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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개 팔린 ‘구호’ 버킷백

구호, 새로운 형태와 소재 내세운 '22년 가을겨울 시즌 가방 컬렉션 출시
대표상품 ‘캔버스 버킷백’ 사이즈 확장, 디자인/소재 변화 준 스타일 제안
지난 6월말, 캔버스 버킷백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2만개 돌파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건축적 미학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KUHO)가 '22년 가을겨울 시즌 가방 컬렉션을 출시하고, 대표 상품인 캔버스 버킷백의 누적 판매량이 2만개를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구호는 지난 '19년 4월, 미니멀한 디자인에 앞면 로고로 트렌디한 느낌을 더한 ‘캔버스 버킷백’을 처음 출시했다.

구호의 캔버스 버킷백은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우수한 퀄리티, 높은 실용성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젊은 고객들에게 소구되면서 지난 6월말에는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이 2만개를 넘어섰다.

 

구호는 '22년 가을겨울 시즌, 새로운 스타일의 캔버스 버킷백을 포함한 신규 가방 컬렉션을 출시했다.

구조적인 실루엣을 강조한 엣지 캔버스 버킷백을 선보였다. 엣지 캔버스 버킷백은 독특한 실루엣의 모서리 부분이 특징이며, 기존 디자인보다 더욱 모던하면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 구호는 캔버스 버킷백의 사이즈를 확대했다. 더 넉넉한 수납을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보다 가로, 세로 폭을 넓혀 활용성을 높인 라지 사이즈를 출시했다.

 

이외에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나일론 소재의 가방도 함께 선보였다.

버킷백, 토트백, 백팩으로 구성했고, 나일론 소재에 볼륨감을 살리도록 작업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구호는 '22년 가을겨울 시즌 가방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오는 31일까지 구호의 가방 아이템을 구매한 후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 사진 후기를 남긴 고객 3명을 추첨해 10만원 금액권을 증정한다.

 

임옥영 구호 팀장은 “의류를 넘어 액세서리까지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는 구호가 가방 품목에서 2만개 넘게 팔린 히트 상품을 배출했다”라며, “올해는 더 다양한 색감과 질감의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코디하는 즐거움이 있는 가방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끝]

데일리케이 김민준 기자 | minjun@dailyk.co.kr