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노안’ 이미지를 만드는 요소는 다양하다. 피부 노화가 진행돼 잔주름이 많거나 중안부가 길 경우 같은 나이인 다른 사람보다 나이 들어 보일 확률이 높다. 특히 축 처진 눈 밑 지방은 실제 나이보다 5살은 더 많아 보이게 만드는 동안의 적이다. 눈 아래에 불룩하게 튀어나온 지방을 ‘아이백(Eye bag)’이라고 하는데 눈 밑 지방이 처지기 시작하면 어둡고 우울한 인상이 되기 쉽다. 동안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눈 밑 노화가 더 많이 진행되기 전부터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아이백 발생의 주요 원인은 노화로 인한 탄력 손실이다. 안구를 보호하기 위한 눈 주변의 지방은 나이가 들수록 중력에 의해 점점 아래로 처진다. 또한 눈 아래의 피부 조직이 약해지면서 지방이 겉으로 튀어나오는데 이때 튀어나온 부위의 아래가 꺼지면서 골이 생겨 더욱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든다. 눈가의 피부가 건조할수록 아이백이 부각되기 때문에 항상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에서 아이크림이나 아이패치와 같은 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밝은 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눈가 피부는 연약하기 때문에 눈을 자주 비비지 않는 것이 좋다. 눈 밑 노화가
[한국시니어신문] 2023년 대한민국 중위 연령은 45.6세다. 40대가 대한민국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40~50대 중년기는 변화가 많은 시기다. 특히 세월의 흐름에 민감해지고 노화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심리학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노화 불안(Aging Anxiety)’이라고 한다. 노화 불안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외모가 늙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 노년기에 불행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삶에서 중요한 것들의 상실에 대한 두려움이다. 가장 즉각적으로 노화 불안을 느끼게 하는 것은 외모다. 매일 거울을 마주하면서 변화한 자신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기 때문이다.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시각적으로 드러나는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피부 처짐이다. 피부 처짐은 피부의 탄력이 떨어진 가운데 중력이 피부를 끌어당겨 살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 탄력에 영향을 주는 성분인 콜라겐, 엘라스틴이 줄어들게 되고 자연스럽게 얼굴 근육을 지지하고 있는 지지대가 약해져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긴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살이 늘어나면서 피부 처짐이 심해진다. 피부 처짐을 예방하기 가장 좋
[한국시니어신문] 한 해가 마무리되는 12월이 되면 연말 분위기에 들뜨는 사람들도 많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숨겨지지 않는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한숨짓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노화는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거울을 통해 떨어진 피부 탄력과 점점 아래로 처지는 얼굴을 마주할 때면 기분도 함께 가라앉는다. 얼굴에서 가장 크게 드러나는 노화 현상은 피부 처짐이다. 얼굴살은 인대 조직에 의해 뼈와 붙어있는 부분이 단단하게 조여져 있는데 나이가 들면 이 부분이 헐거워지고 중력에 의해 처진다. 40대가 지나면 상안면부를 시작으로 중안면부, 하안면부 순서로 노화가 진행된다. 이 중에서도 하안면부가 처지면 인상까지 변해 스트레스를 야기한다. 이마에서부터 처지기 시작한 피부의 영향으로 하안면부의 피부도 점차적으로 늘어지고 지방이 쌓이면서 턱 선이 울퉁불퉁해진다. 더욱이 피부의 재생력과 탄력까지 떨어져 팔자주름과 마리오네트 라인이 깊어지고 둔탁한 인상이 되기 쉽다. 매끈한 얼굴 라인이 동안의 조건 중 하나인 만큼 하안면부를 관리하는 것이 노안 탈출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노화가 심하게 진행된 경우가 아니라면 홈케어나 보톡스·필러 등의 시술을 하거나 꾸준한 운동과
[한국시니어신문] 아무리 숨기고 싶어도 숨겨지지 않는 것이 재채기와 사랑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정말로 숨기고 싶어도 숨겨지지 않는 것은 바로 거울을 볼 때마다 한숨을 짓게 하는 ‘주름’이다. 얼굴은 평소 음식 섭취, 대화, 눈 깜빡임, 웃음, 표정 짓기 등 근육의 움직임이 많아 굵고 얇은 주름들이 금방 자리를 잡는다. 특히 얼굴은 남과 가장 먼저 마주하면서 나 역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주름이 잡히면 더욱 신경이 쓰이게 된다. 얼굴을 들여다봤을 때 노화의 대표적인 흔적들이 드러나는 부위는 중안면부다. 눈 밑은 피부가 얇은 탓에 탄력이 쉽게 떨어지고 늘어나 주름지며, 불룩해진 눈 밑 지방과 대비되어 그 아래로 눈물 고랑이 깊어진다. 또한 얼굴 중앙에 있는 통통한 볼지방은 중력에 의해 점점 밑으로 처지며 코 양옆으로 팔자 주름이 깊어지게 하고, 깊어진 팔자 주름과 대비되어 처진 볼살은 중안면부 전체가 길어지게 해 나이가 들어 보이게 만든다. 이처럼 눈 밑부터 코 옆부분까지 얼굴 중안면부 전체적으로 노화 라인이 도드라져 보인다면 정확한 진단에 따른 시술이 필요하다. 먼저 눈물고랑이 깊어지고 눈 밑 지방이 불룩해졌을 때 피부가 많이 처지지 않았다면
