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롯데온이 본격적으로 가을 맞이에 나선다. 롯데온은 오는 25일까지 '가을 맞이 온세일(Fall in shopping)' 행사를 진행해 패션, 명품, 뷰티 등 약 500만개 가을 상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카카오페이 결제 시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 쿠폰 제공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온세일에서는 '가을 스타일의 완성'을 주제로 가을 맞이 분위기 전환용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먼저, 매년 가을 패션의 정석이라 불리는 트렌치 코트 중 '올리브데올리브 트렌치 코트'를 12만원대에 선보이며, '베네통', '컨셉원' 등 패션 브랜드의 가을 셔츠, 니트, 아우터 등을 3만 9천원대부터 판매한다. 가을 인기 패션 잡화 상품으로 '지니킴’의 플랫슈즈, 로퍼, 슬링백 등 신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하며, 구찌, 버버리, 프라다 등의 해외직구 가방 및 지갑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가을을 맞아 급격히 늘어나는 나들이족을 위해 '푸마', '엘르', '마요' 등 스포츠 브랜드의 가을 신상 에슬레저 레깅스와 요가복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캠핑족을 위한 '
[한국시니어신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1일 올해 첫 출시 호빵으로 모짜햄치즈 호빵을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선보인다. GS25는 올해 호빵 트렌드를 식사 대용이 가능한 요리 스타일로 잡고 신선하고 다양한 내용물로 꽉찬 호빵을 선보일 예정이다. GS25가 쿠캣과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호빵은 요리 스타일에 가장 충실한 상품으로, 소시지 햄·프레스햄·신선한 야채 등으로 구성된 재료에 모짜렐라 치즈가 함유된 치즈믹스를 듬뿍 넣어 크리미한 식감을 키운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에 대해서 GS25는 호빵 피의 부드러운 식감이 더해져 담백함을 배가시켰다고 설명했다. GS25는 올해 호빵 트렌드를 식사 대용이 가능한 요리 스타일로 예측하고 이에 부합한 호빵을 차별화 상품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최근 치솟는 물가 상승이기에 자신의 예산안에서 최대로 소비를 줄이는 생활을 하는 MZ세대의 ‘무소비, 무지출 챌린지’와도 맥이 닿아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 호빵이 간식 개념이었다면 앞으로의 호빵은 식사 대용이 가능해야 한다는 소구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요리에 준하는 속 재료가 바탕이 돼야 한다는 생각이다. 실제로 GS25는 이러한 고객 트렌드 변화
롯데마트가 추석을 맞이해 오는 14일(수)까지 '건강기능식품 해외 인기 브랜드 모음전'을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이는 해외 인기 브랜드 '골리(Goli)'가 있다 '골리(Goli)'는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12개 매장과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골리 애플사이다 비니거 구미(4g*60)'는 디톡스와 다이어트 효과로 SNS 상 큰 인기를 끌며 '품절대란' 상품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인공 감미료와 글루텐은 사용하지 않고 비건 원료만을 사용, 자연 발효시킨 먹기 편한 젤리타입이며 식초향은 거의 없고, 상큼한 사과맛이 나 새로 접하는 고객도 거부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골리 애플사이다 비니거 구미(4g*60)'를 2000원 할인된 가격인 2만 5900원에 판매하며, 이 외에도 네이처 메이드, 블랙모어스, 센트룸 등의 해외 브랜드 인기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국시니어신문 정민호 기자 | mino@kseniornews.com
CJ웰케어는 균형 있는 단백질 섭취와 배변활동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CJ BYO 하이프로틴(High protein)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CJ BYO 하이프로틴 유산균’은 단백질과 유산균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특허 받은 장 유산균 CJLP243과 프리미엄 단백질을 담았다. 여기에 7 가지 곡물을 더해 하루 한 포 물에 섞어 고소한 맛의 단백질 유산균을 즐길 수 있다. CJ웰케어는 최근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CJ BYO 하이프로틴 유산균’을 개발했다. 프리미엄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을 1:1 비율로 배합해 소화가 편하도록 만들었다. 류신, 라이신, 메티오닌 등 9가지 필수 아미노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식약처 일일섭취 권장 기준의 175%에 달하는 21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장 유산균 CJLP243은 CJ제일제당의 60년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한식 발효식품 유래 식물성 유산균으로, 위산을 견디고 장 끝까지 살아남는 강한 생존력을 가졌다. 여기에 '4중 코팅 기술'로 유산균에 보호막을 만들어 한 층 생명력을 향상시켰으며, 유해균은 억제하고 유익균은 활성화 시키는
