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가을 단풍이 절정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 더 늦기 전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려는 행랑객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가을 단풍은 사계절 중 산을 가장화려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주말마다 유명 단풍지 인근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하지만 본인의 컨디션을 간과하고 기분에 들떠 무리한 산행을 하다보면 허리건강에 무리와 고통을 겪기도 한다. 등산에 앞서 준비운동으로 충분히 허리근육을 풀어줘야 부상 및 통증을 예방해야한다. 평소에도 빠르게 걷기, 스트레칭 등 허리근육을 단련시키는 운동을 생활화하면 산행 시 작은 충격에도 디스크가 파열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산행 후 허리통증이 발생하면 가볍게 넘길 것이 아니라 증상정도에 따라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 허리통증이 반복되다보면 자칫 허리디스크로 악화될 수도 있다. 등산 후에는 반신욕이나 온욕을 통해 경직된 허리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다. 등산 중에는 허리염좌가 발생하기 쉬운데, 이로 인한 가벼운 통증이라면 온찜질이 통증완화에 도움이 된다. 허리가 따끔거리거나 찌릿한 느낌, 다리 저림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디스크 신경이상을 의심해야 하는데, 이때는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한다. 초기
[한국시니어신문] 시니어 농부가 농사지은 구황작물 고구마를 촬영한 모습. 고구마는 시니어의 건강에 필요한 필수요소를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건강 식품이다.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 카로티노이드 같은 항상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시력을 강화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 탁월하다. 암 예방과 노화 방지에도 효과를 보인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장성희)은 지난 9월 서남권 요양기관 15개소와 지역 내 어르신 만성질환자의 응급이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완료했다. 지난 4월 보건복지부가 지역 필수보건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정한 지역책임의료기관에 선정된 후 서남권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구체화하는 첫 번째 행보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장성희 병원장, 장영수 진료부원장, 이재순 간호부장 등 주요 의료진과 지역 내 요양기관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10월부터 협약기관 의뢰 환자에 대한 ‘응급환자 패스트 트랙(Fast-Track)’ 사업을 지원하며 협약기관 임직원에 대한 의료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하여 서남권 요양기관과의 협의체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응급환자 패스트 트랙(Fast-Track) 사업은 협약기관의 환자가 긴급한 응급의료서비스를 필요로 할 때 기존에는 각각의 개별 병원(응급실 등)에 유선상으로 환자정보와 질환정보를 반복적으로 확인한 후 환자 의뢰와 수용이 되는 구조였다면, 이번 협약을 통해 요양기관별로 할당된 아이디(ID)를 통하여 응급
[한국시니어신문] 항산화란 신체의 중요한 분자를 공격해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활성산소를 안정화하는 것을 말한. 활성산소란 산화물질을 만들어 암이나 심혈관 질환 같은 주요 만성 퇴행성 질병을 일으키고 노화를 촉진하기도 한다. 이러한 활성산소의 작용을 차단하는 음식을 잘 섭취한다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이에 <한국시니어신문>에서는 활성산소 작용을 차단하는 항산화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이천시보건소와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우리동네 행복만들기 사업의 협약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9월 15일부터 11월 8일까지 우울감 완화를 위한 ‘하하호호 백세만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천시자살예방센터와 협약을 맺은 LH아파트는 갈산 주공, 갈산 휴먼시아, 마장 행복주택 아파트로 지난 5월에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실’을 실시하였으며, 정신건강 스크리닝에서 발굴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각 아파트마다 미술치료 프로그램과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마장 행복주택에 거주하는 정00 어르신은 “나이가 많아 직접 운전하기 어렵고 택시비가 많이 들어 시내에 있는 복지관에 가기 어려워서 집에서만 지내고 있었다. 타지에서 이천으로 온 지 얼마 안 돼서 아는 사람도 없고 우울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니 정말 좋다”고 말했다. 갈산 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황00 어르신은 “코로나로 인해서 이전보다 프로그램이 많이 줄었는데 이렇게 다시 활성화되니 좋다. 특히 집 근처에서 진행하니 찾아가기도 좋고 진행하시는 선생님도 잘 가르쳐주셔서 정말 유익하다”고 하였다. 갈산 휴먼시아 아파트 센터장은 “LH 임대아파트 특성상 연세가 많으신 독거노인이
[한국시니어신문] 최근 일상회복에 따른 이동량 증가, 지난 2년 간 인플루엔자 미유행으로 인한 자연면역 감소 등으로 이번 동절기에 독감 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16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상황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0주차(9.25~10.1)에는 외래환자 1천명 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비율이 7.1명이었으며, 이 수치는 지난 39주차(9.18~9.24) 4.9명에 비해 44.9%나 증가한 것이다. 서울특별시는 현재 인플루엔자 유행 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인 만큼 고위험군인 어린이(생후 6개월이상 만13세이하)·어르신(만65세이상)·임신부를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이번 독감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주를 모두 포함한 4가 백신으로, 3가 백신보다 예방할 수 있는 바이러스 종류가 더 많다. 무료 접종대상 시민은 2023년 4월 말까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총 4,554개소)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접종 가능 기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해당 기간에 맞춰 접종하는 것을 권장한다. 만 65세