[한국시니어신문] 흔히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면 동안, 늙어 보이면 노안이라고 칭한다. 하지만 어떤 얼굴을 가졌던 젊음을 오래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이러한 마음에서 기인한 ‘안티에이징’은 노화를 지연시키고 젊은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을 이른다. 그러나 이제는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기반으로 소비 생활과 여가를 즐기며 젊게 사는 50대 이상 실버 세대 '액티브 시니어'들이 확산되면서 ‘슬로우에이징’과 '웰에이징' 등 천천히, 잘 늙어가자는 긍정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에이징'이 떠오르고 있다. '슬로우에이징'은 최대한 나이를 천천히 먹고 젊을 때부터 미리 노화를 예방하며 젊은 현재를 충분히 누리고 즐기자는 취지이며, '웰에이징'은 건강하게 잘 늙어가자는 개념으로 건강을 챙기고 노화를 방지하며 아름답고 멋지게 실버라이프를 보내고자 하는 맥락은 모두 같다. 노화란 결국 생물학적으로 피부 세포 성장과 재생 속도가 느려지면서 수분량 감소로 피부가 메마르고 주름과 함께 처지게 되는 현상이다. 때문에 안티에이징을 넘어 새로운 웰에이징 및 슬로우에이징을 토대로 젊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부터 연령대별로 다양
[한국시니어신문] 거리의 나무들이 빨갛고 노란 색으로 물드는 시기가 왔지만 예쁜 풍경과 달리 건조한 날씨 탓에 바스락거리는 나뭇잎처럼 바싹 마른 피부에 탄력이 떨어져 가고 있다. 공기 중의 수분이 부족한 가을 날씨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이 때문에 발생한 탄력 저하, 각질 부각, 트러블 등은 쉽게 도드라진다. 특히 이렇게 피부층이 급속도로 무너지며 생기는 주름은 각 부위별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굵고 깊은 이마 주름은 손가락을 이마에 가로로 놓고 이마 피부를 위로 당겨주었다가 부드럽게 풀어주며 스트레칭을 하면 탄력을 살려줘 주름을 줄이고 매끄럽게 만들 수 있다. 눈썹을 가능한 높이 들어 올리거나 중앙으로 모으는 등 다양한 표정을 유지했다가 풀어주는 방법도 좋다. 얼굴에서 면적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볼은 모든 이목구비가 연결되어 있어 더욱 다양한 운동이 가능하다. 가볍게 손가락을 이용해 볼을 부드럽게 위아래로 굴려 피부를 순환시키고 입 안에 공기를 가득 넣어 최대한 볼을 부풀린 후 수 초 간 유지, 천천히 공기를 빼주면 볼 주위 팔자주름을 비롯해 얼굴 전반의 늘어짐, 처짐 등을 방지하는 데 좋은 효과가 있다. 얇
[한국시니어신문]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이 찾아왔지만, 피부에게 가을은 그저 반갑기만 한 계절이 아니다. 이미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한 차례 고생한 피부는 가을의 '건조함'까지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피부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 즉 피부에 좋은 성분을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가을철 건강한 피부를 지키는 지름길이다. ◇ 바나나 바나나는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등 항산화 효과가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 활성산소를 일으키는 세포의 노화를 막아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특히 비타민A는 피부의 세포를 유지하고 피지와 땀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가을철 건조한 피부를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성분이다. 또한, 바나나는 100g당 약 24mg의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다. 마그네슘은 수면장애, 불안감, 스트레스 등 피부 악화에 치명적인 증상을 완화해 주는 성분으로 수면의 질을 높여 피부 재생 효과를 높여준다. 바나나를 섭취하고 남은 껍질은 '바나나 팩'으로 만들어 건조한 피부를 개선할 수 있다. 바나나 껍질에 포함된 지방질 성분은 피부
