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는 12.26.(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서남센터(영등포구 대림동)’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첫 디지털동행플라자로 이날 개관하는 ‘서남센터’와 은평구 구산동에 조성된 ‘서북센터’, 두 곳은 1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평일 09~21시(토․일요일 18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되며 장․노년층 뿐만 아니라 디지털 관련 궁금증이 있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장․노년층이 일상생활 중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활용 교육과 상담․체험을 지원하는 학습 및 문화체험 공간으로, 서울시는 오는 '26년까지 총 6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장․노년층이 자발적으로 참여․소통하고 디지털 서비스를 향유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및 여가공간을 제공하며, 이론․실습 등 교육과정 외에도 멘토링,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일상적인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존 디지털 역량 강화사업과 차별화된다. 디지털동행플라자는 크게 상담․교육․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교육 서비스 제공을 넘어 개인 역량에 기반한 맞춤형 커리큘럼과 상담, 그밖에 각종 디지털기기 체험 등을 제공한다. 내부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은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사업인 ‘2023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2023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고령자의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통해 총 30명의 어르신이 안전보행교육을 수료했으며, 나눔서포터즈 10명을 모집해 자조모임 및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나눔서포터즈 참여자들은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교통 취약지점을 발굴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에 중점적으로 활동했다. 또한 도봉경찰서와 연계해 안전 보행에 대한 수칙 안내 및 안전 교육 영상 시청, 70세 이상 운전 면허 자진 반납 지원 제도 등을 홍보하며 지역 내 어르신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과 교통안전 중요성에 대해 널리 전했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베테랑 교실에 참여하고 난 후 항상 보행에 있어 안전을 지키려고 노력하게 됐고, 현재의 변화된 것이 자랑스럽다는 소감
[한국시니어신문] 국내 지급결제 사업(VAN·부가통신업) 1위 사업자인 나이스정보통신(이하 나이스)은 이달 2일과 3일 양일 간 시립마포데이케어센터를 비롯한 노인 복지관에서 ‘나이스한 KIOSK 사용법’ 무상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팬데믹 이후 빠른 속도로 디지털화되고 있는 결제장비에 대한 기술 소외 현상을 해소하고, 노년층의 심적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최근 매장 운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KIOSK 등 무인 결제 장비를 도입하는 가맹점들이 급증하고 있으나 노년층 중 대다수는 아직 기기 사용법에 익숙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KIOSK를 포함한 결제 장비 공급 주체인 나이스가 직접 나섰다. ‘나이스한 KIOSK 사용법’ 무상교육에서는 △KIOSK 정의 △주 사용처 △결제 수단별 버튼 선택법 등 KIOSK 사용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교육이 일회성으로만 끝나지 않도록 나이스에서는 복지관 측에 교육용 KIOSK를 무상 제공해 지속적인 반복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햄버거를 좋아해 근처 매장에 자주 방문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종업원이 직접 주문을 받아주지 않아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시장 임병택) 장곡도서관은 「어르신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난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총5회에 걸쳐 진행했다.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경기도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비로 추진했다. 장곡도서관은 ‘건강과 가족’ 테마 도서관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번 프로그램도 그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와 거주율 등을 고려해 인근 LH18단지 우리작은도서관과 협업해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5개 강좌로 구성했다. 종이끈으로 컵받침과 바구니를 만드는 공예수업, 캘리그라피 손글씨로 액자 만들기, 시 감상, 교구를 활용한 신체놀이 등 몸을 움직이는 활동과 집중력을 높이는 뇌건강교실 등을 통해 참여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장곡도서관은 향후에도 ‘건강과 가족’ 테마 도서관으로서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한 자료수집, 북큐레이션, 심리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동은 기자] edong@kseni
[한국시니어신문] 롯데마트가 1일(수) 고령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송파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식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었고, 민기영 롯데마트 시스템운영팀 팀장과 이경수 송파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1일(수) 오후 롯데마트는 키오스크 서비스에 낯선 고령층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복지관에 진행하는 바자회 후원 물품도 전달했다. 키오스크 교육에서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키오스크 화면 구성 및 자주 쓰는 버튼 사용법을 강의, 실제 롯데마트 키오스크 기기로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롯데마트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롯데마트 키오스크 서비스의 편의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8월부터 고령층 방문객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키오스크 UI/UX 개선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교육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내 롯데마트 전점에 개선된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최예은 롯데마트 시스템운영팀 담당자는 "이번 교육이 고령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롯데마트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 누구나
