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에 가볼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
서울 송파구 신천동 석촌호수에 설치되어 있는 설치 미술 러버덕을 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러버덕은 네덜란드의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Florentijn Hofman)이 2007년부터 세계 곳곳에 설치하고 있는 현대 미술이다.
우리나라에는 2014년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설치된 바 있다. 이후 8년 만인 9월 29일 재설치됐다.
러버덕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잠실3동)과 신천동(잠실6동)에 위치한 석촌호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주말을 피해서 방문하면 러버덕을 한결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다은 기자] daeun@ksenio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