[한국시니어신문] 드디어 무더위가 물러가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다. 하지만 시원함을 즐기는 것도 잠시, 선선하고 쾌적한 가을 날씨에 속아 무작정 나들이에 나섰다가는 피부를 노화시키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 가을은 건조한 바람, 큰 일교차, 강한 자외선 등으로 피부 노화를 가장 빠르게 앞당기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가을과 겨울이 다가올수록 북쪽에서 불어오는 차고 건조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주변 대기가 가지고 있는 수분 함량 부족으로 공기 자체가 건조해진다. 건조한 환경 속에서 공기와 피부가 맞닿게 되면 탄력이 떨어지고 유수분 밸런스와 피부장벽이 무너지면서 노화가 가속화되는 것이다. 또한 가을은 한낮에는 여름처럼 쨍쨍한 햇빛이 내리쬐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바람이 부는 것이 특징이다. 뜨거운 햇빛과 건조하고 찬 바람 때문에 심해진 일교차에 적응하기 힘든 피부는 피지선과 한선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각질과 함께 거칠어진다. 게다가 가을 자외선은 여름보다 오히려 강렬하게 내리쬐기 때문에 소중한 피부를 노화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신경을 기울여 선크림을 발라줘야 한다. 이처럼 가을은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탓에 피부 수분과 탄력을 지키기 위해 꼼꼼
[한국시니어신문]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가족들을 위한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해마다 찾아오는 명절, 선물을 하기에는 적당한 게 잘 떠오르지 않고 현금으로 하자니 성의가 없어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이번 추석에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성형'이 인기 명절 선물로 꼽히고 있다.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를 바라보게 된 요즘,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이 되고 싶어 하는 중장년층 사이에서 안티에이징 및 슬로우에이징에 대한 수요와 니즈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추석은 정부가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의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6일간의 긴 추석 연휴가 이어져 시기적으로도 적절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효도 성형’으로는 나이가 들면서 탄력은 떨어지고 중력에 의해 근육과 피부 조직이 늘어나 점차 아래로 처지는 피부를 당겨 올려주는 리프팅 시술과 눈가 주름을 비롯해 깊어지는 팔자 주름 및 이마 주름 등 다양한 노화의 흔적들을 지워줄 수 있는 시술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얇고 움직임이 많아 노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는 눈 주변은 나이가 들수록 눈이 작아지고 시야까지 좁아지는 느낌을 준다. 주름으
[한국시니어신문] 뜨거운 햇빛과 강렬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이 왔다. 특히 올해 여름은 폭염과 폭우를 몰고 다니는 ‘슈퍼 엘니뇨’까지 예견되어 있는 가운데, 흐렸다 맑기를 반복하는 혼란한 날씨마저 뚫어 버리는 자외선에 만반의 대비를 갖춰두는 것이 좋다. 추운 겨울 동안 자외선에 대한 방어 능력이 떨어진 피부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쉽게 노화되고 손상된다. 게다가 햇빛은 피부암 발병 원인의 90%이자 세계보건기구 WHO가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한 만큼 피부에는 치명적이므로 수분을 자주 섭취해 주고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발라주며 최대한 멀리해야 한다. 또한 자외선은 활성이 크고 불안정한 활성산소를 다량으로 발생시킨다. 적정 수준의 활성산소는 몸에 해롭지 않지만 과다한 활성산소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세포 재생을 막아 노화를 촉진시킨다. 활성산소로 인해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켜 주는 콜라겐이 파괴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서 피부 속 세포에 손상이 쌓여 빠르게 노화하는 것이다. 본래 사람의 신체는 활성산소에 대항할 수 있는 자체 항산화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나, 자외선은 이 시스템을 억제하고 다량의 활성산소를 통해 산화적
[한국시니어신문] 여름과 함께 찾아온 더위로 인해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뜨겁게 내리쬐는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을 받아 피부가 손상될 뿐만 아니라 땀과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여 모공이 넓어지고 주름이 깊어지는 등 피부가 꺼지고 늘어지는 게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마스크 착용의무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그간 마스크로 가려왔던 얼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부쩍 늙어버린 듯한 기분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더위와 노화로 지친 피부의 탄력과 볼륨을 되살리고 동안 얼굴로 거듭나고 싶다면 꾸준한 얼굴 근육 운동과 적절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바노바기성형외과가 제안하는 얼굴 근육 트레이닝의 일환인 ‘동안 운동법’은 중안면부의 광대 근육을 자극해 탄력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리프팅 및 주름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동안 운동법’의 첫 번째 단계는 입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고 치아가 약간 보이도록 입을 벌려 입술에 힘을 빼는 것이다. 그 다음 치아가 보이도록 윗입술을 최대한 위로 올리며 광대 근육에 있는 힘껏 힘을 주는 동작으로 하루에 5회 이상 반복해 준다. 이렇게 동안 운동을 습관적으로 하다 보면 광대 근육이 단련
