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삼성전자가 식품·펫케어·리빙 등 이업종과의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닷컴에 구축한 원스톱 쇼핑 플랫폼 ‘e식품관’이 론칭 1주년을 맞았다. 고물가 시대에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혜택으로 높은 관심을 받은 e식품관은 1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지난해 1월 첫선을 보인 e식품관은 더 많은 소비자가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확장을 거듭했다. 특히 작년 10월 식품관 리뉴얼과 함께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을 론칭하며 삼성전자 전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왔다. 1년간 e식품관의 협업 브랜드는 15곳에서 42곳으로 늘었고 입점 상품도 7배 확대되며 소비자들의 선택지도 더욱 넓어졌다. 밀키트와 간편식을 넘어 신선식품과 펫푸드, 세제까지 리빙 제품으로 확대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 있다. e식품관에서는 손쉬운 레시피로 48만 팔로워를 보유한 셀럽 ‘옥주부’의 대표 상품 ‘옥주부 돈까스’를 최대 59%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1주년 단독 패키지를 오는 28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와 함께 진행
[한국시니어신문]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롯데백화점이 국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밸런타인데이 공략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MZ세대들의 디저트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본점과 잠실점 등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SNS 인기 디저트 맛집을 확대하고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면서, 진정한 디저트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작년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노티드’를 포함하여 ‘타르트훌리건, ‘도호프로젝트’, ‘줄리브’, ‘요로이츠카’, ‘뚜르띠에르’ 등 라이징 디저트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선보였으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롯데백화점 베이커리&디저트 상품군 매출은 30%의 신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MZ세대들이 디저트 상품을 유명 명소에서 인증샷을 찍는 필수 아이템으로 인식하고, 홈파티, 기념일 등에서 선물로 증정하는 트렌드가 높아지면서, 작년 크리스마스나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기간에는 베이커리&디저트 상품 매출이 전년보다 2배 이상 고신장하기도 했다. 이에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올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기존에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도 선보이고, 다양한 초콜릿과 디저트 상품을 판매하
[한국시니어신문]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처음 맞는 설 연휴인 만큼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동시에, 행복한 고민에 빠진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 사랑하는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다. 설날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센스 있는’ 럭셔리 제품은 어떨까.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고 유니크하면서 특별한 매력을 지닌 럭셔리 패션 아이템을 설 선물로 제안한다. ◇ 소망 가득한 2023년!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는 지갑 지갑 선물은 ‘행운과 재물운이 가득하길’, ‘돈보다 당신이 더 소중합니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 선물 추천템으로 늘 인기가 많다. 새해를 맞아 재물운과 행운을 빌어주고 싶다면 지갑에 주목해보자.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의 ‘아렌 엠보스드 레더 반지갑’과 ‘아렌 엠보스드 레더 카드케이스’는 심플을 추구하는 남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엠보스드 이탈리안 가죽으로 제작됐으며, MCM 로고 모티프의 은은한 아이콘이 특징이다. 반지갑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내부에 지폐 슬리브, ID 윈도우, 여러 개의 카드 슬롯이 마련됐다. 실용적인 내부
[한국시니어신문] 롯데백화점이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소믈리에가 직접 추천하는 와인 선물세트를 소개한다. 이번에 추천하는 와인은 홈파티에 인기 있는 와인으로, 새로운 한 해를 맞아 명절 연휴 기간 선물하기 좋은 와인들로 엄선했다. 지난 1월 2일(화)부터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 롯데백화점은, 특히 와인 선물세트의 경우 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큐레이션 하여 업계 최고 수준으로 선보이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경민석, 최준선, 한희수 소믈리에들이 이번 설을 맞아 ‘셀러 셀렉션’, ‘데일리 셀렉션’ 등을 테마로 다양한 추천 와인을 엄선해 준비했다. 소믈리에가 이번 설에 주목한 와인 테마는 ‘홈파티’이다. 엔데믹 이후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점을 참고하여, 가족들이나 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최근 ‘홈파티’에서 수요가 높은 와인 확보에 주력하였으며, 새해가 시작되는 만큼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포함한 와인들도 준비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기념일 기념, 선물용, 가성비 높은 와인 등 소믈리에들이 직접 선택한 설 명절 추천 와인 선물 세트 BEST 5를 선정하고, 이와 페어링 할 수 있는 선물세트들도 추천
[한국시니어신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방안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생활보조 수당’ 제도를 신설하고, 2023년 1월부터 법적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월 7만원 씩 생활보조 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확대’는 취임 후 서강석 송파구청장의 첫 번째 지시사항으로 저소득층, 장애인,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행정의 최우선에 두겠다는 민선 8기 구정의 기본철학을 담고 있다. 구는 지난 9월 『서울특별시 송파구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2023년 저소득 독거노인 생활보조 수당 지원 예산으로 2억 6천 여 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송파구 저소득 독거노인 생활보조 수당’ 지급 제도를 신설했다. 지급 대상은 송파구에 거주 중인 만 65세 이상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이다. 단, 기초수급대상자는 제외된다. 새해 1월부터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자격 확인 후 매월 20일 7만 원씩 지급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현실적으로 보탬이 되는 경제적 지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구
