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이 ‘실버 댄스 챌린지’로 그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해 진행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코로나19로 2020년부터는 비대면 축제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가 꿈꾸는 실버 유니버스’라는 슬로건으로, 우리가 꿈꿔온 이상적인 실버세대의 모습을 구현하고, 어르신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2022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경연 행사와 실버세대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보여주는 ‘문화나눔한마당’으로 구성됐으며, 10월 20일(목)부터 10월 22일(토)까지 총 3일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8월 17일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실버 댄스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실버모델계의 BTS로 불리는 ‘아저씨즈’와 함께 장안의 화제인 ‘우영우 인사법 챌린지’와 ‘마네킹 챌린지’를 선보였다. 중독성 있는 포인트 동작과 재치 있는 인사법으로 영상 공개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 수 17만건 이상
예스24(대표 김석환)의 문화 예술 사업 확장을 위한 자회사 아티피오가 8월 24일 미술품 분할 소유 플랫폼 ‘아티피오’를 론칭했다. 도서·공연·음반부터 웹툰·웹소설까지 다양한 문화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스24는 미술 분야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아티피오 출범과 함께 ‘아티피오’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티피오는 국내외 인기 작가의 미술품 소유권을 여러 공유 지분으로 분할해 판매하는 서비스로, 일반 대중도 부담 없이 예술 작품을 구매할 수 있어 미술품 소유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9월부터 시작되는 분할 소유 서비스 첫 미술품은 우고 론디노네의 ‘Small Black Silver Pink Mountain’ 조각품이다. 스위스 출신에 뉴욕에서 활동 중인 론디노네 작가는 국내 유명 스타들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티피오에서는 그의 대표작인 ‘돌’ 조각 작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큰 관심이 예상된다. 분할 소유권을 구매할 수 있는 정식 론칭 일정은 아티피오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아티피오는 미술 애호가들이 함께 어울리는 하나의 아트 커뮤니티로도 기대를 모은다. 아티피오는 ‘
네이버 바이브가 이어령, 김지수 작가의 베스트셀러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어령 작가의 삶에 대한 지혜가 총 16회 분량으로 담겨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마다 신규 에피소드가 바이브 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바이브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사랑 ▲용서 ▲종교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훈을 이어령 작가의 울림 있는 목소리와 김지수 작가의 차분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이는 국내 최초로 원작 도서를 오디오 콘텐츠 형식에 맞게 각색한 웰메이드 콘텐츠다. ‘오디오’라는 포맷의 특성을 고려한 각색으로, 원작을 그대로 낭독하는 여타 오디오북 콘텐츠보다 전달력이 높다. 20년 이상 카피라이터로 활동한 편성준 작가가 각색에 참여해 보다 쉽고, 듣기 편안하게 재구성되었다. 바이브는 지난해 ‘오디오’ 탭을 신설한 후, 여러 장르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바이브 오디오 탭에서는 ▲슬립가이드 ▲사운드스케이프 ▲오디오무비 ▲오디오 도슨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바이브 멤버십 회원이 아니어도 앱을 설치하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콘텐츠가 제공된다. 뿐만 아
밴드 플라워가 10월 1일 LAKUS(라커스)를 통해 콘서트를 개최한다. 데뷔 24년차 밴드 플라워가 오는 10월 1일 토요일 7시, CTS 아트홀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공연을 동시 진행한다. 플라워 콘서트 ‘꽃편지’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따스한 위로의 마음을 담아 개최하게 된 콘서트로, 문화적으로 소외된 외국인 노동자에게 플라워 만의 감성 짙은 공연을 선물하는 동시에 한국 대중문화의 감동과 기쁨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밴드 플라워(고유진·김우디·고성진)는 ‘Endless’, ‘눈물’, ‘애정표현’, ‘Please’ 등 2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는 명곡을 보유한 실력파 밴드. 이번 콘서트는 23년 간 변함없이 그들의 곁을 지켜준 팬들을 위한 공연으로도 꾸며질 것이라고 밝히며 그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마음의 편지, 익숙하고 편안한 관계에서 느껴지는 색다른 감동을 전해줄 값진 공연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31일 오후 2시에 오픈 될 예정이며, 온라인 티켓은 인터파크와 라커스(LAKUS) 홈페이지, 오프라인 티켓은 인터파크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라이브커넥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송출되는 만큼, 현장을 찾지 못하는 관객