[한국시니어신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0일 모현도서관이 정보취약계층인 65세 이상 어르신 17명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서관은 최신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교육에서 어르신들은 도서관 도서 대출 반납 키오스크를 통해 책을 빌린 뒤 반납하는 방법과 식당이나 마트에서 음식을 주문하거나 물건을 사는 방법도 배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즘은 세상이 많이 변해서 물건을 하나 사려고 해도 기계 사용법을 몰라 그냥 돌아서는 경우가 많다”며 “교육에서 물건 고르는 방법, 결제하는 방법을 배우니 너무 재미있고 즐겁다”고 말했다. 강의를 진행한 강사는 “어르신 대상의 행사를 할 때 예상보다 방문자 수가 많지 않아 기획 단계에서부터 어르신을 제외할 때도 있다. 오늘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참여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참여 방법을 몰라서였단 걸 알게 됐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디지털 정보를 편리하게 다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강의에 임해야겠다”고 말했다. 모현농협의 후원으로 10월 한 달간 진행 중인 이번 교육은 키오스크 활용법을
[한국시니어신문]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오는 24일(목)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60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00세시대연구소는 8월 명사특강으로 송파CS평생교육원 박기현 원장을 초청해 생활속의 아름다운 대화법에 대해서 특강을 진행한다. 전직 KBS리포터이자 현재 전문MC로 활동하면서 전문 아나운서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박기현 원장은 아름다운 대화를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대화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격월로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명사특강으로 구성되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모바일 링크 등을 통해 가능하며,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낯선 상대나 상황에서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 진다”고 하며, “이번 100세시대아카데미에서는 아나운서 교육전문가를 모시고, 상황에 맞는
[한국시니어신문] 안산시(시장 이민근) 미디어라이브러리는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등 디지털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스마트폰으로 도서관 전자책 이용법 ▲건강 관리 앱 사용법 ▲온라인 쇼핑 및 배달 앱 사용법 ▲스마트폰으로 은행업무 보기 ▲길찾기 앱 활용법 ▲키오스크 사용법 등 어르신들이 실제 생활에 유옹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신청은 이달 23일(수)부터 안산시미디어라이브러리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화(031-481-3890)로 선착순 15명까지 가능하다. 김미정 중앙도서관장은 “어르신들이 정보격차로 인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실생활에서 곧장 활용 가능한 디지털 교육을 지속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공주시 계룡면(면장 염성분)은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지도자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지회장 박공규)가 주관한 이날 교육에는 마을 노인회장과 사무장 등 각 마을 노인지도자 4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경로당관리 운영 실무교육, 생명사랑 존중 교육,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노인지도자의 역량 강화와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박영일 계룡면 노인회장은 “노인회 운영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중요한 교육이었다”며, “계룡면 42개소 경로당 임원들께서는 지역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더욱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염성분 계룡면장은 “마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늘 애쓰시는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계룡면의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강은서 기자] eunseo@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중‧장년층 1인 콘텐츠 창작자 육성을 위해 입문자를 위한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70명을 선발해 교육하며, 교육 수료자에 한해서 총 상금 1천만원의 영상 공모전 참가 자격도 제공한다. 서울에서 활동이 가능한 만 39세 이상의 예비 1인미디어 창작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70명(온라인 40, 오프라인 30)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콘텐츠 교육은 스마트폰 제작(8강), 인공지능(AI) 제작(8강) 2개 분야 총 16강으로 진행된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 및 편집 방법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방법, 숏폼 콘텐츠 제작 방법, 미디어 윤리 교육까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진행한다. 스마트폰 분야는 ▲스마트폰 촬영 및 편집, ▲최근 대세를 이루는 숏폼에 대한 이해와 제작 방법, ▲미디어 윤리 및 저작권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인공지능(AI)분야는 ▲인공지능(AI)콘텐츠의 기본 구조, ▲챗(Chat) GPT 활용 방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편집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중‧장년 크리에이터가 되길 희망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5월부터 5060 신중년(1955년부터 1974년 출생의 베이비부머 세대)을 위한 취미 교양과정인 ‘흥나는 문화예술학교’를 운영 중이다. ‘흥나는 문화예술학교’에서는 ‘셀프 집수리’, ‘와인과 에티켓’, ‘남성을 위한 통기타 앙상블’, ‘여성을 위한 낭독배우’ 과정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10개 강좌를 마련했다. 