[한국시니어신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 온라인몰이 명절 기획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설에는 지난해에 비해 10만원 미만의 선물 세트 상품을 더 많이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GS샵이 설 연휴를 앞두고 운영 중인 ‘위대한 설’ 기획전의 지난해 12월 28일(수)부터 올해 1월 6일(금)까지 열흘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구매 건수는 지난해 설과 비교해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격대별로는 10만원 미만 상품 판매 비중이 80%로 지난해 62% 대비 18%p(퍼센트포인트) 증가한 반면 10만원 이상은 21%에서 16%로 5%p 감소하고, 20만원대와 30만원대는 지난해 8%와 9%에서 올해 2%로 각각 6%p 와 7%p 감소했다. 10만 원 미만 선물 상품 비중이 크게 늘고, 10만 원 이상 비중은 크게 감소한 것이다. 10만원 미만 선물 상품에서는 김, 햄, 배 등 식품과 과일 선물 세트류를 중심으로 구매 건수가 지난해 설 대비 20%, 추석 대비로도 15% 늘어났다.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구운 곱창김 10봉 선물 세트, 스팸 8호 명절 선물 세트, 나주 신고배 선물 세트 7.5kg 특품 등 2만원~5만원대 상품이
[한국시니어신문] 롯데백화점의 한우세트가 본격적인 설 선물 판매 시작과 함께 인기몰이 중이다. 설 본 판매가 시작된 지난 1월 2일(월)부터 5일까지(목) 4일간 프리미엄 한우 설 선물 매출은 작년 설 대비 약 20%의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우는 세계 각국 유명 셰프의 고급 식재료로 쓰이거나 미식가들로부터 맛으로 높이 평가받는 등 K푸드의 바람을 타고 국내외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작년 한해 롯데백화점의 한우 매출은 10% 신장했으며, 외국인 매출도 오름세를 보였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이번 한우 설 선물 구성에 다양해진 고객의 수요와 기호를 적극 반영했다. 국내외 유명 셰프와 협업한 상품, 부위별 식감에 따른 스페셜 세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한우 세트 등 한우의 본연의 맛에 집중하며,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지난 1월 3일(화)부터 잠실점에서는 ‘고든램지버거’ 레스토랑과 협업해, 최상급 한우 선물 팝업 행사를 진행 중이다. 세계적인 셰프 고든램지가 참여해 화제를 모은 고든램지버거 레스토랑은 지난해 초 잠실 롯데월드몰점에 문을 연 이래, 고유의 메뉴와 맛을 선보이며 지금까지도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고
[한국시니어신문] KGC인삼공사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2일, 서울 중구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설맞이 기념 이벤트 사진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은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한편, 프리미엄 및 한정판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설 명절 선물을 구성했다. ‘홍삼지본’, ‘여유랑’, ‘진심편정성’, ‘활기력’, ‘알파프로젝트’, ‘굿베이스’ 등 실속제품부터 ‘천녹톤’, ‘천녹S’, ‘천녹W’ 등 프리미엄 제품까지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물을 미리 준비하면 혜택이 추가되는 ‘얼리버드 행사’도 마련했다.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정관장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준다. 정관장 ‘새해엔 건강을 선물하세요’ 프로모션은 전국 정관장 로드샵, 백화점 및 대형마트, 정관장몰 등에서 진행한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신년맞이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판매는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등을 위해 1월 31일까지 시행된다. 할인판매 기간 동안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한다. 아울러 1인당 월 구매한도 역시 지류는 기존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카드 및 모바일은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된다. 이영 장관은 “국민들께서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에서 설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실때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부담을 줄일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매출 증가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롯데온이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2023년 첫 퍼스트먼데이 및 브랜드픽 행사를 개최한다. 2일 진행하는 퍼스트먼데이에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비롯해 추가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설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추가 할인 및 엘포인트(L.Point)를 적립해주며, 새해 소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모바일상품권 최대 100만원을 증정한다. 먼저, 퍼스트먼데이 당일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롯데온 앱에서 구매할 경우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온에서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포함해 백화점, 마트, 슈퍼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꾸러미를 증정한다. 2일부터 8일까지는 롯데온이 엄선한 브랜드 모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픽’ 매장도 운영한다. 이번 달은 설 선물세트로 추천하는 브랜드인 정관장, 닥스를 비롯해 아이의 설빔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블루독패밀리,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세타필 등을 선정했다. 최근 독감과 코로나 및 새해를 맞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임을 고려해 2일 오전 11시부터는 세노비스