롯데온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추석 본행사 ‘온마음 한가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물가 안정’을 테마로 구매 금액대별로 사용 가능한 최대 20%/15%/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추가 즉시 카드 할인, 엘포인트(L.Point) 적립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가격에 민감한 시기임를 고려해 가격대별 상품 추천을 강화하고, 만원의 행복 코너도 마련했다.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폭우와 폭염 등으로 인해 물가 상승이 우려되는 가운데 롯데온은 이번 추석 본행사의 주제를 ‘물가 안정’으로 정했다. 먼저, 행사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물가 안정 쿠폰’인 최대 20% 할인 및 15%,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엘페이(L.PAY) 결제 시 엘포인트 최대 2만 포인트, 롯데백화점 식품 구매 시 엘포인트 최대 300만 포인트 증정 등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및 증정 혜택에 집중했다. 이번 추석에는 가격이 상품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해 가격대별 추천 상품을 강화했다. 한우, 과일, 굴비 등 받는 분의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고품격 선물과 식용유, 커피, 참치/햄 등 똑소리 나는
롯데마트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가성비’ 사전예약 선물세트를 8월 31일(수)까지 선보인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명절 연휴기간 동안 고향 방문이 어려워지며, 좋은 선물로 방문을 대신하기 위해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최근 고금리, 고물가 등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합리적인 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추석 선물세트도 가성비 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롯데마트는 다양한 가성비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에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전체 사전예약 선물세트 중 5만원 미만 선물세트를 전년대비 약 10% 확대, 5만원 미만 선물세트를 50% 가량으로 구성했다. 각 품목별 가성비 선물세트의 판매 실적이 신장하고 있는 것을 보면,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선, 추석하면 떠오르는 과일 선물세트에서 가성비 상품이 인기다. ‘깨끗이 씻은 GAP 사과(10~12입/3kg 내외)’와 ‘전주 한옥토 배(6~10입/5kg 내외)’는 3만원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는 추석 과일 선물세트다. 판매가격은 각 2만 5900원, 2만 9900원으로 올해 판매 실적이 전년대비 각 4배, 2배 가량 증가했다. 또한, 코로
롯데백화점이 8월 19일(금)부터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시작해, 본격적으로 고객들의 ‘가심비(價心比)’ 저격에 나선다. 이번 추석은 오랜만에 직접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늘어남과 동시에, 코로나를 겪으며 확대되어온 고급 선물 문화가 지속됨에 따라 프리미엄 상품을 중심으로 ‘가심비’ 선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심비’는 가격대비 개인별 취향에 따른 심리적인 만족도를 일컫는 신조어로 고급 소비재에 돈을 아끼지 않는 ‘Flex(플렉스)’ 문화도 ‘가심비’에서 비롯되었다. 실제로 대표적인 프리미엄 명절 선물로 꼽히는 ‘한우’ 세트의 경우, 지난 설(2022년)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된 매출이 코로나 이전(2019년 설) 대비 1.5배 증가했고, 특히 1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세트의 경우 2배 가량 더욱 큰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8월 19일(금)부터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시작해, 프리미엄 선물부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선물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먼저, 희소 가치가 높은 초고가 상품들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선물 물량을 지난 설 대비 40% 이상 늘렸다. 대표 상품은 지난
