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프리미엄 단기 주거 브랜드 ‘케어스테이’를 통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케어스테이’는 케어닥과 부동산 개발 회사 STS개발이 공동 출자한 임대사업 법인으로, 종합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병원 인근에 머물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기 주거시설이다. 해당 시설은 케어닥이 보유한 돌봄 인프라를 바탕으로 항암 치료 기간과 회복기에 최적화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저히 부족한 노인 주거 시설이 돌봄 문제의 중요한 원인으로 지적되는 가운데, 시니어와 암 환자가 거주할 수 있는 케어스테이는 주거 선택의 폭을 넓힘은 물론 시설 공백까지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케어닥은 이달부터 공식 홈페이지 개설을 통한 접근성을 확대, 정확한 서비스 안내와 소통 게시판 운영 등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케어스테이는 현재 강남구 일원동 일대에 각각 1호점과 2호점이 운영되고 있다. 도보 10분 거리로는 삼성서울병원이 위치해 있어 치료를 위한 이동이 편리해 중장거리의 이동이 어렵거나 지방에서 올라오는 이들에게 최적의 입지를 지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4060 신중년의 편의점 도시락 이용 행태 및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임팩트피플스의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을 통해 2023년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4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1인 가구의 증가와 가파르게 오르는 외식비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주머니가 점점 움츠러드는 시기에 편의점 도시락이 인기를 끌고 있다. GS25는 ‘김혜자 도시락’을 6년 만에 재출시하며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고, CU의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은 출시 2주 만에 100만개가 팔렸으며, 세븐일레븐의 ‘주현영 비빔밥’은 출시 후 6일 만에 60만개가 팔린 바 있다. 임팩트피플스는 4060 신중년이 얼마나 편의점 도시락을 이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먼저 신중년의 편의점 도시락 구매 경험 여부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무려 96.2%의 응답자들이 편의점 도시락 구매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편의점 도시락 구매를 한 적이 없는 이들은 3.8%에 그쳤다. 이어 편의점 도시락을 구매하는 신중년에게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한국시니어신문] 자연드림 힐링밥상(이하 자연드림)은 항암성분이 풍부한 자연드림 항암죽 5종 ▲항암 현미죽, ▲항암 현미 소고기죽, ▲항암 현미 전복죽, ▲항암 현미 채소죽, ▲항암 현미 버섯죽을 10월 5일 출시한다. 자연드림 힐링밥상은 엄선한 자연드림 식재료로 조리한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이다. 이번 항암죽은 암 치유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을 위해 조금 더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따뜻한 죽 한 그릇은 속을 편안하게 하고 몸의 영양을 채워주는 식사이다. 여기에 더해 자연드림 항암죽은 말 그대로 ‘항암성분’이 높은 죽이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자료에 따르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성분 중 하나로 ‘파이토케미컬’을 꼽는다. 파이토케미컬은 신체 내에서 항산화작용, 해독작용, 면역기능 증진 및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작용을 한다고 언급돼 있다. 자연드림 항암죽은 국립암센터에서 언급한 파이토케미컬이 3~5배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항암 현미 소고기 죽은 타사에 비해 약 5배 더 높았고, 항암 현미 버섯죽은 타사에 비해 약 3배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처럼 타사 대비 높은 항암성분 함량을 보이는 데에는 자연드림농법으로
[한국시니어신문]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4일 실버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KB 실버암 간편건강보험 Plus’를 출시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3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950만명에 육박하고, 2025년에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전체 인구 대비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60세 이상 고령인구 중 당뇨나 혈압이 있는 만성질환자는 60% 이상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유병자 인구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65세 이상 고령자 사망원인 1위는 암(10만명당 783.9명)이 차지했다. 이는 전체 인구 사망률과 비교해 약 4.8배가량 높은 수치이다. 이처럼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병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고령자 전용 보험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암 보장에 대한 가입 니즈가 높다. 이에 KB손해보험은 60세 이상 실버 고객을 대상으로 암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 암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이 탑재된 신상품 KB 실버암 간편건강보험 Plus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당뇨·고혈압·고지혈증이 있는 만성질환 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유병
[한국시니어신문] 일동후디스가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어르신들께 하이밀크와 초유의 힘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인의 날은 노인에 대한 공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새기며, 그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에 일동후디스도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의 마음과 건강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하이밀크는 식사만으로 부족한 5대 영양소의 밸런스를 맞추고, 지속 건강을 위해 초유단백과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배합했다. 소화가 잘되는 간편한 성인 균형영양식으로 어르신의 영양관리를 위한 맞춤형 선물이다. ‘고칼슘 균형영양식’은 초유와 비타민D 및 고칼슘 뿐 아니라 연골의 구성 성분인 상어연골분말을 배합해 근육기능유지 및 뼈 형성을 돕는다. ‘초유 균형영양식’은 초유의 풍부한 영양소를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초유와 두뇌구성성분 오메가3, 인지질을 배합하고 황반 구성 성분인 루테인을 추가했다. 