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대한민국 남성합창의 자존심 ‘한국남성합창단’이 올해로 65주년을 맞아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남성합창단이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섬세하면서도 웅장함을 지닌 남성합창단의 특성을 살려 재미와 예술성을 모두 느껴볼 수 있는 공연이다. 한국남성합창단은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프로에 버금가는 실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1958년 6월 11일 대학생들이 강의실 작은 공간에서 화음을 맞추기 시작하면서 태동했으며, 지금까지 65년간 이어져 온 대한민국의 최장수 남성합창단이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시작된 합창단은 초대 지휘자였던 미국인 Hugo G. Goets(당시 주한미군 중령)의 지휘로 현 명동예술극장의 전신인 시공관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했고 이후 고(故) 서수준 교수(당시 경희대 음대 교수), 고(故) 유병무 선생(당시 선화예고 음악부장, 음악감독)이 30여 년간 지휘자로 활동했다. 또 김홍식 교수(당시 한서대 예술학부 교수), 최영주 선생(당시 고양예고 음악부장), 박신화 교수(현 이화여대 교수), 구천 교수(당시 국립합창단 지휘자) 등 쟁쟁한 음악인들이 상임 및 객원지휘자를 맡아 지금의 확고하고 예술성 깊은 남성합창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 오이도문화복지센터가 지난 3일 오이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팥빙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온정을 나눴다. 이번 나눔 행사는 최근 연일 30도 이상을 웃도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빙수를 나누고자 마련된 것으로, 오는 10일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이도문화복지센터 직원들은 손수 만든 팥빙수를 오이도 1노인정, 2노인정의 어르신 80여 명에게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류은미 오이도문화복지센터장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팥빙수를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친 이웃들을 위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이도문화복지센터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멀리 위치한 오이도의 지역적 특성을 극복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복지·행정 접근성을 향상하고자 설립됐다. 문화·복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한 운영위원회, 지역 유관 단체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오이도 공동체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woo7@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이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1일에 신중년 시민작가 양성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모시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지난 5개월간 신중년 독서문화프로그램 두근두근 내 인생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10명의 신인작가들을 축하하고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작가들의 에세이는 다음과 같다. ▲김남수<물결이 넘쳐흘러 낭만입니다.>▲김석우<우디의 서재>▲김순옥<문 둘레 피는 꽃>▲김연화<만남에서 맛남으로>▲김용분<어쨌든, 내 인생>▲김은정<어쩌다 우리말 달인>▲박봉림<주인공 옆 조연>▲박윤숙<에피소드가 남아 있는 자리>▲손경희<고독력, 나와 만나는 시간>▲전해숙<버킷리스트에 행복을 담다>이다. 위 10권의 책은 출판도서 기념 전시 후 이천시 공공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되어 도서관 이용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시민작가 김석우씨는 “시립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에세이 쓰기 수업으로 조금 부족해도 나의 이름으로 책이 발간되는 대단한 성취를 느꼈다. 아이들에게 아빠의 지나온 경험을 이야기하고 지금까지 함께한 동행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내가
[한국시니어신문] 세계시니어시민의 날(World Senior Citizen’s Day) 행사가 8월 22일 오후 3시 서울 양재시민의숲 윤봉길 의사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세계시니어시민의 날은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1988년 8월 21일 공식 제정했다. ‘제3세대(The third age)’를 기념하는 기념일로 이는 유엔 세계노년의 날보다 3년 앞서 제정된 것이다. 세계시니어시민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공공정책시민감시단 강세호 회장은 “베이비붐 세대의 주축을 이루는 50~60대는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활동해오다가 은퇴를 전후로 노후 준비를 걱정해야 하는 세대로, 분야별 전문 산업 기술과 IT 등에 익숙하다. 50~60대는 재활용이 가능한 활동적인 근로가 가능한 세대”라고 규정했다. 현재 ‘65세 이상 노년층’에 대해서는 노인 복지 관점에서 국가적 지원을 위한 예산 편성이 이뤄지고 있지만 ‘시니어 세대’의 국가적 예산 지원은 불투명하고 사적 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니어 세대가 지닌 활동력, 잠재력, 미래 지향적 사고 및 활동을 고령 시대를 대비하는 국가 차원의 전략 자산으로 재활용하고 시니어들의 체계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다채로운 인
[한국시니어신문] 다산북스(대표 김선식)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협회장 박노숙)는 6월 21일 진도 쏠비치에서 진행한 ‘전국노인복지관 최고 관리자 워크숍’ 자리에서 시니어의 건강한 여가·문화생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다산북스와 노인복지관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니어 독서문화 환경 조성과 관한 사항 △시니어 대상 플랫폼 서비스 관련 교류 및 자문 △기타 본 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해 상호 합의한 사항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다산북스는 2019년 시니어 대상의 지식문화 플랫폼 브랜드 ‘리더스원’을 론칭해 국내 110개 출판사의 1034종 도서를 시니어가 읽기 편한 큰글자도서로 제작·유통하고 있으며, 공공도서관 등 기관에 ‘시니어 책 만들기 키트’와 필사노트를 배포하는 등 시니어를 위한 독서문화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와 같은 시니어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노인복지증진 및 노인복지법에 의해 설치된 전국 노인복지관의 육성과 균형 발전을 위한 제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올해 6월 21일 MOU를 체결한 것이다. 김선식 다산북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복지관에 큰글자도서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많은
