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니어신문] 만성질환 관리 헬스케어 플랫폼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9월 25일 전국 200여명의 당뇨환자들 대상으로 “제3기 90일간의 당뇨클래스” 졸업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가 공개한 ‘당뇨병 팩트 시트’ 논문(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21)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는 약 600만 명으로 나타났다.
닥터다이어리 클래스는 전국의 당뇨인들을 대상으로 90일동안 당뇨관리 애플리케이션 ‘닥터다이어리’를 통해 혈당관리를 돕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도와 일상의 행복을 회복하는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입학식날(07월02일) 모든 참가자가 당화혈색소와 인바디를 측정하고, 90일 동안 매일 혈당,식사, 운동기록을 닥터다이어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하며 혈당기록 습관을 만들었다. 또 졸업식날(09월25일) 참가자들이 90일의 변화를 지켜보기 위해 최종적으로 당화혈색소와 인바디를 검사했다.
졸업식에 대상을 수상한 수료자는 "스마트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90일 동안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다 같이 관리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혼자관리를 하면서 당뇨관리가 매우 어려웠지만, 닥터다이어리의 커뮤니티를 통해 의지가 되어 꾸준히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제3기 당뇨클래스’는 닥터다이어리가 주최하고, 아이센스, 인바디, 매일유업,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링티 등이 후원하였다.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는 “현재 대한민국은 인구통계학적으로 만성질환 인구가 굉장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철저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하다. 닥터다이어리는 커뮤니티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1등 당뇨관리 플랫폼을 넘어 올 하반기 고혈압, 체중관리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닥터다이어리는 AI를 통한 식단관리와 함께 간편한 혈당,운동,복약관리 기능과 더불어 커뮤니티, 1:1 프리미엄 당뇨코칭, 혈당관리 라이프샵 닥다몰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이동은 기자] edong@ksenio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