당분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고소한 곡물맛으로 인기 있는 제품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하이뮨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할머니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4060 신중년의 편의점 이용 행태 및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임팩트피플스의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을 통해 2023년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1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먼저 4060 신중년의 편의점 이용 주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주 1~2회’ 편의점을 이용하는 이들이 64.3%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 ‘주 3~4회’ 이용하는 이들이 24.1%로 높게 나타났고, 일주일에 ‘5~6회’ 이용하는 이들은 5.1%로 조사됐다. 4060 편의점 이용자들에게 선호하는 편의점 브랜드를 물었다(복수 응답). 그 결과, GS리테일의 ‘GS25(64.8%)’가 지난해(67.9%)와 동일하게 신중년 선호 편의점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CU(60.5%)’가 근사한 수치로 2위에 올랐고, 3위는 ‘세븐일레븐(13.8%)’이 차지했다. 그리고 ‘이마트24(8.6%)’, ‘미니스톱(2.3%)’ 순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해당 순위는 지난해 동일 조사 결과와 같았다. 동일 응답자들에게 편의점에서 자주 구매하는 제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4060 신중년의 숙박 예약 이용 행태 및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임팩트피플스의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을 통해 2023년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2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국내외 할 것 없이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숙박업계가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만년 2위였던 ‘여기어때’ 앱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업계 1위인 ‘야놀자’와의 격차가 빠르게 좁혀졌다. 모바일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야놀자 앱 신규 설치 수는 올해 28만건, 여기어때는 35만건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4060 신중년이 선택한 숙박 예약 앱은 무엇일까. 먼저 4060 신중년에게 숙박 예약 앱을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지 물었다. 그 결과, 숙박 예약 앱을 이용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이들이 무려 전체 응답의 93.6%를 차지했다. 이어 숙박 예약 앱 유경험자들에게 여러 앱에서 예약 가격을 비교한 경험이 있는지 물었을 때 96.4%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숙박 예약 앱 경험이 있는 4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4060 신중년의 해외 생활용품 브랜드 이용 행태 및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임팩트피플스의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을 통해 2023년 6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사람이 공간을 만들고 공간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공간과 사람이 사는 집은 그 사람을 나타내준다. 코로나 시대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트렌드와 계절의 변화에 맞춰 분위기와 기분을 전환하려는 이들이 많아졌다. 가구부터 작은 생활용품 하나하나 취향대로 꼼꼼히 고르는 소비자들에게 해외 생활용품 브랜드는 얼마나 소구되고 있을까. 임팩트피플스는 먼저 4060 신중년에게 해외 생활용품 브랜드 쇼핑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의 90%가 해외 생활용품 브랜드를 쇼핑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구매 경험이 ‘없다’고 답한 이들은 전체의 10%에 그쳤다. 해외 생활용품 브랜드 이용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이들에게 ‘가장 선호하는 해외 생활용품 브랜드’에 대해 묻자 ‘이
[한국시니어신문] ‘방송 상품 문의를 위해 고객센터에 전화한 70대 어르신. 음성 ARS에서 상담사 통화 메뉴를 찾지 못해 네 번이나 전화 연결에 실패하고, 결국 전화를 건 지 다섯 번 만에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어르신들이 전화 상담 과정에서 겪는 이러한 불편함이 LG헬로비전에서는 앞으로 점차 줄어들 전망이다. LG헬로비전은 7일(목) 시니어 고객 특화 상담 ‘실버 케어 서비스’를 통해 ‘파워 시니어’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매력을 갖춘 시니어 고객이 최근 유력한 소비주체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 맞춰, LG헬로비전의 핵심 고객층인 고령 고객들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LG헬로비전 가입자 중 75세 이상 어르신은 전체 가입자 5명 중 1명꼴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LG헬로비전은 고령 고객 상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이들의 의견을 들었다. 그 결과, 어르신들은 자동응답서비스(ARS) 이용 시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 결국 지역 사옥에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헬로비전은 이러한 고객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 관점에서 문제점을 개선하는 새로운 ‘고객경
[한국시니어신문] 정관장이 시니어 전문 브랜드 ‘장수:율(匠水:律)’을 런칭하며, 고령화 시대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한 시니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장수:율(匠水:律)’은 70세 이후 급격하게 건강이슈가 발생하는 시니어 뿐만 아니라, 사회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액티브 시니어’까지 공략하여 정관장이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다. ‘액티브 시니어’란 활발하고 젊은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며 적극적인 소비생활과 문화생활을 즐기는 중장년층을 일컫는 말로, 베이비 붐 세대(1955~1963년 출생)가 ‘액티브 시니어’로 편입되면서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국내 고령화 속도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내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1000만 시대를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니어를 타겟으로 한 식품산업도 각광받고 있는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고령친화식품 시장 규모는 2012년 6조 4,016억 원에서 2020년 17조 6,343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관장은 시니어 시장에서 선제적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자사의 핵심역량인 홍삼과 타겟 맞춤형 특화원료를 결합한 ‘장수:율(匠水:律)’ 브랜드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장수:율(匠水:律)’이란 브랜드