만성질환관리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당뇨환자를 위한 식단식품 '무화당 당뇨 도시락 6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무화당은 닥터다이어리의 저탄수화물 PB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한 ’무화당 당뇨 도시락 6종‘은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당뇨환자용 식단형식품 저당 당뇨도시락이다. 닥터다이어리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도시락은 많은 반면, 당뇨인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이 없는 점에 착안, 당뇨인의 필수 영양성분을 딱 맞추고 간편하고 맛있는 당뇨환자용 식품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당뇨환자용 식품 도시락은 당질 섭취 관리가 필요한 당뇨인의 영양 요구에 맞춰 당질, 포화지방 등의 섭취를 관리하면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주요 영양성분을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재료를 선정하고 이를 영양요구에 맞게 구성하여 한끼 식사 전체를 대신할 수 있도록 제조, 가공한 도시락을 말한다. '무화당 당뇨 도시락‘의 당류 평균은 5.5g으로 밥을 포함한 모든 메뉴에 설탕을 대신한 알룰로스를 사용하여 칼로리와 혈당 상승에 부담이 없도록 단맛과 감칠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또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단백질 비
롯데백화점이 코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를 맞아, 아직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된 명절 선물 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의 약 20%가 연휴 직전인 마지막 4일간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택배의 경우 명절 5~6일 전 배송 접수가 마감되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구매할 시기를 놓치거나 명절에 임박해 직접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롯데백화점은 명절 연휴 직전까지 선물 세트를 구매한 당일에 배송해주는 ‘바로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9월 8일(목)까지 수도권 전점에서 명절 전용 ‘바로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는다. ‘바로 배송 서비스’는 명절 선물 세트를 7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점포 기준 반경 5km 이내 주소지로 3시간 안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선물을 배송해주는 롯데백화점의 명절 전용 특별 배송 서비스다. 2020년 추석때 본점에 처음 도입한 이후, 지난해 설부터 수도권 전점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택배 및 화물차 파업 등의 이슈가 계속되며 고객들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롯데마트가 명절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마지막 구매 찬스를 제공한다. 9월 1일(목)부터 추석 당일인 9월 10일(토)까지 전 점에서 2022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추석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선물 세트의 인기가 공존하며, 선물세트 트렌드를 이끌었다. 롯데마트 2022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22.07.21~08.31)의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대비 약 25% 가량 상승했다. 그 중 5만원 미만의 추석 선물세트의 판매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30%이상 상승하며 사전예약 선물세트의 매출실적을 견인했고, 2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10%이상 신장하며 뒤를 바쳤다. 이에 롯데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인 9월 10일(토)까지 행사카드(롯데/BC/KB국민/신한/NH농협/현대/삼성/하나/우리/광주은행)로 결제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구매 수량에 따라 덤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추석당일까지 소비자들의 귀한 명절 선물을 책임질 예정이다. (※ 상품권, 카드할인 중복 불가)
롯데온이 막바지 추석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온은 오는 5일 한 달 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퍼스트먼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퍼스트먼데이는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진행하는 만큼 추석 연휴 전 구매하면 좋은 추석 선물 및 연휴 먹거리 등 추석 관련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인기 상품 라이브 방송 및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해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추석관련 상품 및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추석 인기 선물 브랜드인 정관장, 종근당건강, 설화수, 아모레퍼시픽과 삼립, 코카콜라, 매일유업 등 인기 먹거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행사를 꾸렸으며, 행사기간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 내 롯데백화점몰과 롯데마트몰도 최대 20%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대표 인기 선물 상품으로는 '종근당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5X 4입세트(200일분)'을 4만 7700원에 판매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7만점을 적립해준다. '설화수 에센셜 컴포트 데일리 루틴 세트(자음2종)’를 1
