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목)

  • 맑음동두천 -5.5℃
  • 흐림대관령 -5.5℃
  • 맑음백령도 2.6℃
  • 흐림북강릉 1.6℃
  • 흐림강릉 3.5℃
  • 흐림동해 3.9℃
  • 박무서울 -2.2℃
  • 맑음인천 -2.0℃
  • 안개수원 -4.4℃
  • 흐림충주 -2.7℃
  • 맑음서산 -8.0℃
  • 박무청주 -2.3℃
  • 박무대전 -3.6℃
  • 맑음추풍령 -1.8℃
  • 흐림군산 -4.2℃
  • 연무대구 1.0℃
  • 박무전주 -2.2℃
  • 연무울산 1.7℃
  • 박무광주 -2.2℃
  • 연무부산 1.7℃
  • 맑음목포 -0.5℃
  • 맑음여수 1.6℃
  • 맑음흑산도 2.9℃
  • 맑음완도 -0.4℃
  • 맑음고창 -4.6℃
  • 맑음순천 -1.1℃
  • -진도(첨찰산) 30.2℃
  • 박무홍성(예) -4.7℃
  • 연무제주 4.3℃
  • 맑음고산 5.6℃
  • 맑음성산 3.4℃
  • 맑음서귀포 4.5℃
  • 맑음강화 -6.1℃
  • 흐림양평 -4.2℃
  • 맑음이천 -4.3℃
  • 맑음제천 -6.3℃
  • 맑음보은 -7.5℃
  • 맑음천안 -6.3℃
  • 맑음보령 -4.0℃
  • 흐림부여 -4.5℃
  • 맑음금산 -6.3℃
  • 맑음부안 -2.7℃
  • 맑음임실 -5.0℃
  • 맑음정읍 -3.3℃
  • 맑음남원 -4.8℃
  • 맑음장수 -6.8℃
  • 맑음고창군 -3.5℃
  • 맑음영광군 -4.9℃
  • 맑음김해시 -0.7℃
  • 맑음순창군 -6.2℃
  • 맑음보성군 -1.6℃
  • 맑음강진군 -2.9℃
  • 맑음장흥 -4.5℃
  • 흐림해남 -3.0℃
  • 맑음고흥 -3.4℃
  • 맑음광양시 -1.3℃
  • 맑음진도군 -3.9℃
  • 흐림봉화 -6.1℃
  • 맑음문경 -2.7℃
  • 맑음구미 -2.3℃
  • 맑음경주시 0.9℃
  • 맑음거창 -8.5℃
  • 맑음거제 -0.9℃
  • 맑음남해 -1.9℃
기상청 제공

정책

"지갑 속 교통카드 안녕" 서울 어르신, 스마트폰으로 지하철 탄다

이동편의 높이는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시범서비스 개시… 만 65세 이상 서울시민 대상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본인인증 후 즉시 발급 가능, 실물 카드 없이 폰으로 탑승 태그
1인 1카드 원칙, 실물‧모바일 중 하나만 이용 가능… 개인선호, 모바일 숙련도 등 고려해 선택
이용자 편의는 향상, 실물 카드 제작 비용, 분실·도난과 부정 사용 줄어들 것으로 기대

 

[한국시니어신문] 서울시는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편리하게 지하철 탑승이 가능한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월 23일(화) 서비스를 개시하였고, 현재 사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설치 후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을 하고,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즉시 자격 검증을 거쳐 무료로 발급된다.

 

안정적인 서비스 구동을 위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12 이상 버전의 스마트폰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아이폰(iOS)이나 안드로이드 12 미만 구형 기기에서는 이용이 제한된다.

 

수도권 지하철 이용 시에는 기존 실물 어르신 교통카드와 동일하게 무임승차 혜택이 자동 적용되며 버스나 택시, 편의점 등에서 이용할 때는 선불 충전 후 결제하면 된다.

 

기존 선불 교통카드처럼 필요한 만큼 미리 충전해두면, 환승이나 소액 결제 시에도 별도의 실물 카드를 꺼낼 필요가 없이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다.

 

‘어르신 교통카드(우대용)’는 1인 1카드만 발급 가능하므로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는 즉시, 기존에 사용하던 실물 교통카드는 사용이 정지된다. 따라서 본인의 스마트폰 활용 숙련도 등 개인 선호나 이용 여건을 고려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시는 이번 모바일 카드 도입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카드 발급 등에 소요되는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어르신들은 실물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되므로 분실이나 도난 걱정이 사라지고, 이에 따른 재발급의 번거로움과 비용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본인 명의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발급·사용이 가능하므로 타인에게 카드를 대여하거나 양도하는 부정 사용 사례도 줄어들 전망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스마트한 교통 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을 실천하는 한편,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 정책을 세심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신문 김시우 기자] woo7@ksenio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