강의는 대면(▲정왕평생학습관 ▲목감도서관 ▲대야평생학습관) 강좌와 비대면 화상학습(▲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으로 나눠 운영한다. 이 중, 현재 목감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와인과 에티켓’, ‘건강한 발효 웰빙소스 만들기’ 강좌와 정왕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그레이 통기타 앙상블’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수강 대상자는 관내 거주 중인 1955년부터 1974년생까지의 시민이다. 특히 ‘그레이 통기타 앙상블’ 강좌는 남성을 대상으로 한 맞춤 기획 과정으로 운영된다. 오는 6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16회 간 진행된다. 평소 통기타에 관심이 있던 5060 신중년 남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신중년의 건강한 여가 시간을 지원하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은 최근 인지활동 서비스 ‘한국 에자이와 함께하는 뇌건강학교(이하 뇌건강학교)’의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에자이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뇌건강학교는 인지저하 혹은 치매 유발가능성이 있는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섯 가지 영역의 전문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참여자들의 인지기능 강화와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뇌건강학교는 △신체영역(발레에 기반한 우아댄스) △영양영역(뇌 건강에 좋은 영양교육과 실습) △인지영역(메타기억과 기억전략 기반 프로그램) △정서영역(미술·원예 치료) △사회영역(참여자 간 소통과 외부 활동) 등 5가지 영역의 전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각 프로그램에 관내 전문 인력인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다학제적 접근을 기반으로 구성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코로나 때문에 3년 만에 복지관에 나왔다는 어르신은 친구도 못 만나고 집에서 할 게 없으니까 TV만 보다 보니 기억력이 더 나빠지고 건강도 안 좋아진 것 같다며, 뇌건강학교에 와서 운동도 하고 공부도 배우고 하면 기억력이 좋아질 거 같다고 입학식에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 중견기업에서 일하는 40대 A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같은 직장에서 계속 오래 일할 수 있을지, 아니면 너무 늦기 전에 창업이나 정보기술(IT) 쪽으로 이직을 해야 할지. 일과 가정에 치여 충분히 고민할 시간도 부족한 상황에서 ‘서울런4050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알게 되었다. 포털에서 ‘상담 및 컨설팅’을 신청하고, 평소 관심 있던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위해 필요한 강의와 현장실습에 대해 담당 컨설턴트와 전화로 비대면 상담을 했다. 컨설턴트에게 추천받은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필요한 온라인 강좌와 오프라인 야간 실습을 수강하고,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성공해 직업전환을 꿈꿀 수 있게 되었다. 서울시는 3.31(금)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서울런4050’으로 개편해 중장년의 직업전환을 집중지원 한다. ‘서울평생학습포털’은 회원 수 130만 명의 서울시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시민들에게 상시 학습이 가능한 다양한 온라인 학습콘텐츠와 오프라인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으로 ① 서울런4050 사업 소개 ② 온·오프라인 연계 ‘미네르바형 직무교육’ 제공 ③ 경력 전환 전문 상담 및 컨설팅 페이지를 신설했다. ‘서울런4050’은 세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서울시 중장년을 집중 지원하는 ‘서울런4050’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 산업 및 고용 구조의 급속한 재편에 따라 중장년의 지속적인 역량 개발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직업전환교육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4050세대는 민간일자리로의 이동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수입이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실무 교육, 기술 습득 및 역량강화에 대한 교육 욕구가 높다. <서울시 중장년 지원제도 이용현황, 만족도 및 요구조사> 서울시50플러스재단, 2021 재단은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4050세대의 직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의 자원을 활용해 그동안 제한적으로 운영되던 실습 위주의 교육을 더욱 확장하고, 4050세대가 미래 유망산업분야 일자리로 진입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시설 설계 및 정비, 아동돌봄 및 놀이교사, 여행컨설턴트, 시니어 모델 등 중장년의 강점을 살리면서 민간 취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과정이
[한국시니어신문]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신중년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2023년 1학기 강좌는 ▲스마트폰 강사 양성을 위한 스마트폰 지도사 자격증반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필기시험 대비 과정 ▲신임경비교육 ▲푸드아트심리상담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강사양성과정 등이다.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한 후 ‘프로그램’ 게시판을 클릭해 수강신청(1인 2과목까지)할 수 있다. 1학교 교육은 3월 27일 개강해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2019년 10월 개소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신중년층(만 50~64세)의 인생 재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담·재취업·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재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프로그램과 전문 분야 상담·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신중년 세대가 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도 지원한다.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준비)하는 신중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또 센터 방문에 어려운 신중년 구직자들을 위해 지역행사, 공동아파트단지, 경비협회,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진행한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