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중고 거래 앱 이용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9월 6일부터 19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407명을 대상으로 중고 거래 앱 이용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발생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경제 위기와 급증한 환경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히 중고 거래의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에 중고 거래는 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 중고 제품 이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완화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신중년 열에 아홉인 90.9%가 중고 거래 앱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4060도 중고 거래에 높은 경험도를 보이는 가운데 신중년이 애용하는 중고 거래 앱 1위는 ‘당근마켓’이 차지했다. 당근마켓을 선택한 이들은 전체 응답의 74.9%를 차지했다. 2위는 ‘중고나라(20%)’, 3위는 ‘번개장터(4.1%)’로 나타났다. ‘향후 이용을 희망하는 중고 거래 앱(복수 응답)’에 대한 조사에서도 주로 이용하는 중고 거래 앱 순위와 같은 순위를 보였다. 당근마켓이 67%의 응답률로 다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
[한국시니어신문] KGC인삼공사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2일, 서울 중구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설맞이 기념 이벤트 사진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은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한편, 프리미엄 및 한정판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설 명절 선물을 구성했다. ‘홍삼지본’, ‘여유랑’, ‘진심편정성’, ‘활기력’, ‘알파프로젝트’, ‘굿베이스’ 등 실속제품부터 ‘천녹톤’, ‘천녹S’, ‘천녹W’ 등 프리미엄 제품까지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물을 미리 준비하면 혜택이 추가되는 ‘얼리버드 행사’도 마련했다.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정관장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준다. 정관장 ‘새해엔 건강을 선물하세요’ 프로모션은 전국 정관장 로드샵, 백화점 및 대형마트, 정관장몰 등에서 진행한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신년맞이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판매는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등을 위해 1월 31일까지 시행된다. 할인판매 기간 동안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한다. 아울러 1인당 월 구매한도 역시 지류는 기존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카드 및 모바일은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된다. 이영 장관은 “국민들께서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에서 설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실때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부담을 줄일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매출 증가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롯데온이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2023년 첫 퍼스트먼데이 및 브랜드픽 행사를 개최한다. 2일 진행하는 퍼스트먼데이에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비롯해 추가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설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추가 할인 및 엘포인트(L.Point)를 적립해주며, 새해 소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모바일상품권 최대 100만원을 증정한다. 먼저, 퍼스트먼데이 당일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롯데온 앱에서 구매할 경우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온에서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포함해 백화점, 마트, 슈퍼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꾸러미를 증정한다. 2일부터 8일까지는 롯데온이 엄선한 브랜드 모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픽’ 매장도 운영한다. 이번 달은 설 선물세트로 추천하는 브랜드인 정관장, 닥스를 비롯해 아이의 설빔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블루독패밀리,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세타필 등을 선정했다. 최근 독감과 코로나 및 새해를 맞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임을 고려해 2일 오전 11시부터는 세노비스
[한국시니어신문] 대교의 시니어 토탈 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교 뉴이프’가 기억학교협회와 시니어 그룹형 인지케어 시범 서비스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억학교협회는 대구광역시 지정 치매노인종합시설로 현재 지역 내 18개소로 운영 중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받지 못한 60세 이상의 인지 저하·경증 치매를 가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화된 재활 프로그램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대교는 기억학교 이용 어르신 7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지케어 콘텐츠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억학교는 대교의 콘텐츠를 활용한 시니어 그룹형 인지케어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사전·사후 치매 진단 검사 시행을 통한 효과성을 분석하고 시니어 복지사업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대교 홍보 담당자는 “이번 협약은 현재 광명시 등 지자체와 협약한 일대일 맞춤형 치매인지강화 방문학습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그룹형 인지케어 서비스를 시행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기억학교협회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장기요양등급 이전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 개개인의 건강한 노년은 물론 사회적 비용 감소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