[한국시니어신문]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치매안심센터는 10월 11일 ‘박도희 미용실’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통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촘촘한 치매 안전망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정된다. 치매안심가맹점은 배회 또는 실종 의심 어르신을 발견할 경우 매장에서 임시 보호하고 경찰 등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을 원하는 가맹점은 치매안심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으면 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오는 13일은 제 52회 ‘눈의 날’이다. 매년 10월 두 번째 목요일로 지정된 ‘눈의 날’은 대한안과학회(이사장 이종수)가 실명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정기적인 눈 건강검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대한안과학회와 대한안과의사회는 ‘눈의 날’이 속한 10일부터 16일까지의 ‘눈 사랑주간’에 ‘3대 실명질환, ‘안저검사’로 한번에 빠르고 쉽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안저검사의 정기검진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안저검사는 동공을 통해 망막과 시신경의 상태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기본 정밀검사로 실명을 초래하는 3대 실명질환인 녹내장과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진단하는 검사다. 이러한 안저검사는 안저를 1분 이내의 짧은 시간 내 인체에 무해한 파장의 빛으로 단시간에 촬영하기 때문에 부작용 및 후유증이 없으며, 전국의 약 2천 5백여 곳의 안과의원에서 쉽고 편하게 검사가 가능하다. 실명에 이르게 하는 3대 실명질환인 녹내장과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은 신경조직인 황반, 망막혈관, 시신경유두의 이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러한 안질환 관련 신경조직은 한 번 손상을 입으면 돌이킬 수 없으며, 초기 증
[한국시니어신문] 고령의 암 환자에서 T세포 면역력 감소로 인해 면역항암제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염려와 달리 충분한 항종양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한상 교수와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이명지 교수 연구팀은 65세 이상 고령 암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항암제의 항종양 효과를 분석한 결과 65세 미만 그룹에서의 치료 효과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종양내과학회(ESMO Open, IF 6.883) 최신호에 게재됐다. 암 진단 기술의 발달로 최근 고령 환자에서 암 진단이 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되면서 적극적인 항종양 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생존 기간 또한 향상됐다. 그중 눈에 띄는 효과를 보이는 면역치료 3세대 항암제 ‘면역항암제’는 여러 암종에서 그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고령 암환자들 중에는 나이가 들면서 면역체계의 효율성이 떨어져 면역항암제에 대한 T세포 항종양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이른바 ‘면역 노화’를 우려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면역항암제 치료를 망설이거나 미뤄 조기에 치료를 통해 생존 기간을 향상할 수 있음에도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시니어신문] ‘제15회 성남시민건강박람회’가 오는 10월 16일 오전 11시~오후 5시 율동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성남시민건강박람회 공동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성남시와 8곳 지역병원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시민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무료 검사와 상담을 해 주는 행사로 마련된다. 이날 율동공원 만남의 광장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 힐링하세요”를 주제로 한 21개의 건강 체험관이 설치된다. 체성분, 근력, 평형감각 측정, C형 간염 항체 테스트, 골다공증, 잔뇨 검사와 구강, 한의, 복약, 운동, 영양, 금연, 치매, 임산부 등 분야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3개 관으로 구성된 코로나19 특별 전시관이 별도로 마련돼 ▲1관·코로나19의 습격 ▲2관·변화와 반격 ▲3관·코로나19 이후 생활의 변화 등을 테마별로 알려준다.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상담, 집에서 하는 근력 운동(홈트레이닝), 심폐소생술,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 등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시민 누구나 당일 참여할 수 있는 건강 걷기대회가 열린다. 율동공원 호수 주변 1.8㎞ 구간을 완주하면 경품 응모권을 준다. 율동공원 특설무대에선 오
