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신문] 가을이 깊어가는 가운데, 전라남도 여수시가 시니어들에게 추천하는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9일 여수시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여수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올해 10월 말 기준 1,033만 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 872만 명, 2021년 977만 명 이후 3년 만에 관광객이 천만 명을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됐던 여수 관광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것. 여수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낭만이 가득한밤바다 ▲고급형 숙박시설 ▲지속적인 관광콘텐츠 ▲시민과 함께 만든 안심관광지 등이 시니어들이 여수를 찾는 이유로 꼽히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woo7@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웨스틴 조선 서울의 모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Rubrica)’에서는, 추수감사절과 연말 시즌에 특별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Premium Roast Turkey Set)’ 메뉴를 12월 31일(토)까지 선보인다. 3년 만에 출시한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는 100개 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최대 8~10인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구성으로 루브리카 내에서 샴페인 페어링과 함께 즐기는 상품 또는 홈파티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상품 두 가지로 출시해 원하는 옵션 중 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루브리카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인-인(Dine-in)’ 구성으로는 호주산 통칠면조 구이(7kg)와 기본 구성(소스 2종, 매쉬드 포테이토, 견과류 스터핑, 브뤠셀 스프라우트)과 홀 파이(펌킨, 너트, 애플) 중 1개, 그리고 상파뉴 지역의 명문 샴페인 하우스인 트리보 샴페인(Champagne Tribaut) 1병이 포함돼 샴페인 페어링과 함께 더욱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다. 해당 상품의 가격은 75만 원이며, 루브리카 내부 프라이빗한 다이닝 공간에서 최소 6명의 인
[한국시니어신문] 청담에 위치한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청담나인이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이틀간 ‘매지컬(Magical) 크리스마스 다이닝’ 메뉴로 음악과 만찬이 어우러진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한다. 12월 24일, 12월 25일 단 이틀 동안 운영하는 ‘매지컬(Magical) 크리스마스 다이닝’은 청담나인에서만 맛볼 수 있는 7가지 이탈리안 다이닝 코스와 함께 다채로운 캐럴풍의 재즈 라이브 공연을 제공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다이닝은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의 순간을 테마로 구성된다. 먼저 애피타이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화이트 치즈와 상큼한 제주산 한라봉, 캐비어와 아스파라거스가 올라간 문어·관자가 서브된다. 이어 트러플 버섯 향의 양송이수프와 토마토 및 여러 야채를 쌓아 올린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고, 펜네면의 핑크 소스 파스타와 함께 트뤼프 금 눈꽃으로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한층 더한다. 메인 요리는 최상급 와규 안심 스테이크와 상큼한 블루베리 소스가 올려진 랍스터 테일 등 고급 식재료로 구성됐으며, 연인과 함께 즐기면 행운을 준다는 빨간 색의 딸기 무스 케이크와 커피가 디저트로 서브된다. NINE live 홀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한국시니어신문] 가을이 깊어지면서 단풍을 보기 위해 경기도 가평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나들이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있는 음식이다. <한국시니어신문>에서는 시니어들이 가기 좋은 가평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경기 가평군 청평면 호명리길 1에 위치한 '해낙전 본점'이다. 대표 메뉴는 해물, 산낙지, 산전복이 들어간 해물철판볶음인 해낙전이다. 대, 중, 소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콩나물 등 각종 채소와 떡, 당면 등이 들어가 있어 혹시 해물을 먹지 못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맛은 신라면 정도 맵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해낙전을 다 먹은 후에는 볶음밥을 볶아먹는 것도 추천한다. 해물과 닭갈비가 함께 어우러진 해물닭갈비도 대, 중, 소 중 골라 먹을 수 있다. 이 외에 낙지연포탕, 낙지볶음, 왕돈가스, 막국수, 메밀전병 등도 있다. 주문은 자리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월, 화, 목, 금 토,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은 휴무일이다. [한국시니어신문 강은서 기자] eunseo@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며 산책로를 찾는 시니어들이 늘고 있다. 이에 <한국시니어신문>은 시니어들이 걷기 좋은 산책로를 추천하고자 한다. 바로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석촌호수다. 석촌호수는 자전거, 킥보드, 강아지 등의 출입이 금지돼 있어 안전하게 걷기 좋다. 단풍이 물든 풍경과 함께 롯데월드 전경도 살펴볼 수 있는 산책 명소다. [한국시니어신문 박철민 기자] parkiro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여기어때가 연말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 곳곳의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인구 감소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홍보에 나선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자체별 숙박, 식음 등 편의시설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명예 시민증이다. 