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자체 양성한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진이 울산 중구에 소재한 약사중학교에서 3학년 15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교육을 시행했다고 19일(수) 밝혔다. 탄소중립교육 ‘탄소중립을 알려줘!’는 탄소중립 인식개선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체험형 실습 교육 프로그램으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탄소중립 체험형 실습 교육은 △탄소중립 의미 알기 △탄소중립 캠페인 포스터 만들기 △기후변화 빙고게임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새활용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동서발전은 지난 8월 사회적기업인 티치포 울산과 협업해 퇴직교사 등 시니어세대 25명을 선발해 4일간의 탄소중립 전문교육을 통해 강사진을 양성했고 울산시 초·중학교를 찾아가 탄소중립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미래세대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교육하고 시니어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폐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사업을 통하여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
[한국시니어신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희일)가 손자녀 양육 고민을 가진 조부모를 위해 육아교육을 마련하고 1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위원회는 최근 조부모 양육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영유아 교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죽전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강사는 유치원, 학교 등에서 30년 이상 부모교육을 강의한 한국심리상담연구소 부모역할훈련 강사 박용옥씨가 맡는다. 예비 조부모, 영유아 교육에 관심이 있는 용인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죽전2동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죽전2동 주민자치센터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변희일 위원장은 “이번 조부모 교육 특강이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 양육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woo7@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지난 6일 설성면 이병상 면장은 찾아가는 마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설성면민의 대다수 인구 고령화에 따른 신체적 어려움과 지리적 접근성의 미흡함을 감안하여 찾아가는 마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지난 6일 제요 3리 마을 어르신과 함께 전통한과 ‘삼색 유과 만들기’체험을 진행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어르신은 황기, 쑥, 고춧가루 삼색으로 유과를 물엿에 넣는 사람, 색을 입히는 사람, 유과 묻히는 사람 등 각자의 역할분담을 하면서 어린 시절 추억을 얘기하며 재미있어 했다. 설성면장은 매주 목요일 13시 30분에 시니어 요가, 레크리에이션, 전통차, 소소한 공예·원예프로그램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획을 바탕으로 향후 마을회관을 활용한 마을 맞춤형 프로그램이 평일 야간이든 주말이든 운영될 수 있도록 요구조사를 바탕으로 문화 예술, 인문교양 등 면민의 신체적 건강과 심리적 안정에 기여하는 설성문화 평생학습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im@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송산2동(동장 이종일)은 10월 5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노년기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년기 건강교실은 관내 독거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10월 5일부터 4주간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던 어르신들의 신체 및 심리 회복을 도움으로써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뇌 건강·신체 건강·인지 활동의 이해, 우드아트·냅킨아트·원예 작품 만들기, 컵 난타, 건강 체조, 웃음 치료, 보드게임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성 증진 및 신체·두뇌 건강을 목적으로 한다. 이종일 송산2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우울감이 고조됐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마련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도윤 기자] doy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월 27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50여 명의 노인교실 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개강맞이 특강을 진행했다. 의정부노인회 노인대학은 9월 6일에 2학기 개학해 매주 화요일 14:00~16:00에 수업을 진행하고 주요 강의로는 노후 관리, 한글 교육, 웃음 치료, 소비자 교육, 건강 관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졸업식은 11월 29일에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의정부를 어떻게 만들까’라는 주제로 노인통합일자리센터 설치, 도시디자인담당관 신설을 통한 어르신들이 편리한 환경 만들기, 시장 직속 시니어 위원회 설치 등을 설명하며 도시와 국가, 개인이 함께하는 100세 시대 준비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의정부시에 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관련 시설 현장 점검을 약속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학송, 이하 종로사협)이 발굴 창업팀 사이인아트가 10월 6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시니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춘(靑春): 사용설명서’를 후원한다. 