CJ웰케어는 ‘BYO 유산균(바이오)’이 출시 후 누적 매출 2,5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BYO 유산균’의 대표 제품인 ‘BYO 피부유산균’은 단일 제품으로만 누적 매출 1,000억원, 누적 판매량은 총 2억만 포를 넘어섰다. CJ웰케어는 2013년 CJ 유산균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BYO 피부유산균’을 시작으로 유산균 시장에 진출했다. ‘BYO 피부유산균’는 국내 1위 피부 면역 유산균 제품으로, 국내 개발 균주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피부 기능성 개별 인정을 받았다. 이후 ‘BYO 유산균’은 장 끝까지 살아남는 강한 생명력을 앞세운 장 유산균을 앞세워 인지도를 확대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온 가족이 함께 장과 피부 건강을 한 번에 챙기고 수 있는 ‘BYO 유산균 스킨플러스’를 선보였으며, 올 초에는 다이어트 유산균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향후 차별화된 R&D 역량을 기반으로 신규 기능성이 기대되는 균주에 대한 연구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CJ웰케어는 ‘BYO유산균’의 꾸준한 인기 요인을 장까지 살아가는 강한 생명력으로 보고 있다. 'BYO 유산균'은 위산과 유사한 산도(pH)에서 발견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위산을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추석을 맞아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 할인 행사를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인’을 비롯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올리닉’,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뷰틱’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로 구성됐다. 홍삼 브랜드 ‘천지인’은 흑삼을 원료로 한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흑삼정 데일리원’과 ‘흑삼진(眞) 골드’는 흑삼을 특허 기술로 발효해 홍삼의 핵심 영양소인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을 높인 제품이다. ‘흑삼정 데일리원’은 흑삼농축액과 정제수만을 스틱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흑삼진 골드’는 흑삼농축액에 9가지 부원료를 더해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고급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침향을 주원료로 한 ‘홍삼녹용 침향환’도 선보였다. 침향은 침향나무가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분비한 진액이 오랜 기간 굳어져 생긴 약재로, 기력 보충 등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홍삼녹용 침향환’은 침향(25%)을 비롯해 녹용, 산수유, 참당귀 등 주요 성분을 50%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11가지 국내산 약재와 벌꿀,
경기도주식회사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들고 홈쇼핑 고객들을 찾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30~31일 양일간 NS홈쇼핑을 통해 추석맞이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30일 화요일 오후 5시 10분부터 40분간 ‘정성곳간 양념 소부채살’을 판매하고, 31일 수요일에는 오전 11시 20분부터 40분간 ‘이종임의 일품 갈비찜’ 판매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순의 종가의 정성곳간 양념 소부채살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제57호 식품명인인 강순의 선생의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본연의 맛과 풍미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종임의 일품 갈비찜’ 역시 요리연구가 이종임 원장의 47년의 노하우가 담긴 양념으로 만든 품질 좋고 신선한 소갈비찜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 대상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을 통해 총 34개 업체를 모집 완료했고, 4월부터 NS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 방송을 개시한 바 있다. 현재까지 총 1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2번의 홈쇼핑 방송을 지원, 약 11억 8,000만 원의 거래액을 달성하며 큰 성과를 올렸다. 이창훈 경기
