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여성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교육프로그램 ‘나다움 아카데미’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나다움 아카데미’는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경기도 가족 다양성 지원사업’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여성 중장년 1인 가구의 삶의 재정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다움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 및 타인 이해 ▲중년 여성 맞춤 건강관리법 ▲나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분석 및 내·외부 서포터즈 구하기 등 이론과 실습이 포함된 3강(9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9월 17일, 20일, 24일 부천시여성회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거주 또는 경기도 소재 직장, 학교, 단체에 소속된 40~59세 여성 중장년 1인 가구(예비 1인 가구 포함)라면 22일부터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모집 관련 내용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및 부천시여성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가족교육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가족 다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생애 후반기 진입 시기에 있는 중장년들이 1인 가구로서 안정적으로 삶을 재정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SK하이닉스와 함께 ‘착한바람 캠페인’을 통해 3억 5천만원 상당의 창문형 에어컨과 서큘레이터 1,500대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착한바람 캠페인’을 통하여 온열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창문형 에어컨, 선풍기, 여름 이불, 보양식 등을 제공하여 무더운 여름철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며,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창문형 에어컨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집에 환기가 잘 안돼서 여름마다 찜질방에 있는 것처럼 힘들었다”며 “이제 에어컨이 있어 집에만 있어도 시원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은 “최근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온열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에게 필수품인 냉방용품 지원으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게 되었다”며 “항상 취약한 어르신분들을 위해 지원해주시는 SK하이닉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2018년부터 협약을 맺고 취약노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와 함께 착한바람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고생하는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3천만원의 지원금을 통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폭염과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보살피는데 쓰여질 예정으로, 저소득 돌봄 어르신 가정에 전기요금 지원 및 식품 구입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옷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한다는 라이프웨어(LifeWear)철학을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폭염 및 최근의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분이 힘들어하시는데, 특히 저소득 독거노인은 이러한 자연재해에 더욱 취약한 계층이다”며, “독거노인에 대한 유니클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저소득 돌봄 어르신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4일(목) 오후 2시 울산 본사에서 「‘1.5℃를 지켜라’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 양성 프로그램」 지원금을 티치포울산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상도)에게 전달했다.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 양성 프로그램은 울산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시니어를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로 양성해 지역사회 초·중학생에게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교육하도록 지원한다. 탄소중립 전문강사 지원자 모집은 오는 10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15명을 선발한다.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울산대학교에서 탄소중립 교육과정 이수 후 동서발전·티치포 울산·울산교육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우수강사로 선발된 인원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울산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새활용 작품 만들기 △지구 온도 1.5°C 상승의 위험성을 알리는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 교육 등을 진행한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동서발전은 지속적인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시니어세대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탄소저감 실천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7월 25일(월)부터 8월 15일(월)까지 5060 신중년대학 하반기 학습자 200명을 모집한다.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만 50세에서 만 65세 미만의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관내 4개 대학과 연계하여 신중년의 인생 2막 재설계를 지원한다. 교육 과정은 신중년 마인드셋업 워크샵인 공통과정과 ▲농협대학교 두 도시 삶 지원 과정(귀농․귀촌), 조경 가드닝 과정 ▲동국대학교 드론 및 방송영상 편집 전문과 양성과정, 슬기로운 신중년 인문학 과정 ▲중부대학교 e-세상 디자이너 과정 ▲한국항공대학교 사례 중심으로 배워보는 알기 쉬운 생활법률 등 총 6개의 특화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각 대학에서 과정 특성에 맞게 면접심사 후 선발한다. 신청은 고양시 평생학습포털에서 로그인→알림마당→고양시 신중년대학 지원→지원서 작성․제출→기관별 선발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신중년대학 하반기 교육과정 개강식은 8월 24일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관내 4개 대학이 모여 특성화 교육을 선보인 신중년대학은 상반기에 학습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하반기에도 고양시 신중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케이 정민호 기자 | min