여기어때는 오는 23일까지 앱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대구, 충북, 전남, 경북 등 89개 인구 감소 지역의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지역별 인기 숙소를 추천해 여행의 편의성을 높인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창, 옥천 지역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도 적극 유도한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국내에는 아직 소개되지 않은 매력적인 관광지가 무궁무진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인구 감소 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해당 지역 관광객도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민준 기자] minj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초겨울의 초입, 겨울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석촌호수 역시 그 중 하나다. 석촌호수 동호 입구에는 경관조명과 포토존이 설치돼 있다. 28일부터 시작된 루미나리에 전시는 2023년 1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빛의 예술 또는 빛의 조각이라고도 불리는 ‘루미나리에’를 설치하고 빛으로 물든 산책로를 조성해 석촌호수를 찾는 주민들이 길을 따라 걸으며, 석촌호수의 가을과 겨울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민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안전 문제가 대두되면서 포토존에서의 촬영은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차례대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국내여행 가듯 가볍게 해외여행을 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여기어때가 제공하는 해외여행 서비스의 핵심가치는 명확하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26일 창사 이래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외여행 서비스의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국내가듯 해외어때’를 주제로 상품 범주를 해외까지 확장하고,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우리나라의 모든 여행 수요를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는 “여기어때의 핵심 고객층인 MZ 세대가 원하는 가볍고, 즉흥적인 자유로운 해외여행이 서비스의 핵심”이라며 “국내 여행 부문에서 증명한 상품, 마케팅, 고객 서비스 역량으로 차별화한 해외여행 상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어때는 해외 항공과 숙소의 결합 상품인 ‘해외특가’를 발표했다. 지난 5월 해외 항공, 7월 해외 숙소의 예약 서비스를 오픈한 후 내놓은 여기어때 자체 기획 상품이다. 정 대표는 “근거리 자유여행에 방점을 찍고 해외여행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항공 및 숙소 예약 서비스에 이어 해외특가를 추가해 국내여행 가듯 쉽게 해외로 떠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어때 해외특가는 비행
[한국시니어신문] 여행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여행을 즐기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시니어들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크기 때문에 카페에 가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러한 시니어들을 위해 <한국시니어신문>에서는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는 프라이빗한 여행 장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경기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887에 위치한 '코리달리스 카페'가 그 주인공이다. 코리달리스 카페는 글라스박스가 있어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이 즐길 수 있다. 월~목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금요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 30분, 토요일은 오전 8시에서 오후 9시 30분, 일요일은 오전 8시에서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전화 예매는 받지 않고 있으며,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야외 테라스 자리가 아닌 글라스박스를 이용하는 경우, 1인 1메뉴와 브런치 메뉴 한 가지를 필수로 주문해야 한다. 이용시간은 1시간이다. 글라스박스에서는 청평호 전경이 한 눈에 보인다. 멀리 가기 어렵고,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걱정되는 시니어들에게 코리달리스 카페를 추천한다.
[한국시니어신문] 경남도는 본격 단풍철을 맞아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등산객을 위한 가을맞이 걷기 좋은 등산로 3곳을 추천했다. ◇ 밀양 천황산 밀양 천황산(1,189m)은 산세가 수려하여 삼남금강이라 부르며, 인근 일대의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준봉들로 이루어진 영남알프스 산군에 속하는 산이다. 산세가 부드러워 가족 및 친구들과 가볍게 산행할 수 있고 억새로 유명한 재약산과 맥이 이어져 가을철에는 만발한 억새꽃의 은빛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에서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뒤 천황산을 오르는 코스와 단장면 표충사에서부터 재약산을 둘러서 올라가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지난 9월에는 천황산 자락 단장면 구천리 일원에 ‘도래재 자연휴양림’이 개장하여 콘도형 휴양관 2동(22실), 펜션형 숲속의 집 3동, 야영장(15데크)을 갖춰 등산과 함께 휴양림에서 숙박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 통영 지리산 통영 사량도에 위치한 지리산(398m)은 ‘지리산이 바라보이는 산’이란 뜻으로 지이망산이라고 불리다가 현재는 지리산이라는 명칭으로 굳어진 산이다. 해발 398m밖에 안 되는 낮은 산이지만 등산 코스가 다양해서 전문 산악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에 가볼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 서울 송파구 신천동 석촌호수에 설치되어 있는 설치 미술 러버덕을 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러버덕은 네덜란드의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Florentijn Hofman)이 2007년부터 세계 곳곳에 설치하고 있는 현대 미술이다. 우리나라에는 2014년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설치된 바 있다. 이후 8년 만인 9월 29일 재설치됐다. 러버덕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잠실3동)과 신천동(잠실6동)에 위치한 석촌호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주말을 피해서 방문하면 러버덕을 한결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