서울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는 안정시키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은 살리기위해 팔을 걷었다. 우선 폭염, 집중호우로 가격이 치솟은 상추, 시금치 등 신선채소 산지를 직접 방문해 출하약정을 체결해 공급량을 최대한 늘린다. 농가에 지급하는 출하장려금도 한시적으로 확대해 안정적 수급을 돕는다. 사과, 배, 조기 등 추석성수품 9종은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해, 공급물량을 평년 대비 110%까지 늘려 가격 상승을 막을 계획. 아울러 추석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12일까지는 들썩이는 물가를 실시간 감시·대응하는 ‘추석맞이 물가대책종합상황실’도 가동해 물가변동상황을 관리한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매출에 도움이 되는 서울사랑상품권도 9월 1일(목)부터 4,790억원 규모로 발행하며, 명절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도 150여곳에서 개최하도록 지원해 활력넘치는 골목상권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4無안심금융 등 융자지원을 통해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도 펼치는 중이다.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과 민생안정에 도움이 되는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관리대책」을 30일(화)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가격급등 품목 공급 확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SKT’ 통신 요금을 자동 납부하면 월 최대 1만 7천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T-economy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SKT’ 통신 요금을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 2천원, 7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 7천원이 할인된다. 자동 납부 신청한 ‘SKT’ 통신 요금이 2건 이상이면 통신비를 합산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른 월 최대 할인 금액 범위 내에서 할인 받을 수 있다. 통신 요금 자동 납부 신청은 카드 수령 후 ‘SKT’ 고객센터와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 카드 연회비는 1만 5천원이며, 카드발급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 woo7@kseniornews.com
세계 최초 가상현실 편의점을 선보인 CU가 올해 편의점 최대 히트 상품인 연세우유 크림빵, Z세대의 수요가 높은 기프트카드와 메타버스 컬래버 마케팅을 펼친다. CU는 지난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 가상현실 편의점을 열고 시공간적 제약 없이 차별화된 편의점 이용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제페토 공식 맵인 한강공원, 교실매점, 지하철역 총 3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CU는 최근 편의점 품절템으로 불리는 연세우유 크림빵을 모티브로 제페토 아이템 총 14종을 선보인다. 연세우유 크림빵 4종(우유, 초코, 단팥, 메론)의 실사 이미지를 활용한 봉지 완제품과 빵을 형상화한 슬리퍼, 수면 잠옷 등이다. 자신의 아바타에 장착해 실제 오프라인에서처럼 빵을 먹거나 반갈샷 인증 장면 등을 연출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들은 제페토 아이템샵과 CU 공식 캐릭터인 ‘하루’의 피드 계정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연세우유 크림빵 아이템은 1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제페토 아이템 크리에이터인 ‘노바’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았으며 일반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CU가 올 초 차별화 상품으로 출시한 연세우유 크림빵은 SNS 등에서 높은
CJ제일제당의 간편 요리양념 브랜드 ‘다담’이 조리과정의 복잡함을 해결해 주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다담 김치양념’ 2종(파김치, 깍두기)과 ‘다담 반찬양념’ 2종(진미채, 깻잎지)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조리과정이 복잡한 김치, 반찬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양념 제품으로,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요리를 즐기는 MZ세대의 니즈를 담았다. 김치양념은 고춧가루와 액젓, 마늘 등 김치를 담그는데 필요한 양념을 한 팩에 모두 담았다. 원재료를 따로 절이는 과정 없이 쪽파나 무에 버무리면 갓 담근 신선한 김치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반찬양념은 다른 양념 없이 진미채나 깻잎에 버무리기만 하면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손쉽게 반찬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원재료만 준비돼있다면 빠르면 1분 내로 김치와 반찬을 만들 수 있어 적은 양을 신속하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장김치가 떨어진 봄, 가을철에 색다른 계절 별미 김치를 먹고 싶어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약 7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냉장편의양념 시장 흐름에 맞춰 기존의 찌개∙요리양념에서 김치∙반찬양념으로 제품을 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