[한국시니어신문]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글로벌 뼈 및 관절 건강 성분 시장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Global Bone and Joint Health Ingredients Growth Opportunities)’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생체이용율이 더 높은 성분에 대한 필요성이 뼈 및 관절 건강 성분 시장의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노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뼈 및 관절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관련 성분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글로벌 뼈 및 관절 건강 성분 시장 규모가 2021년 37억3000만달러에서 2030년 60억1000만달러로 약 5.4%(CAGR)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화학, 소재 & 영양 산업부의 아킬라 다이만(Akheela Dhiman) 연구원은 “성분 제조사들이 뼈 및 관절 건강에 대한 천연 성분 식별에 주력하는 추세가 식물성 성분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며 “이 같은 동향이 글로벌 및 현지 관련 기업들로 하여금 커큐민(curcumin)과 같은 생체이용률이 강화된 성분들을 선보이도록 유도한다”고 말했다. 전 세계 성분 제조사들은 기존의 성분과 새롭게 개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전기차 구매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412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구매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 2022년 구글(Google)의 국내 인기 검색어 종합 1위는 기후 변화로 나타났다. 10년 동안 기후 변화가 연도별 종합 검색어 순위에 오른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 같이 기후 변화가 많은 이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은 실제 많은 이가 일상에서 기후 변화를 체감하고, 경험했기 때문이라 추측된다. 현대 사회에 친환경 시대를 넘어선 필환경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많은 사람이 ‘전기차’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도 이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4060 신중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앞으로 전기차 구매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이들이 전체 응답의 92.3%를 차지했다. 해당 응답을 통해 대다수의 4060 신중년이 전기차 소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때 전기차 구매 의향이 ‘없다’고 답한 이들에게 그 이유를 묻자(복수 응답), ‘충전이 번거로울 것 같아서(48.5%)’란 답변이
[한국시니어신문] 코 앞으로 다가온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정부를 비롯해 사회 곳곳에서 고령화 대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대기업들도 고령친화적인 비즈니스에 팔을 걷어 붙이며 시니어 중심의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들은 전문 영역을 바탕으로 시니어 주거환경부터 돌봄, 금융, 식품, 일자리 창출 등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인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기업 간 업무 협약은 물론 실버산업, 제론테크 등 시니어 노하우를 갖춘 스타트업들과도 활발하게 교류하며 산업을 리딩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롯데호텔X케어닥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위한 MOU 체결..초고령사회 준비 박차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과 롯데호텔은 시니어 케어 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일 체결했다. 케어닥과 롯데호텔은 이번 MOU를 통해 시니어 맞춤형 케어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주거 형태에 따른 케어 시스템 구축 ▲개별 맞춤 케어 솔루션 ▲건강 및 생활 케어 서비스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케어닥은 올해 새롭게 론칭한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8월 16일부터 29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411명을 대상으로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이용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 미국 최대 유통 업체인 코스트코(Costco) 온라인 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가정형 냉장고 1위는 ‘LG 스마트 인스타뷰’, 2위는 ‘삼성 비스포크’가 차지했다. 이처럼 백색 가전에서 LG와 삼성의 위상은 세계적으로도 그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 4060 신중년의 가정에서 사용 중인 냉장고 제조사에 대해 묻자, ‘LG전자’가 전체 응답의 45.5%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삼성전자(45%)’는 ‘LG전자’와 단 0.5%의 응답률 차를 보였다. 3위는 ‘위니아(4.1%)’가 차지했다. 동일 응답자들에게 현재 이용 중인 제조사의 냉장고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복수 응답)를 묻자, ‘브랜드 신뢰’란 응답이 64.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성능(42.6%)’을 택한 이들이 많았으며, 그 뒤를 ‘디자인(27.5%)’, ‘가격(27.3%)’,
[한국시니어신문] 안양시의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가 제1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정주환경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13일 안양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하는 지자체 생산성대상에서 전국 136개 지자체에서 제출한 336건의 사업 중 최종 12건(우수상 4건·장려상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독거노인 응급구호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의 가정에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안심단말기를 무료로 설치·보급해 응급상황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제요원이 365일 24시간 모니터 중 “사람 살려”같은 구조요청 목소리를 AI가 인지하면 직접 통화하여 상태를 확인, 상황에 따라 119나 112에 연락해 사전 등록된 정보를 통해 신속 출동을 지원한다. 지난달 28일에는 87세 여성이“침대에서 떨어졌는데 움직이지 못하겠으니 도와달라”요청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도록 했고, 지난 5월 29일에는 84세 남성이“숨이 차고 힘드니 도와달라”고 요청해 역시 병원으로 응급 이송한 바 있다. 