시니어 사진 작가 입문 프로그램 ‘청춘(靑春): 사용설명서’는 제2의 청춘을 꿈꾸는 시니어가 전문가에게 사진 촬영 기법을 배우고, 직접 찍은 사진에 마음을 녹인 시를 함께 담아 전시를 통해 사진 작가로 데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종로사협 담당자는 “청춘(靑春) 사용 설명서 프로그램에 자신만의 시선으로 자신만의 세상을 비추고 싶은 시니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청춘(靑春): 사용설명서’ 상세 정보 1.대상: 50세 이상 -황혼의 나이를 맞은 분들 -어릴 적 못다 이룬 꿈을 펼치고 싶은 분들 -사진 작가가 돼 전시회에 내 작품을 전시하고 싶은 분들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고 싶은 분들 -본인만의 이야기를 세상과 공유하고 싶은 분들 2.일시 -10월 6일(목): 14시~16시 30분 -10월 7일(금): 14시~16시 30분 -10월 13일(목):
[한국시니어신문] 서울도서관은 10월 11일(화)~10월 12일(수) 양일간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모바일뱅킹 사용법과 금융사기대처법 등을 교육하는 <5060 디지털 금융 쉽게 배우기>를 운영한다. 최근, 금융활동 대부분이 디지털화 되고 있으나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많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금융활동을 도와 서울시민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교육은 10.11.(화)~10.12(수) 이틀간 1일 3시간(14시~17시) 과정으로 운영한다. 양일 프로그램이 같으므로 원하는 날짜를 골라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모바일 뱅킹 앱을 활용하여 스스로 금융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아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디지털 금융 관련 범죄를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무인 서비스, 비대면 서비스의 등 금융 업무 전반이 디지털화 되면서 어르신 스스로 금융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폰 모바일뱅킹 활용 능력’의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어르신 계층은 디지털기기 사용법에 취약하여 활용도가 높지 않고
[한국시니어신문] 시흥시는(시장 임병택) 지난 13일부터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은행동에 거주하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헤아림」 치매가족 교실을 4주간 운영한다.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에서 15~69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환자와 가족의 고통이 가장 큰 질환으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치매(54.8%)를 꼽았다. 또한, 국내 65세 이상 치매환자의 70.2%가 동거가족의 도움을 받고 있어, 치매가족에게 올바른 돌봄 교육, 정서지지 프로그램이 요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지원서비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헤아림」 치매가족교실을 계획했다.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맞춤 교육인 「헤아림」은 치매 질환에 관한 지식과 돌보는 지혜를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미술‧공예 등 다양한 가족 지지 힐링 프로그램을 총 8회기에 걸쳐 제공한다. 현재 경증 치매환자를 둔 세 가족이 참여 중이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가족지원서비스를 보다 편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과 긴밀하게
시흥시치매안심센터(정왕센터)는 어르신의 인지기능 향상을 꾀하고, 치매 발병 가능성을 줄이고자 치매 예방 프로그램 ‘청춘의 기억을 걷다’를 비대면과 대면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함양에 도움을 줄 ‘청춘의 기억을 걷다’ 프로그램은 시흥시치매안심센터(정왕센터)에 등록된 만 60세 이상의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치매 예방 체조 영상과 치매 예방 인지활동 키트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참여 사전·사후평가를 통해 대상 어르신의 인지 능력 변화를 확인한다. 또한, 전문 작업치료사와 카카오톡 채널 채팅과 문자 메시지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맞춤형 피드백의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 ‘청춘의 기억을 걷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시흥시치매안심센터(정왕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의 인지능력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힘쓰고,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박철민 기자 | parkiron@kseniornews.com
서울시 송파구 송파1동에 위치한 송파시니어대학. 송파시니어대학은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도윤 기자 | doyun@kseniornews.com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셀프인테리어나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Self 인테리어 필름 심화과정’을 개강했다. 셀프 인테리어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적은 비용으로 쉽게 공간 연출이 가능한 Self 인테리어 필름 과정에 대한 인기가 높다. 이번 교육은 Self인테리어 필름 기본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낡은 가구나 주방가구를 새로운 가구처럼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시공방법과 기술을 배우는 전문가 과정이다. 특히, 은퇴 이후 소득 활동이나 사회활동을 희망하는 신중년이 사회적 경제 이해와 다양한 신중년 창업 사례를 함께 배우면서 사회공헌은 물론 취·창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인테리어필름 심화과정은 8월 30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박종욱 강사의 전문강의와 조한수 센터장의 연계 강의로 이루어지며 방문틀, 창호, 벽면, 탁자 래핑에 관한 다양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을 신청한 유○○씨는 “인생이모작센터에서 경로당 봉사활동도 경험해보고 창업을 하신 선배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테리어필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이번 심화과정에 열심히 참여하여 가정에도