[한국시니어신문] 올여름 이른 무더위와 전기요금 인상으로 여름철 냉방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저탄소 건물 전환으로 기후변화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공 경로당, 어린이집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나선다. 저탄소 건물은 고성능 단열‧창호를 보강하고 고효율 냉난방시설 등을 설치한 건물로, 시는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개선하는 동시에, 어르신, 어린이가 이용하는 공공건물의 실내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바꾸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경로당 36개소, 어린이집 211개소를 저탄소 건물로 전환했다. 경로당은 총 145만kWh/년을 줄여 1개소당 연평균 475만원을 절약했고, 어린이집은 총 351만kWh/년을 줄여 1개소당 196만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 최근 공사를 완료한 광진구 자양2동 제2경로당은 에너지효율 3등급 건물이었으나, 내․외부 단열, 시스템 창호 설치 등 패시브 건축기술을 적용하고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태양광 모듈 설치로 1++등급의 제로에너지 건물로 탈바꿈했다. 건물에너지효율등급은 건물의 난방, 냉방, 급탕 등 에너지소요량과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평가하여 에너지 성능에 따라 10개 등급(1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가 『제7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학대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노인복지법은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6월 15일을 노인학대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은 5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2달간 진행되며, ▲현장 홍보 캠페인 ▲학대전담경찰관(APO*) 합동 방문 점검 ▲관계자 집중 교육 등이다. 현장 홍보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한강공원 등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자 및 경찰서 학대전담경찰관(APO)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장 홍보 캠페인 주요 내용은, 노인학대 사진전, 노인학대 인식 설문조사, 홍보 물품 배부 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노인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포스터·표어 공모전(5.8.~6.9.)과 손글씨 캠페인(5.15.~6.15.)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6~7월에는, 서울경찰청과 합동으로 재학대 위험군 재가(在家)노인 47가구에 대한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 재학대 위험군 재가노인은 가정폭력 입건 전력 및 경찰 신고·출동 이력과 재학대 위험도 평가 결과를 고려하여 결정하였다. 이 외에도 집중 교육 기간(5.15.~7.15.) 운영을 통해, 관공서 및 사
[한국시니어신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미경)가 지난 20일 구갈동 센트럴푸르지오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행복전도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로당 행복전도사’는 구갈동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진행했다. 이 사업은 평소 센터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없는 어르신에게 주민자치위원 및 센터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춤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갈동 노인회 회원 및 구갈동 주민자치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맷돌 체조, 색소폰 연주, 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류선일 노인회장은 “어르신들이 공연을 즐겁게 관람하시고 즐기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미경 구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행복전도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도윤 기자] doy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어르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어르신의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 중부권역 내 경로당의 ‘어르신 식(喰) 공동체 동아리’ 5곳을 선정해 어르신들의 건강 함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지난 4월부터 공동체 동아리 5곳은 건강한 식생활 실천으로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돕고 있으며, 건강한 취미활동을 통해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은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힐빙텃밭 건강나눔’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텃밭에서 키운 농작물을 나눔 받고 있다. 공동체 동아리는 나눔 받은 싱싱한 농작물을 어르신들이 경로당 점심시간에 섭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특히 시에서 대여해 준 염도계로 음식의 염도를 조절해 건강한 저염식단 밥상을 제공함으로써 식 문화 개선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어르신 공동체 동아리는 월 1회 수세미 뜨개질, 냄비받침, 천연비누를 손수 만들어 협력기관인 지역사회 어린이집에 전달하면서 어르신들 스스로 자긍심을 키우고, 어린이들에게는 지역공동체의 온정을 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의 건강한 먹거리로 어르신의 건강 증진에 힘쓰고,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과 소통
