,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정리했다. 1. 집에서 사망 시 기본 원칙…“의사가 아닌 이상, 직접 사망을 단정하지 않는다” 현행 법제도에서 ‘사망’은 의사가 확인하고 진단서로 남겨야 공식적으로 인정된다. 가족이 “돌아가신 것 같다”고 느껴도, 법적으로는 아직 사망이 확정된 것이 아니다. 소방청과 보건당국이 안내하는 기본 원칙은 단순하다. 집에서 의식·호흡이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과 경찰, 의사가 차례대로 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즉, 가족이 직접 사망을 선언하기보다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설명하는 것이 원칙이다. 2. 119에 전화할 때,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안전하다 많은 사람이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와 치매 예방을 위해 매년 1만여 명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시행하며, 체계적인 치매 안심케어 구축에 힘쓰고 있다. 2025년 시흥시는 인지선별검사 7,000명, 진단검사 1,482명, 감별검사 160명 등 조기 검진을 시행해 치매 조기 발견과 맞춤형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밀검사ㆍ임상평가ㆍ협력병원 치료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을 운영하고, 치매 진단자에게는 28개 치매안심주치의와 연계한 지속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는 치매 예방을 위해 인지강화교실 47회기(268명 참여)와 치매 예방교실 288회기(3,182명 참여)를 운영하며, 기억력 향상과 문제 해결 능력 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인지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민체력100 시흥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해 3개월간 주 3회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개인별 체력에 맞춘 운동을 통해 근력·균형 능력 향상은 물론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 안정 등 전반적인 신체ㆍ정신건강 개선 효과를 얻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조
[한국시니어신문] 전라남도는 노인돌봄 종사자 건강증진대회가 지난 12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려 업무 스트레스로 쌓인 몸을 재충전하고, 동절기 어르신 안전 살피기에 매진하는 등 따뜻한 전남 실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대회에선 어르신 돌봄에 종사하는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응급관리요원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강연과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노인 돌봄 업무에 공로가 큰 종사자 22명에게 도지사 표창도 수여했다. 힐링강연은 개그맨 이승윤이 ‘마음을 치유하는 회복에너지’를 주제로 강의해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했다. 특별히 문화예술공연으로 준비한 가야금공연은 종사자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 참석 종사자들은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잠시 잊고 종사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어르신이 매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가족보다 가까이에서 늘 곁을 지켜준 종사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다가오는 동절기에도 어르신 한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확인을 철저히 해달라”고
[한국시니어신문] KGC인삼공사가 10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저속노화와 홍삼’을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하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홍삼의 저속노화 효과와 작용 기전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공유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학술대회는 국내 식품·영양 분야 최대 규모의 학술 행사로, 이번에는 교수, 의사, 연구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저속노화와 홍삼’ 세션에는 뇌인지과학, 내분비학,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화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노화 과학의 현황과 미래 방향, ▲후성유전학적 접근 통한 노화방지, ▲홍삼의 노화방지 효과 및 기전, ▲홍삼의 미토콘드리아 기능 향상을 통한 면역노화 개선, ▲홍삼의 세포 내 노화조절 경로를 통한 수명연장 메커니즘 규명 등 노화방지 과학에 대한 다양한 최신 연구동향 공유와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송민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는 ‘홍삼추출물의 미토콘드리아 기능 증진 및 T세포 면역노화 완화 효과’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홍삼추출물이 면역세포의 미토콘드리아 활성과 에너지 대사 효율을 높여, 노화로 인한 면역세포 기능 저하를 개
[한국시니어신문] 경기도가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 예방접종을 독려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의 어르신 폐렴구균 접종 통계자료(’25년 9월 기준) 분석 결과 경기도 65세 이상 예방접종률은 77.8%로 서울(74.8%)과 인천(75.7%)보다 높았다. 특히 무료접종이 시작되는 65세 접종률은 전국 평균(44.6%)보다 6.2%p 높은 50.8%를 기록했다. 폐렴구균(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폐렴, 균혈증, 수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원인균으로 65세 이상 노년층에 매우 치명적이다. 폐렴구균 감염으로 균혈증이 진행되는 경우 노인의 치명률은 60%에 이른다. 도는 통계자료를 토대로 접종률이 낮은 시군 보건소 중심의 실적 관리 강화 등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대상자에게 안내문 또는 문자 발송 등 홍보를 통해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2013년 보건소 접종을 시작으로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60.12.31.이전 출생자, ’25년도 기준) 중 미접종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무료 접종(1회)이 가