인천시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육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어르신지킴이 교통안전리더’ 양성 교육을 오는 9월부터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교통분야 민간 봉사단체와 협업을 통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5년간 인천시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34만여 명(2017년 기준)에서 43만여 명(2021년 기준)으로 급격히 증가(연평균 증가율 6%)했다. 같은 기간 고령자 교통사고 사상자 수 또한 1,034명에서 1,055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2021년 인천시 교통사고 사망자 104명 중 고령자가 41명으로 약 39%를 차지하는 등 고령자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이 시급하지만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그동안 어린이 중심의 교통안전교육을 고령자까지도 확대하기로 했다. 교통안전리더(강사)는 ‘인천시 여성운전자회’회원 25명이 맡는다. 또 한국교통안전공단(인천본부), 도로교통공단(인천지부), 인천안전실천시민연합이 협업하기로 했다. 고령자의 심리 및 신체적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10월 26일까지 「사별노인 상담전문가」 대상 심화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사별노인 상담전문가 보수교육」은 지난 2월 평생학습과와 노인복지과가 협업하여 운영한 「사별노인 상담전문가 양성과정」의 심화과정이다. 8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8회, 54시간동안 시흥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수교육에 참여하는 사별노인 상담전문가는 11명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사별노인의 상실감, 우울감 등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전문 심화 상담기법을 학습한다. 한 참가자는 “현재 사별노인의 마음을 보듬는 상담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지만 전문 상담기법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상담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사별노인들의 정서적인 부분을 더 많이 케어해주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종순 시흥시 평생학습과장은 “상담전문가의 활동이 사별노인의 상실감과 우울함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시민들의 자발적인 학습참여를 독려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심화교육을 점차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신문 정민호 기자 | mino@kseniornews.com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선미 관장)은 신중년들의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자격증 취득 및 학습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은 시흥시 평생학습과 지원으로 운영하는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 과정반참여자를 내달 5일부터 모집한다. ‘정리수납전문가’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가구를 재배치하고,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정리수납 기술을 활용해 물건의 사용이 편리하도록 공간 효율성을 높여주는 전문가를 말한다. 교육은 9월부터 운영해 총 12회기로 진행되며 시흥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자격시험을 응시할 수 있고 2급 자격을 취득한 교육생들에게는 추후 지역사회 내 시니어 강사로 연계되어 활동할 수 있다.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인생 2막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동은 기자 | edong@kseniornews.com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북부권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신바람 건강백세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9월부터 시작해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2시에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 2층에서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건강 스트레칭 체조교실이 실시된다. 짐볼, 폼롤러, 세라밴드 등의 운동기구를 활용하여 전문 운동처방사의 근육이완, 바른자세 교정 등의 스트레칭 수업이 이뤄진다. 우울증 예방 및 정서적 이완을 위한 신체활동교실이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된다. 이 밖에도 지역주민들의 주도적 건강관리를 위한 구강건강교육, 치매인지개선교육 등의 다양한 특별활동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이다. 모집대상은 만 60세 이상 함열읍, 함라면, 성당면, 용동면, 용안면, 낭산면 거주자 중 선착순 20여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 1층 접수대로 방문하여 등록하면 된다. 접수 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모집이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은“건강프로그램을 통해 북부권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건강관리와 삶의 활력을 되찾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