[한국시니어신문]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저렴한 보험료로 높은 사망보장금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웰다잉 종신보험」을 1일(금)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 종신보험 대비 납입보험료는 줄이고 가입 가능 나이는 높여 종신보험이 꼭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설계됐다. 이에 따라 사망 보장금 수요가 높은 고연령층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가입 가능 나이를 최대 80세로 확대했다. 입보험료는 해약환급금이 있는 종신보험 상품 대비 약 70% 저렴하다. 중도 해지 시 해약환급금을 미지급하는 대신 저렴한 보험료로 종신보험 본연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 가입 가능 최대 나이는 60대 후반에서 70대 초반인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10세 가량 높였다. 최근 본인 사망 이후 가족의 금전 부담을 덜고, 스스로 평안하게 삶을 마무리 하는 ‘웰다잉(Well-Dying)’이 대두되고 있다. 웰다잉을 위해 종신보험이 필요하지만 높은 나이와 병력 등의 이유로 가입이 어려운 고객들이 많은 실정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정원준 세무전문가는 “웰다잉 트렌드와 함께 유족들을 위한 상속세 등 절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의 상속세에 대비해 종신보험을 잘 활용하면 효과적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토탈케어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과 부산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이 부산시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부산가톨릭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케어닥 박재병 대표와 부산가톨릭대 홍경완 총장, 대외협력처 김성앙 처장, 산학협력단 한정원 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 인구가 나날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고령 친화 사업 확대 필요성에 공감한 양사가 뜻을 모은 것으로,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기술 협업과 전문 인력 양성, 나아가서는 실제 정책 제안까지를 목표로 두고 있다. 특히, 전국 광역시 중 노인 인구 비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부산시의 고령화 문제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케어닥과 부산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 라이프케어 분야 산학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연계협업 △교육 및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외국인 간병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개발 및 협력 △산학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등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니어케어 산업에 대한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 핵심 인재들을 보유한 케어닥과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집중해온 부산가톨릭대가 만난 만큼, 협력의
[한국시니어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시니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지원하고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KB 상생금융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의 상생금융협의회를 통해 기획된 ‘KB 상생금융 패키지’는 신상품인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 및 KB리브모바일 ‘골든라이프 LTE 요금제’로 구성된다. 상품뿐만 아니라 만 60세 이상 고객 대상 현금IC카드 발급수수료 면제, 시니어라운지 확대 운영 등 시니어 고객의 편의성 및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안도 포함됐다.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는 시니어 고객의 최대 관심사인 건강관리와 금융을 결합해 걸음 수에 따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생금융상품이다.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는 KB스타뱅킹 및 영업점 방문을 통해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매월 2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저소득층 고객에게는 특별 추가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상생금융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2.0%에 즐거운 걷기·발자국 찍기 등 우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0.0%의 이율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의 고객 신규가입 실적에 따라 좌당 1만원씩 최대 1억원
[한국시니어신문] 나의 노년은 어디서, 어떻게 보내야 할까.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OECD 보건 통계 2023’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3.6세로 전체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긴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10년 전에 비해 3년 가량 늘어난 기대수명은 덩달아, 사람들의 은퇴 이후 삶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는 나이가 들고 질환을 얻게 되면 남은 여생을 요양원에서 보내야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개개인마다 적극적인 노후 대비를 통해 ‘AIP(지역사회 계속 거주, Aging in Place)’를 실현하기 위한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노후 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여가문화 생활, 가벼운 일상 속 돌봄, 질환에 따른 전문 간병 등 시니어 생애주기에 따른 주거복지 시설을 소개한다. 노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거부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이로 인한 질병은 전문적인 헬스 케어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시니어 세대 초입에 들어갔다면 건강관리에 집중한 주거 시설이 안성맞춤이다. 시니어 토탈 케어 플랫폼 ▲케어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버 주거 시설인 동백 스프링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4060 신중년의 대형마트 이용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3년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11명을 대상으로 대형마트 이용행태 및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임팩트피플스가 4060 신중년이 대형마트에서 장 보는 횟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한 달에 ‘1회에서 3회’ 마트에서 장을 본다고 답한 이들이 64.7%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 한 달에 ‘4~6회’ 정도 마트에서 장을 본다는 이들은 26.9%로 조사됐다. 이때 한 달에 ‘7~9회(5.5%)’ 주기로 장을 본다는 이들도 일부 나타났다. 이어서 4060 신중년에게 ‘주로 이용하는 대형마트는 어디인지 물었을 때(복수응답)’, ‘이마트’를 자주 이용한다는 답변이 62.5% 응답률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마트는 지난해 동일 문항으로 실시된 조사 결과(62.6%)에 이어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홈플러스(30.4%)’가, 3위는 21%의 응답률을 보인 ‘롯데마트’로 조사됐다. 이때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역시 지난해에 동일 문항으로 실시된 조사 결과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