[한국시니어신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보건소는 만성질환이 있어 건강관리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1000여명에게 ‘사랑의 건강꾸러미’를 제공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돼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이 대폭 축소돼, 한방 건강 물품이 들어있는 건강꾸러미를 제공, 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꾸러미 안에는 수지침처럼 적정 부위에 부착하면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는 통침 스티커와 지압 발 마사지기, 방한 양말, KF94 마스크 등의 물품이 들어있다. 보건소 건강증진팀은 지난 5~6일 관내 6개(원암, 아곡, 죽능, 가창, 백봉, 대대) 보건진료소 관할 29개 마을 641명 어르신에게 꾸러미 전달을 완료했다. 나머지 7개(포곡, 남사, 이동, 원삼, 백암, 양지, 모현) 보건지소와 5개(중앙, 역북, 삼가, 유림, 동부)동 소속 어르신 360명께는 오는 11월까지 꾸러미 전달을 완료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꾸러미 제공 후에도 사후 관리를 통해 세심히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겠다”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보건의료 서비스 발굴해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공백이
[한국시니어신문]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0월 13일 충남도서관에서 정신건강 존중 문화 확산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충청남도 정신건강 캐릭터 ‘코음이’의 짧은 코에 담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의 마음을 담아 ‘타인의 시선보다, 당신의 마음이 우선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기념식에서는 충청남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의 축사와 함께 정신장애인 당사자 권리장전 낭독과 손 피켓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이후에는 콩나물밴드(정신장애인 당사자 밴드)와 입술을깨물다(인디밴드)의 컬래버 공연이 1, 2부로 준비돼 있다. 부대 행사로 진행되는 캐릭터 판박이 또는 인생 세 컷 사진 촬영, 솜사탕 등 다양한 체험으로 코음이를 만나볼 수 있으며, OX 퀴즈 및 십자말풀이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 밖에도 내 마음 살피기 및 마음건강
[한국시니어신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보건소는 노쇠 예방 프로그램 ‘노노노(老인 근감소 NO! 우울 NO!)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으로 등록된 어르신들 중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기간이 지난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50여명이다. 노쇠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정상적인 노화가 아닌 생리적인 항상성이 급격히 떨어져 쉽게 병이 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한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허약한 상태를 말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랜 기간 코로나19 유행으로 신체활동이 감소한데다 홀로 어르신의 경우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노쇠 예방관리의 필요성이 커 보건소가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방문건강관리 간호사가 주 1회 대상 가정을 방문해 8주에 걸쳐 혈압, 혈당, 악력 측정 등의 기초건강조사 수행 후 근력 강화 프로그램, 영양교육, 우울감 해소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치매안심센터 및 보건소 구강보건실, 금연클리닉 등과 연계한 각종 검사나 프로그램 등록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코로나19 확진 후 운동능력 감소나 후유증을 많이 호소하시기 때문에 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시니어신문] 항암바이러스 치료제의 효과를 높이는 운반체가 개발됐다.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송재진,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최혜진 교수 연구팀은 항암바이러스 암세포로만 신속·정확하게 타게팅하는 능력을 기존 운반체보다 최대 100배 개선한 전달체를 개발했다고 7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유전자 세포 치료학회 공식 저널(Molecular Therapy Oncolytics)에 게재됐다. 항암바이러스는 암세포에 침투해 증식하며 암세포를 파괴한다. 암세포가 용해되면서 생기는 항원이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암을 사멸한다. 종양 살상과 면역 증진 효과를 인정받지만 항암바이러스 치료제로 FDA의 승인 받은 것은 티벡(T-VEC)이 유일하다. 이렇게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이 어려운 이유는 종양으로 전달이 어렵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를 단독으로 주사하면 바이러스가 혈액 중화항체 등에 막히고 간∙폐로 흡착돼 종양 전달률은 0.001~0.01%에 그친다. 또 중배엽줄기세포에 태우면 다량의 중배엽줄기세포가 종양뿐만 아니라 폐에 축적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팀은 항암바이러스 치료제의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운반체를 만들고 마우스 모델 실험을 통해 그 효과를
[한국시니어신문] KASS(회장 윤방부) 제3회 심포지움이 10월5일(수) 계명의대 동산병원 5층 시온 홀에서 “국가 금연 정책” 을 주체로 개최되어 연자 및 연제로는 김수영(금연센터장)이 국가 금연 정책을 김길원(연합뉴스 의학부장 기자)가 언론의 입장에서 이순영(녹색재단 이사장)이 시민 단체의 입장에서 기대하는 금연 정책을 발표하였다. 아울러 박두경(대구 금연 교사회 부회장)이 학교 금연 정책을 김대현(계명의대 교수)이 KASS의 연구 계획 및 방향을 발표하였다. 특히, Ricardo Polosa 교수 (이태리 카타니아 의대 호흡기 내과)가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금연”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이외에 흡연자와 간접흡연자에 대한 보호 및 건강관리 대책 “금연하고 싶어도 끊지 못하는 흡연자”에 대한 대책과 배려에 대해서 열띤 토론이 있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