[한국시니어신문]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과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일상 속 낙상 예방을 통한 건강한 생활을 위해 ‘고령자 낙상 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한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65세 이상 고령자 낙상 사고’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노인 요양 및 의료 서비스 시설과 버스에서 발생하는 사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질병관리청의 손상 조사(2024 손상 유형 및 원인 통계)에 따르면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70세 이상의 낙상 환자 비율은 10년 전에 비해 2.1배 증가(2014년 17.1%→2024년 35.3%, 18.2%p↑)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입원율과 사망률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캠페인은 고령자 스스로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노인 돌봄 인력의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고령자 대상 ‘낙상 예방 홍보 영상’ 3종(실내·실외·버스편)과 노인 돌봄 인력 대상 ‘실무 교육용 영상’ 1종을 제작했다. 일상 속 낙상 위험 상황과 예방 수칙을 담아 이해도를 높인 총 4종의 영상은 한국소비자원 누리집과 질병관리청 공식 블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복지재단 평가인증센터(이하 ‘센터’)는 서울 소재 장기요양기관 218개소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서울형 좋은돌봄 인증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서울시 장기요양기관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장기요양기관(주야간보호센터,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방문요양기관) 대상 ‘서울형 좋은돌봄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형 좋은돌봄 인증 컨설팅」은 장기요양기관의 품질향상을 위해 ‘일반분야 컨설팅’과 ‘전문분야 컨설팅’을 운영하며, 지난 4월과 9월 176개소에 대해 일반분야 컨설팅을 실시했다. 일반분야는 좋은돌봄 인증 취득과 전반적인 기관 운영을 지원하며, 전문분야는 소방안전, 회계, 영양, 인권 등 돌봄 현장에 필수적인 특정분야에 대해 심층적으로 지원한다. 먼저 실시된 일반분야 컨설팅에서는 장기요양기관 운영 전반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형 좋은돌봄 인증제 설명 및 인증지표를 활용한 운영 컨설팅, ▲인증심사 준비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장기요양 전문가들이 컨설턴트로 참여하여 현장성을 강화하였고, 참여기관 욕구와 필요에 따른 심층적 지원을 위해 기관 유형별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시니어신문] 경기도가 10월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어르신 접종은 연령대별로 순차 진행하며, 10월 15일 75세 이상을 시작으로 10월 20일부터 70세 이상, 10월 22일부터 65세 이상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방문 전 확인 필수)에서 가능하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도는 겨울철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동시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고위험군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하는 데 이번 접종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낮추는 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으로, 특히 65세 이상은 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며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백신 접종에 꼭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
[한국시니어신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개포1동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건강 특강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 5월 강남구웰에이징센터에서 열린 ‘불멸의 호르몬으로 활기찬 노년을!’ 강연이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기획된 후속 프로그램이다. 최근 건강관리 트렌드로 주목받는 ‘저속노화’ 개념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호르몬 중심의 건강 전략을 주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가 맡는다. 안 교수는 국내 내분비 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호르몬 및 대사질환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노화를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 아닌, 호르몬 변화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다. 특히 면역력 증진, 만성질환 예방, 체지방 감소, 근육량 증가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저속노화 4대 호르몬’을 중심으로, 이를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실천 전략을 집중적으로 알려준다. 강연은 60세 이상 강남구민 1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홍보 포스터 내 Q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