[한국시니어신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孝)드림 이미용봉사’ 지원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효(孝)드림 이미용 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첫날 봉사자로 나선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길자 부위원장은 중증장애인 아들과 노모가 함께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다. 임병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관심 갖고 세심한 돌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박철민 기자] parkiro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이번 주말 서울 청계천에서 이색 패션쇼 및 콘서트가 펼쳐진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한국영)은 20일 오후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오간수교 아래 수상무대에서 ‘청계 라이브 패션쇼’ 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환상의 나라 네버랜드’를 주제로 시니어 모델들과 20대 모델들이 함께 패션쇼 무대에 선다. 특히 최고령 72세 문영순, 이상홍 씨를 비롯해, 60세 이상 시니어 모델 25명 등 20대~70대 총 68명이 모델로 나선다. 공단과 서울문화예술대학교(모델학과장 이은미 교수)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패션쇼는 ‘로맨틱’, ‘밀리터리’, ‘데님’, ‘드레스’ 등 네 가지 컨셉으로 약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청계천 패션쇼를 통해 동대문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21일 오후 3시 청계광장에서는 버스킹, 포크, 국악 등 거리아티스트 10개 팀이 선보이는 ‘2023 청계천 봄나들이 콘서트’가 열린다. 몽골 전통악기 마두금 연주자 김연준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레일, 코코멜레, 크레파스 등 10개 공연팀이 약 5시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국시니어신문] 이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아(름다운) 이(동읍) LOVE’ 사업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사업은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이정욱 스텔라 헤어 대표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커트와 염색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비용 부담으로 미용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 참여한 이정욱 원장은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끼고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동은 기자] edong@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홍삼오일로 완성한 듀얼 안티에이징 뷰티 브랜드 <동인비>가, 피부장벽의 핵심 요소를 케어하고 탄탄한 밀도피부로 가꿔주는 집중 피부장벽 안티에이징 앰플, ‘자생 원액캡슐 앰플’을 출시한다. 홍삼의 에너지를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된 ‘자생 원액캡슐 앰플’은 홍삼오일을 마이크로 에너지 캡슐화하는 신기술이 적용된 제형으로 탁월한 흡수력을 바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며, 피부장벽을 개선한다. ‘자생 원액캡슐 앰플’은 ‘미래 노화’ 개선이 확인된 제품이다. ‘미래 노화’란, 깊은 주름처럼 노화 현상으로 발전될 수 있는 얕은 주름 및 징후들로, ‘자생 원액캡슐 앰플’은 주름 및 탄력 개선 효과를 보여 미래 노화 케어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또한 정관장 홍삼의 유효 성분으로 개발한 ‘레드진세닉 5 코어(Redginsenic 5 core™)’ 콤플렉스가 피부장벽의 5가지 영향 인자 ▲ 피부 근본 환경 개선, ▲ 피부 탄력, ▲ 피부 밀도, ▲ 피부 보습, ▲ 피부 광채를 케어하여 노화의 원인이 되는 외부자극과 각종 피부 유해요인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밀도피부를 완성하는데 기여한다. 이 밖에도, 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