롯데온이 꿀잠을 선물한다. 롯데온은 최근 무더위와 많은 비로 인해 잠을 설치는 고객을 위해 ‘숙면테리어 전용관’을 오픈한다. 숙면테리어는 숙면과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고객의 건강을 위해 ‘숙면을 인테리어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온은 숙면테리어 전용관 오픈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침대, 침실가구 등 숙면 관련 용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숙면테리어 전용관을 침대, 매트리스, 침실가구, 의류, 수면용품, 키즈 등 숙면 관련 용품을 6개로 나눠 구성했다. 각 상품군별 매장에는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상품 구매 시 가장 고려하는 부분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검색 편리성을 높였다. 예를 들어 키즈수면 매장에서는 상품 브랜드는 물론 부모들이 관심 있어 하는 ‘알러지방지’, ‘진드기방지’, ‘향균’, ‘탈취’ 등을 선택해 관련 상품부터 확인할 수 있다. 숙면테리어 전용관은 ‘숙면을 인테리어한다’라는 기획 의도에 맞춰 숙면을 위한 정보성 콘텐츠도 제작해 안내한다. 편한 베개 및 매트리스 고르기, 시즌별 이불 고르기 등으로 나눠 베개의 경우 나에게 맞는 베개 높이부터 베개 모양, 베개 소재, 수면 자세에 따른 베개 선택법 등을 소개한다. 매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은 8월 6일(토), 7일(일) 양일간 여름 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극 ‘폴리폴라’를 영등포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폴리폴라’는 주인공인 폴리가 폴라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해 상상과 꿈속을 탐험하는 이야기인 넌버벌 공연이다. 넓은 스크린 보드 위 펼쳐지는 드로잉과 프로젝션 맵핑은 낙서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보여주며 신디사이저와 전자드럼을 통해 신나는 라이브 연주를 함께 들을 수 있어 눈과 귀를 사로잡는 상상력이 가득한 공연이다. 브러쉬씨어터는 ‘두들팝’, ‘리틀뮤지션’ 등의 작품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단체이다.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베스트 쇼’, ‘2019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Editor’s Choice’ 등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북미와 유럽, 중국 등 60여 곳의 국가에 투어 공연을 진행하며 대중성까지 입증한 단체이다. 이 공연은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제작·배급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사업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영등포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 행복북구문화재단, 브러쉬씨어터 4개
사회를 꿰뚫는 정치 풍자 소설인 조지오웰의 ‘동물농장’ 이 피지컬씨어터 인테러뱅과 만났다. 예술단체 인테러뱅은 오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대학로 알과핵소극장에서 <두 발은 나쁘고 네 발은 좋다>를 공연한다.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은 러시아체제를 비판한 작품으로 20세기 최고의 우화소설로 꼽히는 작품이다. 작품 속에서 동물들은 외친다. “우리는 왜 비참한 조건 속에 살아야 하나?” 하지만 동물들은 자신들이 획득한 환경 속에서 최초의 외침을 잊고 읍소를 되풀이한다. ‘동물농장’에 등장하는 모든 동물들은 인간에 대한 알레고리이다. 우리가 부당한 것에 대한 문제의식과 저항을 이어가지만 거대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또 순응해가는 것처럼 말이다. 인간이 이상과 현실의 딜레마 속에서 고뇌하는 것처럼 ‘동물농장’ 속 캐릭터들은 대의에 의해 요동치고 있다. ‘설탕사탕 산’이라는 이상향에 현혹되기도 하고, 폭정에 의해 서로를 의심하기도 하고, 무지를 자각하지 못한 채 말 한마디에 설득되며, 영원할 것만 같던 적과 손을 잡기도 한다. 작품 속에서 동물로 빗대어진 인간의 세태는 우리에게 “이상향은 존재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예술단체 인테러뱅이 선보이는 이번
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MZ세대를 중심으로 스포츠케이션이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케이션은 스포츠(Sports)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운동을 휴가의 우선순위에 두고 휴가지와 숙소, 일정, 예산까지 결정하는 문화다. 코로나19로 인해 MZ세대 사이에 건강관리와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팬데믹 상황에서의 무기력함을 극복하고자 하는 관심이 자연스레 액티비티로 흘러가며 생겨났다. 특히 이번 휴가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발생한 후 3년 만에 야외 노마스크가 허용돼 외부 활동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스포츠케이션이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숙박 액티비티 플랫폼 ‘여기 어때’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액티비티 상품 이용도가 전년 대비 4.7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스킨스쿠버, 서핑 등 스포츠케이션을 결합한 지역 관광상품도 등장했다. 스포츠케이션이 유행하면서 휴가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운동의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식음료가 주목 받고 있다. 서핑, 패러글라이딩, 수상레저는 여름을 대표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다. 운동 강도가 높고 에너지소모가 많은 익스트림 스포츠에는 몸의 빠른 회복을 돕고,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는 단백