[한국시니어신문] 경기도가 가을철을 맞아 경기둘레길을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10월 29일 가평, 11월 5일 여주에서 각각 ‘경기둘레길 걷기행사’를 연다. 경기둘레길은 도내 15개 시·군의 중간중간 끊겼던 숲길, 마을안길, 하천길, 제방길 등 기존 길을 연결해 지난해 11월 60개 코스 전 구간을 개통했다. 이번 행사는 호명산 숲길에서 알록달록 단풍잎으로 물든 가평 22코스와 강천보를 지나 들판과 숲길이 펼쳐지는 여주 35코스에서 진행된다. 걷기행사 참가 희망자는 경기둘레길 누리집 방문 후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접수 기간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다. 회차별 40명 한정이며, 중복신청(1‧2순위 선정)은 가능하나 폭넓은 참여기회 제공을 위해 1인 1회로 제한한다. 참여자는 같은 회차 선정 인원들과 함께 경기둘레길을 걷고, 경기둘레길 기념품 및 행사 당일 식사를 받는다. 이 밖에도 경기둘레길 홍보를 위한 인스타그램 온라인 이벤트 ▲경기둘레길 스토리 컷툰 결말 잇기 ▲경기둘레길 캐릭터 가을‧겨울옷(F/W룩) 꾸미기 2종을 10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경기둘레길 전 구간 어디든 방문 후 인증 사진과 걷기 후기를 남기면
[한국시니어신문] 전 세계적 거리두기 완화 기조 속에 쿠팡이 해외 여행 상품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쿠팡의 여행 전문관 쿠팡트래블은 국내 1위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손잡고 10월까지 일본, 동남아, 유럽 등 전세계 여행상품 약 500여개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이 지난 11일부터 외국인의 무비자 개인 여행을 전면 허용하면서 일본 여행상품도 대폭 강화한다. 고객은 하나투어의 우수한 여행 상품을 쿠팡트래블에서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여행 상품에는 기존 쿠팡 상품 구매 시 적용되는 쿠팡캐시 적립 등의 혜택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쿠팡은 일본 상품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늘어난 것을 반영해 일본 여행 전용관도 열었다. 고객은 쿠팡트래블에서 도쿄, 오사카, 삿포로, 오키나와는 물론 후쿠오카, 나가사키, 가고시마 등 규슈지역까지 일본 전역을 여행할 수 있다. 일본 여행 전용관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유형의 여행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유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자유여행 에어텔’ 상품을, 전문 가이드와 함께 여행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성비 패키지’ 상품들을 따로 모아 선보인다. 낯선 사람과 함께하는 패키지 여행이 불편한
[한국시니어신문] 글로벌 외식전문기업 ㈜디딤(대표 이정민)이 운영하는 정통 일식 브랜드 ‘도쿄하나’가 가을 맞이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찬바람이 불어 해산물의 맛과 영양이 풍부해지는 가을에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10월 12일부터 전 매장에서 출시한다. ‘도쿄하나’ 매장에서는 제철을 맞아 신선하고 살이 꽉 찬 꽃게, 새우, 전어를 활용해 고객에게 가을의 진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단품요리로는 꽃게찜과 갓 잡은 새우를 이용한 새우구이와 활새우회, 그리고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전어구이와 전어회를 선보인다. 또한, 코스요리 구성 메뉴도 새롭게 개편된다. 버섯자완무시를 비롯해 무화과샐러드가 새롭게 제공되고, 전복장과 브로컬리, 새우를 곁들인 전채요리, 시메사바, 메로찜, 버섯두부탕, 삼치스테이크와 함께 영양가가 높은 전복을 올린 솥밥이 한상차림으로 제공된다. 디딤 외식사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풍부한 볼륨감과 감칠맛, 산미를 조화롭게 발현시킨 준마이급 ‘도쿄하나 시그니처 사케’와 이번 가을신메뉴가 내·외부 고객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각종 행사와 모임이 증가하는 지금 시점에 도쿄하나를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도 큰 만족을
[한국시니어신문] 무비자 여행 허용으로 다시 열린 일본을 가장 저렴하게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가까운 후쿠오카의 경우 여기어때 단독 특가 상품을 이용하면 왕복 항공권을 최저가 17만원대부터 예매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일본 무비자 오픈을 기념해 주요 여행지의 항공과 숙박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엔화 약세 속에 여기어때의 항공ᆞ숙박 최저가 혜택을 더하면 국내 여행만큼이나 부담 없이 일본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항공권은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과 함께 여기어때 단독 특가로 제공한다. 진에어는 이달 17일까지, 제주항공은 17일부터 27일까지, 티웨이항공은 21일부터 26일까지 항공사별 일정을 달리 진행한다. 노선은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이다. 특가 상품에 ‘발권 수수료 0원’으로 추가 할인 효과를 더했고, 특가 항공권 구매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특가 항공권은 내년 3월 탑승일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숙소의 경우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지역의 숙소 상위 50곳에 대한 바우처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