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평생 사용해야 하는 영구치를 단단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치약 ‘페리오 토탈7 인텐스 리페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높은 함량의 불소를 함유해 칼슘·인 등이 빠져나와 손상된 치아의 틈이나 구멍을 메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또한 산 부식으로 약화된 치아를 기존 자사 치약 대비 4배 더 단단하게 회복시키며, 메워진 치아의 표면에 불소 보호막을 형성함으로써 산에 취약한 치아를 보호한다. 인텐스 리페어 치약은 In-vitro 실험을 통해 기존 자사 치약 대비 손상된 치아 표면의 재광화로 ‘4배 더 치아가 강화’됨을 확인했고, 2022년 5월 한국치위생학회지에 관련 사실을 발표했다. 그뿐만 아니라 ‘페리오 토탈7치약’의 대표 기능인 △잇몸케어 △치석케어 △구취케어 △충치예방 △안티프라그 △브라이트닝 △치주질환예방 등 7가지 효능을 그대로 유지함과 동시에 영구치를 단단하게 유지해준다. 페리오 마케팅 담당자는 “치아는 뼈처럼 세월에 따라 다양한 원인으로 손상되기 때문에 하나뿐인 영구치에 대한 사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에 출시한 인텐스 리페어 치약은 손상된 치아의 표면을 강화시키고, 하나뿐인 영구치
데일리케이 김다은 기자 |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자외선 차단제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올 5월 3일부터 16일까지 4060 남녀 387명을 대상으로 자외선 차단제 구매 트렌드를 조사했다. 4060 신중년에게 ’현재 이용 중인 자외선 차단제 브랜드’를 물었을 때 ‘닥터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답한 이들이 전체 응답의 25%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2.9%의 응답률로 아모레퍼시픽의 ‘헤라’가 차지했다. 3위부터는 앞선 1, 2위와의 응답률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 3위는 9.7%의 응답률을 보인 ‘A.H.C‘, ’이니스프리(8.8%)‘, ’아이오페(7.2%)‘, ’달바(5.5%)‘, ’애터미(4.3%)‘, ’랑콤(3.5%)‘이 뒤를 이었다. ’가히(1.7%)‘, ’에스쁘아(1.2%)‘, ’라운드랩(1.2%)‘ 등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 브랜드가 추가로 언급되기도 했다. 같은 응답자들에게 ’향후 구매를 희망하는 자외선 차단제 브랜드‘에 대해 물은 결과, 1위는 23.9%로 닥터지가 차지했다. 2위는 20.8%로 헤라가 차지했다. 이 같은 순위는 ’이용 중인 자외선 차단
[데일리케이]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은 7월의 더위를 씻어줄 경기인디시네마 독립영화 기획전 ‘인디한 편’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야외상영회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개시한 ‘인디한 편’은 대중에게 다양성 영화를 선보이는 독립영화 월간 기획전으로 매월 새로운 주제와 그에 맞는 장‧단편 독립 영화를 선정하여 상영을 지원하고 있다. 7월은 ‘노답과 정답 사이’라는 주제로 인생 속 저마다의 다양한 답을 내놓은 영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박송열 감독)>, <윤시내가 사라졌다(김진화 감독)>, <십개월의 미래(남궁선 감독)>, <우스운게 딱! 좋아!(김현, 정혜연 감독 )> 등 8편이 선정됐다. 선정영화 가운데 일부는 독립예술영화전용관인 파주 헤이리시네마에서 상영되며 감독과 만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GV) 행사도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7월 1일부터 KT olleh TV와 시즌(seezn)에서 ‘경기인디시네마 독립영화 전용관’(메뉴)에서 ‘인디한 편’의 상영작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7일 개막하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도 경기인디시네마를 만나볼 수 있다.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