[한국시니어신문] 대교의 시니어 토탈 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교 뉴이프’가 기억학교협회와 시니어 그룹형 인지케어 시범 서비스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억학교협회는 대구광역시 지정 치매노인종합시설로 현재 지역 내 18개소로 운영 중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받지 못한 60세 이상의 인지 저하·경증 치매를 가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화된 재활 프로그램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대교는 기억학교 이용 어르신 7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지케어 콘텐츠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억학교는 대교의 콘텐츠를 활용한 시니어 그룹형 인지케어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사전·사후 치매 진단 검사 시행을 통한 효과성을 분석하고 시니어 복지사업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대교 홍보 담당자는 “이번 협약은 현재 광명시 등 지자체와 협약한 일대일 맞춤형 치매인지강화 방문학습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그룹형 인지케어 서비스를 시행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기억학교협회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장기요양등급 이전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 개개인의 건강한 노년은 물론 사회적 비용 감소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
[한국시니어신문]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글로벌 뼈 및 관절 건강 성분 시장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Global Bone and Joint Health Ingredients Growth Opportunities)’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생체이용율이 더 높은 성분에 대한 필요성이 뼈 및 관절 건강 성분 시장의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노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뼈 및 관절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관련 성분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글로벌 뼈 및 관절 건강 성분 시장 규모가 2021년 37억3000만달러에서 2030년 60억1000만달러로 약 5.4%(CAGR)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화학, 소재 & 영양 산업부의 아킬라 다이만(Akheela Dhiman) 연구원은 “성분 제조사들이 뼈 및 관절 건강에 대한 천연 성분 식별에 주력하는 추세가 식물성 성분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며 “이 같은 동향이 글로벌 및 현지 관련 기업들로 하여금 커큐민(curcumin)과 같은 생체이용률이 강화된 성분들을 선보이도록 유도한다”고 말했다. 전 세계 성분 제조사들은 기존의 성분과 새롭게 개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전기차 구매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412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구매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 2022년 구글(Google)의 국내 인기 검색어 종합 1위는 기후 변화로 나타났다. 10년 동안 기후 변화가 연도별 종합 검색어 순위에 오른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 같이 기후 변화가 많은 이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은 실제 많은 이가 일상에서 기후 변화를 체감하고, 경험했기 때문이라 추측된다. 현대 사회에 친환경 시대를 넘어선 필환경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많은 사람이 ‘전기차’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도 이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4060 신중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앞으로 전기차 구매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이들이 전체 응답의 92.3%를 차지했다. 해당 응답을 통해 대다수의 4060 신중년이 전기차 소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때 전기차 구매 의향이 ‘없다’고 답한 이들에게 그 이유를 묻자(복수 응답), ‘충전이 번거로울 것 같아서(48.5%)’란 답변이
[한국시니어신문] 코 앞으로 다가온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정부를 비롯해 사회 곳곳에서 고령화 대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대기업들도 고령친화적인 비즈니스에 팔을 걷어 붙이며 시니어 중심의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들은 전문 영역을 바탕으로 시니어 주거환경부터 돌봄, 금융, 식품, 일자리 창출 등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인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기업 간 업무 협약은 물론 실버산업, 제론테크 등 시니어 노하우를 갖춘 스타트업들과도 활발하게 교류하며 산업을 리딩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롯데호텔X케어닥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위한 MOU 체결..초고령사회 준비 박차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과 롯데호텔은 시니어 케어 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일 체결했다. 케어닥과 롯데호텔은 이번 MOU를 통해 시니어 맞춤형 케어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주거 형태에 따른 케어 시스템 구축 ▲개별 맞춤 케어 솔루션 ▲건강 및 생활 케어 서비스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케어닥은 올해 새롭게 론칭한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8월 16일부터 29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411명을 대상으로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이용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 미국 최대 유통 업체인 코스트코(Costco) 온라인 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가정형 냉장고 1위는 ‘LG 스마트 인스타뷰’, 2위는 ‘삼성 비스포크’가 차지했다. 이처럼 백색 가전에서 LG와 삼성의 위상은 세계적으로도 그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 4060 신중년의 가정에서 사용 중인 냉장고 제조사에 대해 묻자, ‘LG전자’가 전체 응답의 45.5%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삼성전자(45%)’는 ‘LG전자’와 단 0.5%의 응답률 차를 보였다. 3위는 ‘위니아(4.1%)’가 차지했다. 동일 응답자들에게 현재 이용 중인 제조사의 냉장고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복수 응답)를 묻자, ‘브랜드 신뢰’란 응답이 64.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성능(42.6%)’을 택한 이들이 많았으며, 그 뒤를 ‘디자인(27.5%)’, ‘가격(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