한국요식업협회(대표 김선아)는 요식업 사장님들을 위해 어려운 경기에 ‘요식업 맞춤 매출 증대 인스타그램 활용법 특강’을 28일 21시 온라인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23알 밝혔다. 요식업 창업 전문가인 한국요식업협회 김선아 대표는 23년간 요식업 사업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컨설팅해 요식업 창업에 관심 있는 신규 창업자들에게 전수해오고 있다. 김선아 대표는 코로나 이후 침체된 경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식업 종사자들을 위해 수년간 매장을 운영하며 깨달은 경영 노하우는 물론,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팁까지 모두 담겨있는 매출 상승 노하우 전자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 같은 온라인 시대에 매출을 급격하게 상승시킬 수 있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핵심 노하우도 포함돼 있어, 요식업 종사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자책은 김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한국요식업협회’ 카페에서 신청 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요식업 멘토 김선아 대표는 “전자책에는 제가 직접 경험해서 효과를 본 방안들만 소개하였기에 책의 내용을 활용하면 매출 신장에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가진 노하우를 전수해 드리기 위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2022년 7월 21일(목)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부산강서시니어클럽(관장 배현옥)과 「2022 시니어 녹색드림지킴이 지원사업」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시니어 녹색드림지킴이 지원사업」은 장애인·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에 공기정화식물로 이루어진 ‘힐링파크’를 조성하고, 부산지역 만65세 이상 시니어들이 식물관리·해설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 힐링파크는 ‘KSD 녹색드림’의 2단계 사업으로서, ’21년 수직정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공기정화식물로 실내공간을 꾸미는 친환경 사업 한국예탁결제원이 힐링파크 조성비 목적 기부금 8,000만 원을 후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시니어 인건비 및 사업 총괄, 부산강서시니어클럽이 참여자 모집·선발 등 수행기관 역할 시니어 녹색드림지킴이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복지시설의 공기질 개선 및 녹색환경 조성 등 실내 환경개선과 함께 총 20명의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번 사업 외에도 「자활참여주민 토탈클린마스터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음 데일리케이 김다은 기자 | daeun@d
충북 괴산군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을 발굴하고, 노인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2년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를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우대혜택을 지원하는 충청북도 역점 시책사업으로, 2014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괴산군에서는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신청대상은 도내 소재(본사 또는 주공장)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고 전체 근로자 중 노인고용비율(만 60세 이상)이 5% 이상인 기업이며, 신청일정은 오는 8월 중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신청기업 중 일자리창출, 일자리환경, 근로안정성 등의 기준 충족여부를 도 심사를 거쳐 총 20개 우수기업이 선정되며, 2021년에는 괴산군 2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이 되면 ▲우수기업 인증패 및 인증서 교부 ▲충북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금리우대 등)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전시회 등 참가 우선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2년) ▲선정된 우수기업인에 대한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데일리케이 김시우 기자 | 청년사업협동조합(이사장 여상훈, 이하 청사협)이 7월 6일부터 8일까지 서대문구 하하호호에서 서대문구 50세 이상 연령층과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STEAM 교사 양성 시범교육을 개최한다. 본 교육은 7월 11일부터 7월 27일까지 수내동 청사협 교육실에서 이뤄진다. 교육 주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시니어 일자리, 교육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공모 사업에 지원 및 선정된 ‘과학으로 세대를 잇다’로 결정됐다. 청년사업협동조합은 2019년 이커머스 청년 사업자들로 창립했으며, 청년들의 올바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과학 교육 사업, 창업 교육, 협업,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지원 등을 수행해왔다. 2021년도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최 협업 프로젝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4차 산업 시대에 대비한 미래 인재 육성/시니어(50+) 일자리 창출 STEAM 교육은 아이들에게 미래 사회를 살아갈 역량을 기르고,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과학 기반의 미래 교육이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STEAM 교육을 주도할 강사들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 가 7 월 12 일부터 29 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과 함께 2022 년도 하반기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리스타트지원 프로그램’은 2020 년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13 호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 관련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타벅스의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 및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중년층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취업이나 카페 재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 울과 부산 지역에서 2020 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된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에는 약 321 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스타벅스 사내 최고의 커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들을 통해 커피의 최신 트렌드와 지식, 효과적인 고객 서비스, 음료품질 및 위생관리, 매장 손익관리 등의 다양한 교육을 수강했다. 이 외에도, 예비 창업자들이 카페나 외식업 창업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및 경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스타벅스 전문가들의 다양한 매장 운영 노하우 전수가 다뤄졌다. 또한 이 중 83 명의 교육 수료생은 별도의 선발과정을 거쳐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채용되기도 했다. 2
청년사업협동조합(이사장 여상훈, 이하 청사협)이 7월 6일부터 8일까지 서대문구 하하호호에서 서대문구 50세 이상 연령층과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STEAM 교사 양성 시범교육을 개최한다. 본 교육은 7월 11일부터 7월 27일까지 수내동 청사협 교육실에서 이뤄진다. 교육 주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시니어 일자리, 교육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공모 사업에 지원 및 선정된 ‘과학으로 세대를 잇다’로 결정됐다. 청년사업협동조합은 2019년 이커머스 청년 사업자들로 창립했으며, 청년들의 올바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과학 교육 사업, 창업 교육, 협업,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지원 등을 수행해왔다. 2021년도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최 협업 프로젝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STEAM 교육은 아이들에게 미래 사회를 살아갈 역량을 기르고,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과학 기반의 미래 교육이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STEAM 교육을 주도할 강사들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청사협은 역량 있는 STEAM 강사를 육성해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아이들에게 미래 교육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