올해 첫 개인전을 선보이고 다양한 상징들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동자동휘가 두 번째 개인전 ‘Growing Up’ 展을 개최한다. 동자동휘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열리는 두 번째 개인전을 통해 존재들에 의한 성장의 과정을 보여준다. 평소 강렬하고 화려한 색채와 뚜렷한 형상으로 작업해온 그의 작업은 이번 개인전에서 이야기를 유추해 나갈 수 있는 상징과 새로운 기법으로 만들어진 신작을 선보인다. 이전에 보여줬던 작품에서의 자그마한 상징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 관객들로 하여금 성장의 이야기가 상징적인 도상과 어떻게 연결점을 가지는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성장의 과정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4가지의 주제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존재에 의한 성장, 두 번째는 감정에 의한, 세 번째는 경험에 의한, 그리고 마지막은 그 결말로서의 화합이다. 그 중 대표작 Diving into (re) birth는 이전에 작가가 보여주었던 도상과는 다른 인체의 면적인 요소로 집중시키며 그 속에 담긴 상징과 함께 전체적인 그림의 이야기를 완성해나간다. 함께하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었다는 슬로건인 만큼 전시 또한 많은 그들의 동료가 함께 참여해줬는데 뮤지션 HIZY의 글과
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의 슬립앤슬립이 ‘시그니처 매트리스’를 공식 론칭하고, 매트리스로 제품군을 본격 확장한다. 시그니처 매트리스는 4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공개한 이브자리 최초 매트리스 제품이다. 펀딩 개시 전부터 많은 소비자의 호응을 얻은 것은 물론, 펀딩 목표액 2640%을 달성하고 이번에 정식 출시됐다. 이 매트리스 제품은 고객 체형과 수면 습관에 대한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스프링과 내구성을 설계,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경도를 구현했다. 탈부착할 수 있는 2단 구조 제품으로 상단을 분리해 별도 사용할 수 있다. 상단에는 독립된 스프링이 여러 개 합쳐진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을 적용, 개별 스프링이 몸을 부드럽게 감싸고 신체 각 부위를 지지해 올바른 수면 자세를 돕는다. 또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을 포함해 총 8중 레이어로 이뤄져 한층 안정적으로 신체를 지지한다. 시그니처 매트리스 론칭 기념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슬립앤슬립 회기점, 삼성점, 잠실점, 압구정점, 아주대점, 용산한강로점, 대전오류점, 대전탄방점 등 전국 8개 매장에서 열린다. 매장에서 체험 후 시그니처 매트리스를 구매한 고객에게 할인 혜택도
그리스 로마 시대에 볼 법한 거대한 분수대가 3D 미디어 아트로 재현돼 광장에 나타나면 어떨까. 당혹스럽지만, 시선을 떼기 어려울 것이다. 삼성역 무역센터 일대가 K-POP LIVE MEDIA를 통해 미디어 아트 체험의 장으로 바뀐다. 7월 1일부터 선보여지는 미디어 아트 시리즈 ‘디지털 헤리티지’ 가운데 첫 번째 작품인 ‘메모리얼 분수대(Memorial Fountain)’를 통해서다. 디지털 헤리티지 시리즈는 한국무역협회가 투자하고 CJ CGV가 기획해 삼성동 무역센터에 있는 ‘K-POP LIVE MEDIA’를 통해 구현하는 공공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다. 최근 예술계 트렌드는 ‘일상 공간에서의 비일상적 경험’이다. 현실 공간에서 상상을 자극하는 체험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옥외 미디어 아트, 파사드 매핑쇼 현장 관람부터 소셜 미디어 공유까지 파사드 미디어 아트 체험에 대한 인식도 확산하고 있다. 메모리얼 분수대는 현대인의 모습이 기록되는 디지털 헤리티지 작품이다. 분수대는 한 도시의 문화적, 역사적 상징을 담은 랜드마크이자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빠르게 바뀌는 현대도시처럼 ‘메모리얼 분수대’ 또한 고정적이지 않고, 매 시즌 새로운 풍경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세계 최초 내열유리 식기 브랜드 파이렉스(Pyrex)가 트렌디한 패턴과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밀크글라스 디너웨어(Milk Glass Dinnerware)’ 6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파이렉스 밀크글라스 디너웨어는 컬러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담은 다양한 패턴 구성이 특징이다. 각 패턴의 화사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취향과 무드에 맞는 다채로운 테이블 연출을 도와주고, 더욱 생기있는 주방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밀크글라스 디너웨어는 △기하학적 무늬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담아낸 ‘지오 메트리카(Geometrica)’를 비롯해 △청량한 블루톤으로 표현한 이국적인 에스닉 패턴의 ‘아자르 메들리온(Azure Medallion)’ △비비드한 색감의 모던한 도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하모니 팝스(Harmony Pops)’ △로맨틱하고 아기자기한 하트 밴딩의 ‘어도러블 하트(Adorable Hearts)’ △1980년대 미국 다이너를 모티브로 멋스러운 레트로 감성을 자아내는 ‘굿푸드다이너(Good Food Diner)’ △테이블웨어의 기본이자 필수 아이템인 화이트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