[한국시니어신문] 공주시 신풍면(면장 오원록)은 지난 19일 제51회 신풍노인복지회관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경로 효잔치를 개최했다. 신풍면 새마을회(회장 김경진, 심순애)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관내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다양한 축하공연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경로잔치에는 관내에 거주하는 고령(90세)의 어르신이 사랑의 지팡이 60개를 노인회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김경진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고 공연을 보면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행복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면민이 더욱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원록 신풍면장은 “오랜 세월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늘 앞장서서 행사를 주관해주는 신풍면 새마을회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관내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씨네’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수지신용협동조합이 영화관람 장소와 간식을, 수지장애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이동을 위한 차량을 지원했다. 참여 대상은 관내 21개 경로당의 회원인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지난 18일 수지신협문화센터에서 열린 첫 행사에는 진산마을푸르지오 등 6개 경로당 어르신 40명이 참여해 ‘수상한 그녀’를 관람했다. 한 어르신은 “모처럼 외부로 나와 친구들과 영화를 보니 젊은 시절도 떠오르고 기분이 참 좋다”며 “앞으로도 여가 활용을 위해 다양한 참여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은 오는 6월 15일과 7월 20일, 9월 21일에도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초대해 영화관람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원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영화 관람 행사를 마련했다. 수지신협과 수지장애인복지관이 큰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따뜻한 풍덕천2동을 만들기 위해 구석구석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이 작가와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독서 흥미를 고취할 수 있도록 매월 ‘책과 함께 만나다’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달에는 베스트셀러 <오십에 읽는 논어>의 저자 최종엽 카이로스경영연구소장을 초대해 ‘논어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운영한다. 강연은 시흥시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5월 24일 저녁 7시에 열린다. 특히 일회성 강연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생활 속 독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그믐’을 활용한 사전 독서모임도 함께 운영한다. 이어 6월과 7월 ‘책과 함께 만나다’에서는 <1일 1페이지 인문학여행>의 김종원 작가,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합니다>의 정승익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 속 독서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시니어신문 임효정 기자] im@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KB국민은행이 4050 중장년 세대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2’를 5월과 9월, 10월에 3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22년 발표된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장년층(45~64세)의 가족 부양비용은 월 111.2만 원으로 월평균소득의 3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45~64세) 부양부담 실태와 인식조사, 한국리서치, 2022 중장년의 경제활동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는데 평균 퇴직연령은 49.4세로 점점 낮아져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경제활동인구조사, 통계청, 2020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2’는 지난해 3천여 명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자산관리 전문가 릴레이 특강의 후속으로, 중장년을 위한 투자와 절세 전략, 은퇴 후 재무 설계 노하우 등 든든한 노후를 위한 다채로운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전환기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 ‘서울런4050’과 연계하여 자산관리, 노후준비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은 4050 중장년 세대 맞춤형 특강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퇴근길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운영된다. 5월과 9월
[한국시니어신문] 5월 8일 어버이날이 다가오며 어버이날의 유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에서는 [카드뉴스]를 통해 어버이날의 유래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봄철 입맛이 없는 시니어라면, 참돔 회를 먹어보기를 권한다. 참돔은 농어목 도미과에 속하는 생선으로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서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와 제주도에서 많이 잡힌다. 참돔은 회로 먹을 경우,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참돔은 피로회복, 체력 향상, 근력 향상, 성장 촉진, 동맥경화 예방, 면역력 향상 등의 효과를 보이는 고영양 식품이다. [한국시니어신문 정민호 기자] mino@ksenio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