그 이외에도“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있는데 도와달라”, “집에 불이 났는데 도와달라”는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스마트 워치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8월 4일부터 17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407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워치(Smart Watch)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 개인의 일상을 빠짐없이 함께하는 스마트폰은 많은 이에게 차고 다니던 ‘손목시계’를 벗어 던지게 했다. 그 이후에는 스마트폰과 연동 기능이 있는 ‘스마트 워치’가 사람들의 손목에 재등장하기 시작했다. 시장 조사 업체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스마트 워치 시장이 약 75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0%가량 성장했고, 2025년에는 약 127조4000억원까지 그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4060의 76.2%가 현재 스마트 워치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중년 스마트 워치 이용자 중 ‘갤럭시 워치(80.6%)’를 착용하고 있는 이들이 가장 많았다. 2위는 ‘애플 워치’로 응답률은 9.7%에 그쳤다. 3위는 6.5%의 응답으로 ‘샤오미’가 차지했다. 이 같은 4060의 스마트 워치 이용도는 전체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과 롯데호텔(대표 안세진)이 시니어 케어 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9일(금)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케어닥 박재병 대표와 롯데호텔 이효섭 기획부문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케어닥과 롯데호텔은 이번 MOU를 통해 시니어 맞춤형 케어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주거 형태에 따른 케어 시스템 구축 ▲개별 맞춤 케어 솔루션 ▲건강 및 생활 케어 서비스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케어닥은 올해 새롭게 론칭한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 VL을 비롯, 롯데호텔이 운영 지원 및 개발하는 모든 시니어 주거 시설의 주요 파트너가 된다. 케어닥은 공동/개인간병, 방문요양돌봄센터, 생활돌봄, 방문재활운동 등 시니어 돌봄을 위해 연구하고 개발해 온 노하우를 반영해 롯데호텔을 위한 맞춤형 케어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것은 물론 일찍이 시니어 산업을 시작해 축적한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롯데호텔의 시니어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화 사회에서의 시니
[한국시니어신문] 영유아 스마트 알림장으로 유명한 (주)키즈노트가 사업을 확장해 실버 케어 시장에 진출한다. 키즈노트는 최근 ‘패밀리노트’ 서비스를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패밀리노트는 요양/재가 시설과 가족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다. 패밀리노트를 활용하면 가족들이 어르신들의 일상 및 건강 상태를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설에서 정보를 입력하면 알림톡으로도 전송되어, 앱을 활용하기 어려운 고령 가족들까지 카카오톡으로 쉽게 소식을 받아 볼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버전은 알림장, 앨범, 공지사항 등 필수적인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식단표/ 송영서비스/ 투약의뢰서/ 시설 정보 다운로드 등의 기능까지 추가 될 예정이다. 더불어 패밀리노트는 요양 병원이나 시설 종사자들의 업무를 지원하는 ERP 프로그램 ‘패밀리케어 ERP’도 함께 출시한다. 패밀리케어 ERP 프로그램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제 종사자들의 업무에 최적화된 사용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공단 시스템과 연동되는 일정 관리 ▲RFID 태그를 활용한 일정관리 ▲자동으로 계산되는 급여 내역 ▲ 공단 평가에 활용 가능한 전자서명
[한국시니어신문] 대표적인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은 어르신 일상에 최적화된 전문적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실버 주거 시설인 동백 스프링카운티 자이에서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의 테스트 베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케어닥은 요양시설 찾기 서비스로 시작해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간병인 매칭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최근에는 생활돌봄(가사지원), 방문재활운동 등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론칭하며 단순히 어르신들의 요양이나 간병을 넘어 일상 생활을 위한 지원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따라서 이번 시니어 라이프케어 테스트베드는 돌봄 플랫폼에서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의 예고라고 볼 수 있다. 케어닥의 테스트베드가 운영되는 동백 스프링카운티 자이는 지난 6월 케어닥과 MOU를 맺고 입주민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돌봄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 이미 입주민들로부터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케어닥은 이 곳에 폭 넓은 연령층의 어르신들이 입주해 있다는 점에서 착안, 테스트베드 지역으로 지정하고 시니어 라이프 케어를 위한 환경 구축에 나섰다. 단지 내에는 20년 경력의 노인 전문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대형마트 PB 상품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6월 15일부터 28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67명을 대상으로 대형마트 PB상품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연일 이어지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7% 올라 3달 만에 상승 폭이 확대됐고, 전기와 가스요금 인상은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상황 속에서 4060 신중년에게도 보다 더 현명한 소비 생활이 요구되고 있다. ‘PB 상품’은 ‘Private Brand Goods’의 준말로 대형 소매상이 자기 매장의 특성과 고객의 성향에 맞게 개발한 독자 브랜드 상품을 말한다. PB 상품은 유통 단계를 축소해 마진을 줄이고, 제품 기획 단계부터 출고까지 업체가 전담해 품질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이 같은 PB 상품은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가성비)가 높아 최근 들어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에이풀이 조사한 결과, 4060 신중년이 가장 선호하는 대형마트의 PB 상품 브랜드 1위는 이마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